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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내음새/강원10

주문진웰빙홍게무한리필, 주문진홍게무한리필 중에서도 엄지척! (구 주문진웰빙횟집) 주문진 웰빙홍게무한리필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강릉 여행 2일차. 엄밀히 말하면 오죽헌을 다녀온 것 빼곤 다 주문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네요.주문진에 가서 꼭 먹고야 말겠다고 벼르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홍게 무한리필.주문진에 가면 29,000원에 홍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글을 보고선 딱 점찍어두고 있었죠. 입구에 있던 수조. 수조 속에 홍게, 대게, 킹크랩, 각종 해산물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홍게는 금어기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있긴 있습니다.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로 달포에 불과하죠.그렇다고 홍게를 아예 못잡느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알을 품지 않는 숫게 등은 어획이 가능해요.이러한 연유로 수조에 대게가 상당히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게가 많은 이유는 밑에서. 아까부터 찜기.. 맛있는 내음새/강원 2018. 7. 22.
주문진횟집 주문진맛집 성원궁횟집, 상다리 휘어지는 구성에 감탄하다! 주문진횟집/주문진맛집 성원궁횟집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말고사 기간동안 미리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해운대, 올해는 강릉 주문진이었는데요. 친구와 단둘이 처음으로 여행을 하게 되면서어떤 코스로 움직일까 무척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KTX 새벽 기차를 타고 강릉역으로 가서강릉중앙시장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오죽헌을 둘러봤죠. KTX 티켓 제시하니 50% 할인도 되더라구요. 그리고서 향한 곳은 주문진. 이번 여행의 메인이자 베이스캠프인 성원궁 콘도·횟집이었습니다.성원궁횟집은 횟집과 콘도를 함께 운영하는 곳입니다.1층은 횟집이고 2층부터는 콘도죠.근방에 민박을 비롯해 이렇게 횟집과 콘도를 함께 운영하는 집들이 여러 곳 있는데,성원궁횟집에 대한 지인의 추천을 듣고 여기서 저.. 맛있는 내음새/강원 2018. 7. 20.
낙산해수욕장맛집 추천 금강산횟집·낙산파크랜드, 숙박과 식사 한큐에! 낙산해수욕장 맛집 추천 낙산해수욕장 숙박 추천 금강산횟집 금강산 횟집 낙산파크랜드 금강산 패키지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서 만난 회 한상 차림의 저녁식사와 숙박 그리고 조식,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담은 것입니다. 또한, 포스팅 내용은 양심에 의해 솔직하게 가감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낙산해수욕장 맛집 추천 낙산해수욕장 숙박 추천 금강산횟집 금강산 횟집 낙산파크랜드 금강산 패키지 낙산해수욕장 맛집 추천 낙산해수욕장 숙박 추천 금강산횟집 금강산 횟집 낙산파크랜드 금강산 패키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간 강원도 낙산 해수욕장.제가 베스트로 좋아하는 힐링 코스 중 하나가 오색온천+동해바다 입니다.낙산 바닷가에는 그립고 그리운 추억도 있구요.온천을 마치고 한결 여유로워진.. 맛있는 내음새/강원 2014. 10. 14.
[강원/남춘천]냉장육 닭다리만 쓴다! itx 타고 가는 남춘천 명물 닭갈비 닭다리살만으로 만든 춘천 닭갈비! 남춘천 명물 닭갈비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가족들끼리 종종 바람쐬러 가는 춘천. itx가 생기면서 청량리까지 가서 타야하던 경춘선이 용산까지 연장된 덕에...집 앞에서 편안히 춘천까지 당도할 수 있게 된 점이 한 몫했죠. 별 거 없이 그냥 기차타고 춘천가서 닭갈비 먹고 근처 한 군데 정도 둘러보고 오는 그런 소소한 일정.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죠. 기차가 꽤나 빨라서...남춘천역에 도착했습니다. 쨍한 날씨. 점심쯤 도착했는데, 돌아다니기엔 약간 더운 날씨네요.춘천 명동에 위치한 닭갈비 골목과 마찬가지로 남춘천역 근처에도 닭갈비 골목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남춘천역에서 육교를 건너면 명물닭갈비 간판이 .. 맛있는 내음새/강원 2013. 8. 4.
[강원/속초]구수하고 담백한 순두부 한 그릇,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밑반찬 깔립니다. 초록색 상차림을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엄마아빠는 좋아하시네요. 건강을 생각한 소박한 상차림이랄까요? 제가 그나마 먹었던 황태포. 그래서 이놈은 특별히 단독샷 하나 선물해줍니다. 콩비지. 맨처음에 찍었어야 하는데..살짝 늦게 찍었습니다. 하지만, 그 맛은 군더더기 미사여구가 필요없습니다. 그냥 콩비지의 진수. 순두부 정식이 나왔습니다. 저 뽀얀 자태 보이시지요? 학사평 순두부의 역사를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학사평 마을은 토양이 상당히 척박해서 농사를 짓기가 힘들었는데, 콩은 키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콩의 식제면적이 늘어났고, 콩음식이 발달했죠. 1960년대 학사평 저수지 공사가 4년여.. 맛있는 내음새/강원 2012. 2. 27.
