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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2

사설 '결국 '이명박' 표적 적폐 청산, 軍엔 "北 더 신뢰" 인물까지' 비평 청와대가 어제 임종석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적폐 청산 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 4개월간 주요 어젠다 세팅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없었다"며 "일자리 창출, 적폐 청산 의제가 약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이수 헌재소장 인준안이 부결됐지만 밀리지 않고 적폐 청산을 확실히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말이 적폐 청산이지 전(前) 정부 청산이다. 이제 표적은 전 정부에서 전전 정부로 옮아갔다. 국가정보원은 이명박 정부 당시 '문화·연예계 80여명 블랙리스트'라며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민주당은 마침내 '이 전 대통령 수사'를 입에 올리기 시작했다. 과거 국정원이 국내 정치·사회·문화계에 개입해 한 치졸한 짓을 보면 한심할 따름이다. 그러나 이 수사는 노..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7. 10. 12.
팩트TV-이기명 칼럼 '정진석! 말이면 다 말이냐' 비평 【팩트TV-이기명칼럼】“부부 싸움 끝에 권 씨는 가출,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사람 소리 듣기가 어렵다. 인간의 말이 개소리가 됐다. 말의 타락은 어디까지인가. 쥐나 개나 다 한 마디다. 전진석이 끼어들었다. 장제원도 끼어 들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노’자만 꺼내면 벌떼 처럼 들고일어나 난리를 친다.” 개소리가 왜 이리도 많으냐. ■하고 싶은 말이 이것이더냐 “부부싸움 끝에 혼자 남은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바로 정진석이 하고 싶은 말이다. 마치 제 눈으로 본 듯이 말을 했다. 개소리다. 정진석이 왜 이따위 망언 극언을 입에 담는가. 노 대통령을 부부싸움이나 하고 혼자 자살이나 하는 허접한 인물로 만들고 싶었는가. 역대 대통령 중에 국민이 가장 존경..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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