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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5

홍준표 결국 경남도지사 꼼수 사퇴, 또다시 짓밟힌 민주주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민주주의를 짓밟다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끝내 자신의 사퇴로 인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막기 위한 선택을 했습니다.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은 홍준표 지사가 9일 오후 11시 57분에 사임통지서를 전자문서로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법에 정해진 공직자 사퇴시한 마감인 9일 자정을 불과 3분 남긴 시점이었습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이후 경남도지사직 사퇴시한을 두고 끊임없이 논란이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홍준표 지사가 제19대 대선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선거 30일 전인 9일 자정까지 사퇴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홍준표 지사가 사퇴를 하게 되면 공석이 되는 경남도지사에 대한 보궐선거를 해야 하는데요. 선거법상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0.
[충남도지사] 네거티브로 안희정 키워주는 정진석, 보는 내가 안타깝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충남도민들이 부러우신 분들께서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여론조사 공표가 전면 금지되는 29일 전이었던 26~28일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와 많은 중앙 언론들의 여론조사 대상에서 충청남도는 제외됐습니다. '격전지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선거 판세 분석을 위해 많은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의해서죠.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는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20일간 진행한 '민선5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충청남도는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A등급, 주민소통 분야에서 SA등급을 받는 등 현 충남도지사인 안희정 후보에게 전반적으로 도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1.
'박근혜가 뭐길래' 새누리당 정만규 사천시장 후보, 악수 사진 합성 들통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누리당 정만규 사천시장 후보의 합성사진에 실소를 금치 못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이런 때 사용하라고 있는 듯 합니다. 경남 사천시장에 출마한 정만규 후보의 선거공보물 사진이 합성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정말 그 대통령 밑에 그 卒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소속 송도근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있는 대통령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은 합성된 조작 사진"이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정만규 후보는 "박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원본이 여러 장 있다. 굳이 합성할 필요가 없다"고 부인했죠. 하지만 네티즌들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네티즌들이 사진의 원본을 찾아낸 것이죠. 사진의 원본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선거유세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이 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30.
십알단 윤정훈 목사 유죄, 십자가 앞에서 부끄럽지 않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오늘.대법원에서는 예수님의 뜻을 따른다는 '목사'의 직분을 가진 한 사람에게 유죄판결을 내렸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십자군 알바단, 이른바 '십알단'을 이끌어온 운영자 윤정훈 목사입니다. 대법원 1부는 윤정훈 목사에게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을 적용,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윤정훈 목사가 설립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SMC) 사무실은 주된 목적이 특정 후보자(박근혜)를 위한 선거운동, 즉 내부적 선거 준비행위 차원을 넘어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치려는데 있었던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며 "선거법에서 설립·설치 및 이용을 금지하는 선거사무소와 유사한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에 해당한다고 본 원심 판단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6.
투표독려행위 금지법 의결, 차라리 투표를 없애라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소식 들으셨나요?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오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는데요.오늘 의결된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올라가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이번 개정안대로라면, 선거 당일 현수막과 어깨띠 등을 사용하여 투표독려를 하는 행위가 일절 금지됩니다.또한 투표소 100m 이내에서 투표를 권유하거나 유권자 집을 직접 방문하여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역사와 시대를 역행하는 어이없는 발상이라고밖에 얘기할 수 없습니다.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고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를 막는다니요.아예 투표를 없애자고 왜 안말하나 궁금합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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