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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2

피델 카스트로 사망과 체 게바라 이야기, 쿠바혁명의 시대가 저물다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현지기준으로 25일, 90세의 일기를 끝으로 타계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이기도 한 라울 카스트로 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국영방송을 통해 "카스트로가 25일 오후 22시 29분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스트로의 시신은 그의 유지에 따라 26일 화장이 이루어집니다. 피델 카스트로는 지난 4월 아바나에서 열렸던 쿠바 공산당 제7차 전당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나는 곧 아흔살이 된다. 곧 다른 사람들과 같아질 것이며, 시간은 모두에게 찾아온다"고 밝혀 자신에게 죽음이 다가왔음을 암시했습니다. 그의 90번째 생일이었던 8월 13일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에 이어 올해 9월 쿠바를 방문한 중국의 리커창 총리와 면담을 한 것이 마지막 모습이었죠.피델 카..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11. 26.
6.25 전쟁 제 59주년, 진보와 보수를 넘어 평화의 한반도를 위하여 오늘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이 발발한 지 5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셨던 호국영령들을 추모합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20분. 북위 38도선 전역에서 북한은 기습적으로 남침을 해옵니다. 이 당시만 해도 서울에서는 북한의 남침을 작은 무력충돌 정도로 받아들였었죠. 6월26일. 라디오에서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십시오. 적은 패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서울에 머물 것입니다. 국군의 총반격으로 적은 퇴각 중입니다. 우리 국군은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할 것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 국군은 적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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