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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송만세, 제주도에서 다시 만난 '만추커플'

자발적한량 201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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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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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도 못말리는 송만세와 추사랑의 애정행각이 또다시 시작됐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엄태웅-지온 부녀, 추성훈-사랑 부녀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쿄 추성훈의 집, 그리고 송도 송일국의 집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만추커플'이라는 별칭을 얻은 사랑과 만세. 공항에서 재회하게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공항을 뛰어다니거나 만세가 사랑의 얼굴을 쓰다듬고 사랑이가 만세에게만 스티커를 나눠주는 등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고, 추성훈은 "이상하게 사랑이가 만세만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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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랑과 만세가 나란히 옆 자리에 앉게 됐는데, 서로에게 집중한 채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본 이휘재가 사랑에게 "아빠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묻자 사랑은 "만세"라고 답했고, 만세도 같은 질문에 "사랑이 누나"라고 답해 어른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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