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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남자친구 언급, "키 183cm에 작은 얼굴...김창렬 느낌"

자발적한량 201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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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허안나 ⓒ스타데일리뉴스

허안나 남자친구 애인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광섭 개그콘서트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신의 애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개그우먼 허안나와 개그맨 이광섭이 출연했다.

허안나 남자친구 애인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광섭 개그콘서트

방송 도중 '허안나가 남자와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청취자의 제보가 나왔는데, 허안나는 이를 인정하며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DJ 김창렬이 "남자친구는 뭐 하시는 분이냐"고 묻자 "밝힐 수 없다"고 대답한 허안나는 "키가 183cm에 얼굴이 무척 작고 김창렬 같은 느낌"이라며 자신의 남자친구 외모를 묘사한 데 이어 "굉장히 멋진 친구이고 한 살 연상인데, 성격도 정말 좋다. 이 친구 덕분에 인생이 행복해졌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허안나 남자친구 애인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광섭 개그콘서트

함께 있던 이광섭이 "소개해달라"고 하자 허안나는 "술 한 잔 먹으면서 얘기해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해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분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별명이 스티븐 시걸이다. 이유는 성격이 남자 같아서이다. 나를 항상 여자로 만들어주는 내 남자친구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허안나 남자친구 애인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광섭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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