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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3

전종서가 칸 영화제 출국하는 공항에서 왜 얼굴을 가렸을까? (feat. 기레기)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전종서. 1994년생(25살)에 167cm,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휴학 중이며 신생기획사 마이컴퍼니 소속의 배우입니다. 연기 경력이 전무한터라 알려진 것이 저게 다인데요. 영화계의 거장인 이창동 감독이 수개월에 걸쳐 진행한 오디션을 통해 영화 '버닝'의 주연으로 파격 발탁되어 유아인, 스티븐 연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전종서를 두고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외모와 감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평가했죠. 마치 영화 '아가씨'로 혜성같이 등장한 배우 김태리가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해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5. 15.
스승의 날, 어색함과 불편함만이 가득한 스승의 날 폐지에 동의한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스승의 날은 1958년 5월 청소년적십자 단원이었던 충남 논산시 강경여고(현 강경고)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자발적으로 위문한데서 시작되었죠. 이후 청소년적십자 충남협의회는 1963년 9월 21일을 충청남도 지역의 '은사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실시했고,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이를 발전시켜 1964년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한 뒤 사은행사를 열었고, 1965년부터는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백성을 깨우친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내려왔죠. 이듬해인 1966년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스승의 날 노래를 방송 매체에 보급하며 이러한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었구요. 하지만 박정희 정권이 들어선 이후인 1973..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15.
문형표 전 장관 503일 만에 석방된 이유.. 잠시간의 외출 or 영원한 해방?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적폐세력들이 하나둘씩 사회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물론 풀려났다고 끝난 것은 아니지만요.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구속 만료로 석방되어 15일 0시 서울구치소를 탈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4일 형기를 모두 채우고 출소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 이어 적폐세력 중 두 번째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네요. 구속 당시와 똑같은 양복 차림을 하고 나온 문형표 전 장관은 잔뜩 풀이 죽은 표정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구치소에 있으면서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한 책임을 계속해 져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었을까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은채 대기 중이던 닛산 알티마 차량에 탄 문 전 장관. 너덧 명의 지지자가 "문형표 장관님 힘내십시오"를 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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