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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세 사람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쌍화점(2008) 쌍화점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접어놓기를 해놓았으니 원하지 않으시면 안보실 수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19금 마케팅과 송지효의 파격적인 노출, 조인성과 주진모의 출연, 동성애 코드, 유하감독 작품 등의 요소로 이슈를 낳은 쌍화점. 1월 중순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과속스캔들과 함께 2008년 말 2009년 초 한국영화의 쌍두마차로 흥행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쌍화점은 19세 이상 관람가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흥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길에 한번 써 보았습니다. 처음에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했고, 세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영화, 그리고 전체적인 T군의 시선을 써보았습니다. 줄거리에는 스포일러를 접어두었고, 영화 분석에서는 따로 구..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1. 22.
제4회 피아니스트 주성희 제자 발표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작년 12월 21일에 있었던 주성희 교수님의 제자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ㅎ 일요일에 하는 연주회는 교회와 시간이 겹쳐서 곤란하긴 한데..한소리 듣고 허겁지겁 왔습니다..ㅎㅎ 학교 사람들 연주회인데..와서 들어줘야죠~ 이분들 참 운 없습니다..오늘부터 사진 크기를 가로 500에서 700으로 늘렸는데..그래도 무대화장 하셨으니..^^;;(농담..) 오늘도 역시 리허설 시간에 촬영을 좀 했습니다. 단국대학교 학생은 동기인 수정이누나와 이레, 1년 후배인 해연이가 연주를 해서 3명을 촬영했습니다. 이 때 이후로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아직 단대 피아노전공생들 모여있는 싸이월드 클럽에는 안올렸는데.. 모차르트홀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괜히 드는 느낌이 참 따뜻합니다. T군은 이런 생각하면서 느긋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21.
오렌지와 레몬향의 상쾌한 바람이 불던 소렌토로.. 이곳은 폼페이역입니다. 베수비오 순환 전철은 나폴리에서 나폴리만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향합니다. 이 곳 폼페이 역을 거쳐 마지막 종점으로 도착하는 곳이 바로 소렌토입니다. 누가 미켈란젤로의 후예들 아니랄까봐..정말 벽 비슷하게 생긴 것만 있으면 가만히 놔두질 않는군요..전철에도 낙서를 해두었습니다.. 으아..정말 전철 안에서 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오스트리아까지는 정말 선선하고 좋았는데..이탈리아에 들어오면서부터는 더위가 정말..14박 15일동안 비 안맞은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 당시에는 더웠을 뿐..소렌토에 도착했습니다. 내려야지요. 소렌토의 중심인 타소광장입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후기의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뽑히는 타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죠. 사진에 찍혀있는 것은 타소의 ..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9. 1. 19.
[M/V]소녀시대 - Gee 소녀시대가 미니앨범 'Gee'로 컴백했습니다. 원더걸스에 푹 빠져있는 T군이라..사실 그동안 소녀시대는 T군에게 그리 관심가는 아이돌은 아니었습니다. T군도 이제 23살..자꾸만 옛날에 대한 생각이 나서..ㅋㅋ 바에 가서 들국화, 산울림 노래 틀어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소녀시대에서 아는 건 눈웃음 귀여운 티파니랑 탱구라고 부르죠? 태연..(이번에 간호사 논란..ㅉㅉ) 그리고 안티들이 효크라고 부르는 효연..(약간 안좋은 쪽으로 알고 있군요..ㅋㅋ) 이정도? 새벽씨는 발호세 덕분에 잘 알고 있구요..ㅋㅋ(우리 분가하겠습니다..ㅋㅋ) 그런데, 이번에 소녀시대가 T군의 머릿 속을 완전 가득 채웠습니다..ㅠㅠ Gee라는 곡이 나왔다고는 며칠 전에 들었었는데, 관심도 없다가..어젯밤에 문득 생각이 나서 한번..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9. 1. 18.
