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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DMC-FX710

보잉(Bowing) : 활을 긋다 촬영일2005.04.13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활을 사용하는 악기를 현악기라고 한다.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활을 사용하여 소리를 내는 것을 보잉 Bowing 이라고 한다. 아름답지 아니한가... 오늘의 키워드#사진 #토털로그 #콘트라베이스 #서울고등학교 #파나소닉 #DMC-FX7 #현악기 #악기 #보잉 #Bowing #활 #베이스 여러분이 눌러주시는 아래의 ♡는 글을 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9. 1. 4.
터치 (Touch) : 건반을 건드리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4.13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나는 피아노 전공이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대학 역시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오게 되었다. 내 손이 가장 오래 머문 장소는 허공을 제외하고는 건반 위일 것이다.나는 항상 건반을 쳐왔다. 건반에는 내 지문이 묻어있고, 내 손에서 나온 기름이 묻어있을 것이다. 내 체취가 배어있을 것이며...하지만 건반 위에 있는 내 손이 이 검고 흰 건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모를 일이다.매일 같이 함께 하는 손가락과 건반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20.
시선집중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5.04.08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서울고등학교의 3학년 어느 교실. 수업시작 시간이 되었지만 선생님께서 들어오시지 않으셨다. 하지만 고3 교실답게 학생들은 모두 자신의 공부에 집중하고 있던 상황.그런데 한 학생이 분위기를 깨고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무슨 말을 했던 것일까?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16.
서울고등학교에 피어난 벚꽃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5.04.12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서울고등학교에는 벚꽃이 참 많았다. 그래서 매년 이 때쯤 되면 다른 곳 안가고 학교로 도시락 싸들고 가기도 했었다.특히나 관악반이 위치한 강당 쪽을 좋아했다. 관악반 연습을 마치고 나오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벚꽃에 취할 듯 했다.8년이 지난 지금도 서울고등학교에는 아름답게 벚꽃이 피어있겠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13.
대한민국 헌법 제12조 제1항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5.04.08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내가 서울고등학교의 두발규정과 관련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내게 되었던 당시,내 마음을 굳히게 되었던 결정적인 문구이다.도덕 교과서를 공부하다가 발견한 것으로 기억한다.바로 대한민국 헌법 제12조 제1항,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이 글을 보는 순간 글자들이 날아와 내 머리를 강타하는 기분이 들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6.
눈이 내린 날, 조금은 과격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 2005.03.02 카메라 Panasonic DMC-FX7 내용 남고는 거칠다. 한번 장난이 시작되면 끝이 없다. 2005년 3월의 어느 날, 눈이 소복히 쌓인 날이었다. 서울고등학교 역시 눈이 한가득이었다. 장난기가 발동했다. 친구 한명을 넘어뜨리고 눈 속에 '매장'을 시켜버리고 만다. 삽까지 등장했다. 진짜 매장이다. 한창을 이러다 한두명씩 도망가기 시작했다. 눈 속에 파묻힌 친구가 일어난다. 다음 타자는 그 친구에게 잡힌 사람이다. 한 명이라도 잡혔다하면 아군 적군 없이 또 다시 우르르 모여 한바탕 눈을 던져댄다. 3월에 눈이 온 탓이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3.
두발규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3.09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나의 모교인 서울고등학교. 두발규제가 무척이나 강한 학교였다.수시로 강제이발이 이루어졌고,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강제이발에 학생들은 속수무책이었다.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내며 학교는 물론이고, 중고등학교 교육계를 뒤흔들었던 학창시절.그때 당시 나는 단지 '귀두컷'이 아닌 '나에게 어울리는 머리'를 하고 싶었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3. 27.
과일사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4.11.17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1호선 청량리역 앞에서 10년이 넘도록 과일을 팔던 아주머니.이 아주머니는 청량리역 근처에 롯데마트가 들어온 이후 사라지셨다.경춘선의 출발지가 바뀌면서 변해버린 청량리역의 과거를 회상하며...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3. 22.
더이상 내려올 일 없는 수동식 차단기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4.11.16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옛 강촌역 부근의 건널목. 사람이 직접 줄을 당겨서 내려야하는 수동식 차단기다.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로. 더이상 이 차단기를 당길 일이 없어졌다. 그렇게 기억 속에서 사라지겠지.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3. 1.
옛 강촌역의 알림판 촬영일2004.11.16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2004년 선배들의 수능을 기회삼아 놀러갔던 강촌여행.수도권 사람들의 나들이 및 간단한 여행지로, 대학생들의 엠티장소로 너무나도 유명했던 강촌.수많은 사람들을 뒤로 한채 그 역에는 '옛'이라는 단어가 이름 앞에 붙어버렸다.낙서를 하던 때가 그립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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