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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쿠데타10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하기 위해 공문서 날조한 청송여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청송여고 회의록을 조작한 자가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경북에 위치한 청송여고.며칠전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채택된 학교들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당시 청송여고는 언급되지 않았었습니다.동우여고, 동원고, 운정고, 제일고, 양서고, 분당 영덕여고 등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들은 학생과 학부모 및 시민단체들의 뭇매를 맞고 채택을 철회했죠.그런데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그게 바로 청송여고입니다.이 청송여고를 두고 전 월간조선 대표인 조갑제는 청송여고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마지막 잎새'라 부르며 청송여고에 격려 전화를 걸자고 응원했습니다.조갑제는 자신의 글에서 박지학 청송여고 교장과의 통화 내용을 언급했는데요.박지학 교장은 "(모 단체에서) 내일 항의 방문을 하겠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9.
거센 반발 속에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줄이어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이 글에 동감하신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센 반발 속에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줄이어'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울산 현대고와 전주 상산고 두 학교 남아2014년 01월 04일 (토) 00:05:37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지난해 사실 왜곡과 표절 등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채택 문제가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전국 800곳의 고등학교 중 1% 가량만이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하지만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의 학생·학부모들이 강하게 반발하였다. 수원에 위치한 동우여고에서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에 반발한 학생들이 대자보를 붙이자 이를 학교 측이 즉시 철거했고, 학생들은 이에 다시금 A4 용지 크..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1. 4.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올바른 역사를 위한 물결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이 철회되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2009년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국사와 근현대사가 통합되며 탄생한 과목인 한국사.그 중 지난 9월 교학사에서 만든 한국사 교과서는 무척이나 많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분리수거도 안 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대안교과서 등은 물론이고 위키피디아·네이버 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의도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군사쿠데타와 독재를 미화한 흔적이 역력했습니다.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만 손가락질 할 것이 아니었죠. 우리나라 내부에서도 이러한 역사왜곡 교과서가 모습을 드러낼 줄 누가 알았을까요.논란이 지속되자 교육부에서는 고등학교 교학사에 수정·보완 권고를 했습니다.그런데 여기서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3.
교학사 역사교과서, 오류투성이의 대한민국 만들어보려고?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역사에 가위질을 이리 하셨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교학사에서 만든 역사 교과서는 이걸 '교과서'라고 부를 가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명한 교수들이 모여 만든 교과서 수준이 이 정도라니 한심하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우리나라 역사학계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마음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역사에 관심많은 나도 좀 땀 좀 흘리면 교과서 한 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희망이 생기기도 합니다.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뭐 의혹이라고 딱히 말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특정 항목에서는 대부분의 서술 순서, 사용된 단어, 사진까지 겹칩니다. 그런데 표절을 할라면 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0.
이집트 사태 유혈진압 현장 SNS 유포, '여자와 아이까지..'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 이집트 사태 유혈진압 현장 SNS 유포, '여자와 아이까지..' 미국의 소극적인 대처, 미국은 이집트 군부 묵인할 것인지 여부 주목2013년 08월 18일 (일) 19:54:42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이집트에서 군부 쿠데타에 맞선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이 유혈 사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SNS를 통해 이집트의 참상이 알려져 국제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무르시 과도 정권을 쿠데타를 통해 무너뜨린 군부에 맞서 이집트의 국민들은 민주화를 요구하며 독재에 대한 거센 저항의 뜻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집트 군부는 경찰과 군인을 동원하여 이러한 민주화 운동에 대해 무자비하게 진압 작전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부의 유혈 진압에 항거하..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8. 18.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내가 알던 역사를 모두 잃어버리는 기분 일제와 반공의 망령이 되살아났다, 뉴라이트 교과서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어렸을 적부터 역사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역사에 대한 관심 자체가 많았습니다. 역사 선생님을 꿈꾸기도 했지요. 어렸을 적 부모님께서 만화책을 절대 못보게 하셨었는데(태어나서 처음 읽은 만화책은 중3 때 읽은 아이즈), 유일하게 허락됐던 만화가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1993년판 였습니다. 원래 어릴 때 만화책 무진장 읽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부모님이 못 읽게 하니...유일하게 읽을 수 있었던 를 표현 그대로 '닳을 때까지' 읽어댔습니다. 덕분에 역사 수업시간에는 배우는 내용에 대한 만화컷이 필름처럼 뇌리를 스치더군요.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5. 31.
전효성 민주화 발언과 해명, 넘어가선 안된다 시크릿 전효성 '일밍아웃', 민주열사에 대한 모욕이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오늘 스승의 날이었죠. 어제부터 행사 준비로 바빠서 인터넷을 못 보고 있었는데, 정치권에서는 박원순 시장에 대한 국정원 문건이, 연예계에서는 서태지의 결혼 공식 발표와 더불어 전효성의 민주화발언이 이슈네요. 현재 전효성의 공식적인 사과까지 나온 상황에서 이번 사건을 전효성의 팬이었던 제 시선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사건의 발단은 전효성이 속한 걸그룹 시크릿이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전효성은 방송 도중 "우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 '민주화'시키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합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5. 15.
5·16..혁명?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들을 장관이라고.. 5·16 쿠데타를 쿠데타라고 왜 말을 못해?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정희 쿠데타 박근혜 5.16 5·16 혁명 변희재박정희 쿠데타 박근혜 5.16 5·16 혁명 변희재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도 모르는 속담이 있습니다. 기역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놓고도 기역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이 글자를 모르거나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한, 기역자를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쿠데타'라고 쓰여진 걸 그대로 읽어보라고 해도 '쿠데타'라고 읽지 못하고 엉뚱하고 요상한 소리만 늘어놓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3. 8.
황우여 젊은층 비판에 답한다. "니네가 얼마나 병맛이면 그럴까"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젊은이 비판, 니네 처신이나 잘하고 말해라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 참, 별 기도 안차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새누리당과 그 곳의 황우여 대표. 나이로 한번 편 갈라보시겠다 이거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와 단일화를 하고자 하는 민주통합당까지 한번에 싸잡아서 디스해보겠다는 의도인데 참 가짢습니다.  오늘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의 제주합동연설회가 있었는데요.이 자리에서 황우여 대표는 "요새 젊은이들이 정당 정치에 싫증을 내고 무당파를 쫓아 아무에게나 '여기에 마음을 둘까, 저기에 마음을 둘까'하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8. 1.
박근혜 발언논란, 5.16쿠데타와 유신독재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박근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가 가졌다고 떠들어대는 원칙과 소신은 자신의 이익이 결부되었을 때만 작동하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학법 문제라던가, 미디어법이라던가.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것에서는 '발끈'하고, 평상시 정치 현안 등에서는 수첩에 적혀오지 않은 것은 절대 말하지 못하는..전형적인 이미지 정치인 박근혜. 몇몇 사람들은 그녀가 아버지 박정희보다도 뛰어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하지만, 겨우 20대인 저의 눈에도 박근혜는 깜냥도 아닙니다. 대중들이 갖고 있는 박정희에 대한 향수. 그걸로 끝. 현재 새누리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박근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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