CM Song[혼성 / 동영상 / 듣기] T군이 학교에서 교양합창 시간 반주를 하면서 알게 된 곡입니다. 반응이 좋을 것 같아서 2월에 있을 교회 행사에서 해보기로 했죠..ㅎㅎ 겸사겸사 해서 소개합니다. 익숙한(어린 세대에겐 익숙하지 않을 수도....) 광고 음악이 메들리로 되어 있습니다. 'MBC캠페인'을 시작으로 '영창피아노', '부라보콘', '새우깡', '조이너스', '팔도비빔면', '아카시아껌', '포테이토칩', '초코칩쿠키', '스크류바', '롯데껌', '오란씨', '고래밥'까지..정말 익숙한 곡들이 합창곡으로 만들어져 있네요..이걸 진지하게 불러야하는 합창단을 상상하니 관객들이 웃느라 고생 좀 할 듯 싶습니다. 원래 원 곡은 저 곡들이 다 들어가야 하는데, T군이 만든 악보에는 '부라보콘', '조이너스', '아카시아껌', '포테이토칩..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1. 15.
[서울 / 상도역]서울에서 한우를 싸게 먹는 법, 임진강 한우마을 T군이 사는 노량진, 상도동 부근에서 음식점을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같네요. 집 근처에서는 정말 딱히 뭐 맛있으니 소개하고 싶다 이런 집이 없었거든요. 드디어 하나 걸렸습니다. 안동에는 안동한우 전문점인 안동황우촌을 찾아놨고..집 앞에서도 한우를 이제 좀 맘 편히(?)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디선가 소문을 듣고는 줄기차게 여기 한번 가보자고 주장하신 엄마의 뜻에 따라 T군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한우를 먹으러 출동했습니다...ㅎㅎ 원래 다른 음식점이 있던 자리인데..(한번 가보고는 다신 안가본 음식점) 그 자리에 새로 들어왔군요. 길 건너편에 있는 한 샤브샤브 음식점 사장님께서 만드셨다더군요. 밑반찬은 단촐합니다. 파절이와 김치, 양파절임과 마카로니.. 식사는 1, 2층에서 가능하구요.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9. 1. 14.
마징가 Z[남성 / 듣기 / 악보] T군은 피아노 전공이라 성악 쪽에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린 일단 합창을 꽤나 접해본 것 같군요. 초, 중, 고 학창생활에선 원하는 바와 상관없이 매년 합창대회에서 반별로 노래를 불러야 했고..^^; 기독교인들은 성가대 찬양을 매주 접하실 꺼구요. 어렸을 때 억지로 합창대회 때문에 합창을 해야 했던 분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추억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무척 재밌습니다. T군은 학교에서 콘서트 콰이어 수업을 수강했었는데요. 성악과 전체에 피아노와 작곡과 남자들 몇명이 함께 합창을 하는 시간입니다-_-; 모조리 성악과라 성악과 앞에서 노래 부르고 하는 것이 좀 뻘쭘하기도 한데..ㅋㅋ 워낙 좋은 소리들이 많다보니 그냥 묻어서 갑니다..ㅋㅋ 참, 대학에서 교양수업으로 교양합창 등을 수..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1. 13.
E. Satie - Je Te Veux E. Satie - Je Te Veux Eric Satie(1866-1925) 1. 中村由利子 (Nakamura Yuriko), 都留 敎博 (Tsuru Norihiro), 前田吉彦 (Maeda Yoshihiko) 2. Tenor Saxophone - Tommy Smith 3. Counter Tenor - 米良美一 (Yoshikazu Mera) 4. Soprano - 조수미 E. Satie - Je Te Veux 사티 - 나는 당신을 원해 이 곡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연인인 수잔과 열렬히 연애하고 있을 때 만들어진 곡입니다. 그의 생애는 가난했으며 그의 연애는 불운했다고 합니다. 그는 화가이자 모델이었던 수잔 발라둥과 열렬한 3개월 간의 동거를 했죠. 하지만 사티는 미술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고, 수잔은..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9. 1. 12.
명동 한복판..프리허그 대신 이번엔 프리포토다! GDF의 멤버인 준형군..명동에서 또 한번 자신의 똘끼(?)를 발휘했습니다..ㅎㅎ 1월 3일이 생일이었는데요. 전날 연락이 와서 생일선물로 사진 좀 찍어달라던 준형이..심히 귀찮았는데..결국 안동에서 올라온 친척동생과 함께 엉금엉금 기어서 명동으로 나갔습니다. 계획을 듣고 질겁한 T군..이놈이 또 이러는구나..간단히 설명하자면 특별한 생일을 보내고 싶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과'. 세상은 삭막하지 않다는 것을 느껴보고 싶답니다. 그 방법은 바로 100명과의 사진촬영..정확히 얘기하면 자신까지 포함해서 103명(1월 3일이니깐) 사진을 찍는 것이 이날의 목표였습니다. 요즘 들어서 사람 많은 곳이 별로 안좋아서 명동에 가지 않았던 T군..명동은 역시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이 날 느낀건데 일본인들 정말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 11.
