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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2

이철성 경찰청장, 음주운전 징계 피해 경찰 수장직을 득하다 '엄이도종(掩耳盜鐘)'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중국 춘추시대의 한 일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난이나 비판을 듣기 싫어서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지난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해였던 2011년 교수신문이 선정했던 '올해의 사자성어'이기도 합니다. 이래서 '이명박근혜'라는 말을 하는 것일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음주운전하다 사고까지 내놓고 경찰 신분 숨겨 징계 피한 경찰청장, "부끄러워서 신분 안밝혀" 강신명 경찰청장이 2년간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신임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사람은 이철성 경찰청 차장이었습니다. 이철성 차장은 1982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1989년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8. 25.
경찰 커피믹스 절도사건, 애들 좀 챙겨먹이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가지가지 한다는 말이 이런 때 쓰라고 있는 말인 듯 합니다.22일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에 위치한 민주노총 사무실에 민주노총 역사상 최초로 공권력이 투입되었죠.대한민국 노동 운동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민주노총인지라 지나친 공권력 행사라는 비판이 많이 일었습니다.'정동대첩'이라 불리우는 이 사건. 하지만 66개 중대 5,000여 명이 12시간 동안 펼친 검거작전을 펼치면서까지 민주노총 사무실을 쳐들어간 경찰은 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민주노총 사무실에 은거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던 철도노조 집행부를 단 한명도 검거하지 못한 것이지요.결국 들어간 보람과 성과도 없이 남은 것은 쏟아지는 비판 여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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