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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2

다시 한번 박물관이 깨어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2(2009) 박물관은 살아있다2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2. 작년에 개봉했던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이어 다시 한번 돌아왔습니다. 지난 1편에서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야간경비원이었던 래리. 그는 공구회사의 사장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둔 CEO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성공은 래리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와주긴 했지만, 행복을 가져다주진 못했죠. 어느 날, 뉴욕 자연사박물관이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고, 그 곳에 있던 모든 전시물이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을 듣게 된 래리. 옮겨지기 전 마지막 날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한 래리는 그 곳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제 자신들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핀잔을 듣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전시물들이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이..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6. 20.
유럽 3대 박물관의 명성을 확인하다, 영국 박물관 영국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유럽 3대 박물관이라고 지칭되는 곳입니다. 여기서 먼저 한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부분은, 영국 박물관이라는 단어가 약간 어색한 분들도 계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흔히들 '대영 박물관'이라고 부르는 곳이지요. 이 명칭에 대해 박종흥 인솔자께서는 'British Museum'에 Great라는 단어도 들어가 있지 않은데 어째서 대영 박물관이라고 불러야 하냐고 되묻더군요. 바로 일본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영국은 한 때 세계를 호령하며 자신들의 나라를 대영제국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를 본 따 일본 또한 자신들을 대일본제국이라고 불렀으며, 이러한 것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이후 아직까지 대영박물관이라고 부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 일상탈출을 꿈꾸며/영국 200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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