전영선 피아노 독주회 작년(뭔가 아직 어색한) 연말에 이데유미꼬 교수님을 사사한 연주자 2명의 연주회가 있었네요..첫번째 연주회는 이번 포스트 전에 올렸던 김유경 피아노 독주회..그리고 두번째 연주회는 바로 오늘 올리는 전영선 피아노 독주회입니다. 일단 포스트를 시작하면서 호칭 정리를 좀 해야겠습니다..ㅎㅎ T군이 단국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전영선 교수님은 박사과정으로 대학원에 재학중이셨습니다. 그래서 누나라고 불렀죠..ㅎㅎ 박자 놓치는 것 때문에 이데유미꼬 교수님이 박자 좀 쳐주라고 하셔서 옆에서 박자를 쳐주신 일도-_-; 그런데 작년에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현재 단국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등에 출강중이십니다. 싸이에 쓰는 거면 몰라도..나름 많은 분들이 보는 블로그이니.. 사진을 찍으려고 도착하니 한참 리허설 중이셨..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10.
다음 view 이주의 특종상을 받다! 이마트 주유소에 대한 리뷰를 T군이 처음 올렸는데..파장이 이렇게 클 줄은 몰랐네요..다음 메인 뉴스란에도 떠보고..댓글도 엄청나게 달리고..그리고 이제 수익과 관련되 후폭풍이 몰려오고 있습니다..ㅎㅎ;; 구글에서 그날 하루 수익만 $200였는데..이번엔 다음에서 T군에게 선물을 주시는군요..ㅎㅎ view 베스트 2009년 1월 첫째주 시사부문 특종에 선정되었습니다..ㅎㅎ 전 그냥 선정만 되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다음캐쉬가 100,000원이 들어왔군요..커헉..환급해서 현금으로 받아 써야겠습니다^^;; 기분 좋네요..ㅎㅎ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 9.
폼페이 최후의 날, 그 흔적을 찾아서 폼페이는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돌과 화산재에 묻혀 역사 속에서 잊혀졌다가 1748년에 시작된 발굴 작업으로 인해 1,700년동안 묻혀 있었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곳입니다. 1997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죠. 항구도시로 부귀와 영광을 누리던 도시 폼페이. 도시를 살펴보면 볼수록 폼페이 시민들의 생활 모습에서 엿볼 수 있는 지혜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공중 목욕탕을 가보고 싶었는데 그 곳은 가보지 못했네요. 제우스 신전.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헤라, 미네르바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입니다. 포룸은 주요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었던 폼페이의 중심지였습니다. 이곳에서 종교 행사가 열리고 무역과 상거래가 성행하였으며 재판이 이루어졌었죠. 교통이 통제되는 넓은 광장은 대리석..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9. 1. 9.
[서울 / 명동]70년 전통의 진한 맛, 하동관 요즘 학교 주변의 맛집을 계속 포스팅했던 T군이 처음으로 서울 중심부의 맛집 포스트를 올려봅니다..ㅎㅎ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명동의 맛집 하동관. 가끔씩 명동에 나가는 T군이지만 워낙 먹거리가 많아 그냥 배를 채우기 일쑤인데요. 그런 명동에서도 숨은 보석은 있는 법. 여기는 진짜 맛집이다 이렇게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하동관입니다. 하동관은 1939년 창업주 김용택씨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부인 류창희 할머니는 서울 북촌마을의 반갓집 딸로 태어나 북촌양반집과 궁중음식에 해박했고, 음식솜씨가 뛰어나신 분이셨다고 합니다. 1964년 평소 친분이 두텁던 장낙항씨 가족이 하동관을 넘겨받았고, 1968년 며느리에게 국솥을 넘겨주었는데, 그 며느리가 바로 현재 하동관 주인이신 김희영 할머니이십니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09. 1. 8.