[강원/낙산]소나무와 어우러진 낙산 바다를 커피와 함께, 라메블루!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카페입니다. 사실 T군은 커피를 마실 줄 모르기에 카페를 소개시켜 드린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긴 하지만...항상 타인을 생각하는 T군. 비록 본인은 마시지 못할 지라도 분명히 이 곳이 다른 사람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안겨준다면야... 낙산으로의 가족 여행 둘째날 아침, 백사장을 따라 낙산 해수욕장을 쭉 거닐다가 엄마가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T군의 눈에 번뜩! 하고 들어온 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선 아들의 눈썰미를 믿으라고 엄마, 아빠를 데리고 들어갔죠. 이른 시간인데가 빗방울이 약간씩 떨어지는 날씨라 한산한 분위기였지요. 로스팅되어 있는 원두들입니다. 인도네시아 만테링, 파나마 She, 케냐 AA.. 맛있는 내음새/강원 2011. 12. 15.
[강원 / 홍천] 막국수와 두부전골에서 느껴지는 강원도, 가리산막국수! 2009년 음대 오티를 마치고 T군은 형들과 함께 국도를 타고 서울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즈음되어 배가 고파져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지요. 홍천 정도 와서 슬슬 보이는 곳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눈에 보이는 집들은 다 막국수집..정말 과장아니고 모조리 막국수였습니다..ㅋㅋ 뭐 막국수가 많으니 막국수 한번 먹어줘야지요. 한 집에 들어갔습니다. 직접 담근 김치..일단 김치 직접 담그는 집은 그래도 최소한 중간은 갑니다..ㅎㅎ간단한 밑반찬들이 나와주고요.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5,000원짜리 1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상당합니다..둘이 먹어도 충분합니다. 막국수와 함께 준 육수를 부어서 먹는데요. 옆에 보니깐 막국수 먹는 법이 써있던데..우리는 완전..거의 물냉면을 만들어버렸네요..ㅋㅋ 그래도 일단 비벼놓으니.. 맛있는 내음새/강원 2009. 3. 15.
[속초 / 대포항]대포항에 왔으니 회 한접시 먹어볼까! 대학 선배가 부친상을 당해서 학교 사람들과 함께 속초에 왔습니다. 발인과 노제를 마친 뒤 서울로 돌아가기 전 점심식사를 해야했기에..대포항으로 가게 되었지요! 이날 속초에는 간간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대포항에서 회를 먹을 땐 두가지 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번듯하게 생긴 왼쪽 라인의 횟집들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살짝 허술한 오른쪽 횟집들을 선택하느냐..T군 일행은 이런저런 가격협상 끝에 오른쪽 라인으로 결정! 회 마음껏 먹고 배채우면 되죠 뭐..ㅎㅎ 가격협상은 그럭저럭 된 것 같습니다. 오징어 2마리, 방어, 광어, 우럭, 기타 등등 해서 6만원에..참, 오징어를 원래 3마리 준다는 것을 고등어 맛을 보고 싶어서 고등어 작은 놈으로 바꿨습니다. 그렇게 먹어보고 싶던 고등어회를 드디어 처음으로.. 맛있는 내음새/강원 2008. 10. 14.
[속초 / 척산온천]속초에서 먹는 고소한 순두부, 최옥란할머니 순두부! OT 때 갔던 것을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ㅠㅠ너무 음식 쪽으로만 포스팅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띄엄띄엄 올리다보니..속초에서 현대콘도 한화콘도 근방에 가면 순두부집이 엄청 많답니다! 그 중에서 한 집을 들어간건데..예전에 가족들이랑 속초로 피서 왔을 때 왔던 최옥란 할머니 순두부집으로 다시 오게 되었답니다! 먹는 것에 있어서는 그다지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지 않는 T군입니다....허허..ㅎㅎ 금호콘도에서는 한창 OT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후발대를 데리러 속초터미널에 갔던 남자 피아노전공생들은 오는 길에 배는 고프고, 콘도에서 주는 밥은 좀 싫고해서..ㅎㅎ '사식'을 먹기로 했습니다..ㅎㅎ T군은 속초에 왔으니 순두부를 먹고 가자고 강력 추천!! 후배가 하고 싶은대로 잘 하게 해주시는 착한 형들입니다.... 맛있는 내음새/강원 2008. 3. 30.
[속초 / 금호]속초에서 우연히 찾은 숨은 맛집! 장군족발! OT 첫째날 후배들에게 뭘 사주면 좋을까 하다가 족발을 사러 나왔습니다. 콘도 방문에 붙어있는 전단지는 왠지 양이 적을 거 같아서..그냥 무심코 달리다가 족발집을 발견!! 그냥 한번 들어가봤습니다ㅋㅋㅋㅋㅋ 뭔가 들어가는 입구가..ㄷㄷㄷ 그래도..과자에 소주를 먹으며 기다리는 후배들이 있기에..얼른 들어가봅니다. 테이블이..3개? 배달전문으로 하는 집인듯^^; 앞에 테이블도 얼마 없던데....일단 시켰습니다. 10만원어치..많이많이 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드리구요.ㅎㅎ 저희가 마지막이었나봅니다. 주문 전화가 오면 족발 떨어졌다고 말하시네요. 이 때부터 뭔가 포스가..일단 뼈를 좀 깝니다~ 기다리는 사이 먹어보라고 발톱쪽을 주셨는데....헉....이 곳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소스입니다. 새우.. 맛있는 내음새/강원 200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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