방송법 개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MBC '뉴스 후') 오늘 올리는 동영상은 1월 3일 MBC에서 방송된 뉴스 후의 '방송법 개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편입니다. 방송법 개정에 의해 연말연시에 여러 곳에서 시끄러웠습니다. 첫번째로 국회에서 있었던 MB악법 저지를 위한 야당의 농성, 그리고 언론노조의 파업. 이 포스트를 쓰는 현재는 이 두문제가 모두 정리된 상태입니다. 국회에서는 야당이 농성을 해제한 상태이며, 언론노조 역시 파업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물론 지금 이 문제는 아무 것도 처리된 것이 없으며, 단지 한나라당이 단독 처리를 하지 않고,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일 뿐입니다. 현재 여러 곳에서 물밑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연초 신년사에서 조선, 중앙일보 등은 올해 방송에 진출하겠다고 '김칫국'을 마시고 있는 상태입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1. 7.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위험한 이지메 장면 동생이 왠 드라마를 몇 일전부터 왕기대를 하고 있길래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꽃보다 남자'인데..만화책으로 인기를 끌었다는 건 T군도 알고 있습니다만 내용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냥 순정만화로 알고 있었는데..맞나요? 뭐 아무튼 작품에 대한 지식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 오우..출연하는 남자 배우들이 진짜 '꽃보다 남자'더군요..김범과 김현중은 원래 알았는데..아! 이민호도 알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아이엠샘'에서 모세 역으로 나왔었죠..ㅋㅋ 공공의 적에서도 고딩 삼총사 중에 대장으로 나왔다가 제일 먼저 죽는 역으로 나오고..김준은 누군지 모릅니다..(죄송...ㅋㅋ) 아무튼 다들 완전 잘생겼더군요..구혜선이야 뭐..워낙 이쁘니.. 자, T군이 말하고 싶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재밌게 잘..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 6.
글래디에이터가 떠오르던 콜로세움! 콜로세움 인근은 로마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관광 마차, 기념물 장수들 그리고 심지어 물이나 젤라토(아이스크림)을 파는 행상인들 사이로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사진기를 둘러맨 채 오가는 곳이 바로 콜로세움이죠.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수많은 영화와 기독교 순교의 전설이 남아있는 곳이고건물 자체가로마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 전에 엄청난 규모로 지어진 대 건축물은 보는 이들을 압도할 뿐만 아니라 아름답기도 합니다. 인근은 포로 로마노 지역으로 역대 로마 황제들의 개선문과 각 황제들이 건축한 포룸의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고대 로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콜로세움은 플라비우스 가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명으로 시민들의 오락을 위해 서기 72년..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9. 1. 5.
김유경 피아노 독주회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있었던 클래스 선배인 유경이누나의 연주! T군이 또 낼름 출동하였습니다..ㅎㅎ 요즘 리허설 때 가서 연주사진을 찍는 재미에 빠졌습니다..ㅎㅎ 사진도 찍어드리고 블로그에도 올리고..군대다녀와서는 이쪽도 알바로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 200석 규모의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영산아트홀 주최로 기획되는 목요초청음악회는 국내외 고등부, 대학부, 대학원, 박사과정 중인 재능 있는 음악학도들이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연주회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연주시리즈입니다. 매 년 상반기, 중반기, 하반기 3회에 걸쳐 오디션을 개최하며 선발된 연주자는 매주 목요일 음악계의 유망주로 등용무대를 갖게 됩니다. 자신의 음악성과 연주력,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기회죠. 매년 연주를 다니면서 느끼는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4.
2008 기묘한 블로그 연말 결산! 2008 기묘한 블로그 연말 결산! 드디어 2008년의 마지막날입니다! 올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일단 T군이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블로그에 무진장 애정을 쏟았다는 겁니다!^^; 엄마가 블로그에 쏟는 시간에 연습하면 콩쿨 하나 상타겠다고 할만큼..나름대로 포털사이트 메인에도 몇 번 올라가보는 성과를 거두었네요. 제게는 무척이나 뿌듯한 일..자, 간단히 올해의 결산을 해볼까요? 글 260개 / 댓글 831개 / 트랙백 24개 / 방명록 48개 / 방문자 537,307명 2008 블로그 포스트 best 5 1. 이마트 주유소, 직접 한번 가봤습니다 2. 원더걸스의 Nobody 클래식 버전 by GDF Music 3. 서태지심포니! 팬으로써는 최고, 음대생으로써는 글쎄.. 일상생활/어바웃 토털로그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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