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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관한 모든 것! 일정 및 출전선수 명단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되면서 KBO 올스타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말인 19일과 20일 이틀간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의 행사 계획이 확정됐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올스타전의 슬로건은 'MORE THAN BASEBALL'. 야구의 모든 것을 함께하는 시간, 야구 그 이상의 추억을 만들 한여름 밤의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야구팬들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작년, 재작년에 비해 관중 수 감소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는 만큼 긴장 좀 탈만 하죠. 우선 19일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오후 5시 퓨처스 올스타 선수 12명이 참여하는 퓨처스 팬 사인회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 사인회는 퓨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7. 14.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과 SK의 운명은 문학에서 결정된다 압도적인 전력으로 정규시즌을 제패한 챔피언 두산 베어스와, 비록 2위였지만 '홈런공장'이라 불리는 강한 타선을 앞세워 드라마 같은 플레이오프 5차전을 연출해냈던 SK 와이번스가 대결 중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는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이어지는 혈투로 인해 체력적으로 불리했고, 이에 비해 두산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힘을 비축해둔 터라 많은 이들이 두산의 1차전 승리를 점쳤지만, 정작 경기를 펼쳐보니 두산은 떨어진 실전 감각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며 SK에 승리를 헌납했습니다. 한동민이 플레이오프 5차전 끝내기 홈런에 이어 한국시리즈 첫 타선에서도 홈런을 쳐내는 등 SK의 타선을 훨훨 날아다녔죠. 이에 뒤질세라 예상치 못한 패배에 칼을 간 두산은 본래의 모습으로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11. 7.
프로야구 개막! 2018 신한은행 마이카 프로야구 바뀐 룰과 팀별 관전 포인트 알아보기! 2018시즌 KBO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8월에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간 중 리그 일정이 중단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이른 24일 개막을 하게 됐어요. 이번 개막이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가장 빠른 것이라고 하죠? 올해 KBO리그의 공식 명칭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지난 타이틀스폰서였던 타이어뱅크보다 30억 오른 3년 240억 원에 새롭게 계약을 하게 됐죠. KBO 총재도 바뀌었습니다. 지난 1월 3일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제22대 KBO 총재로 취임했죠. 지난 22일 있었던 2018 KBO 미디어데이&펜페스트에서 정운찬 총재는 "올해로 37번째 시즌을 맞는 KBO리그는 각본 없는 드라마와 명승부의 향연으로 국민의 삶에 힐링을..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3. 24.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및 중계 일정! 구단별 변화를 살펴볼 기회! 오후 1시가 지났네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전국 5개 구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타이거뱅크였던 타이틀스폰서가 신한은행으로 바뀌어서 뭔가 쓸 때 어색하네요. 3년 계약을 맺었고 연간 70억원대로 계약을 맺었다고 하죠?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KBO총재로 취임한 것을 비롯해 자동고의사구를 시행, 비디오판독 더그아웃 신청, 포스가 마운드에 올라가는 횟수 축소 등 경기시간을 줄이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올해 시범경기 일정은 예년에 비해 짧습니다. 팀당 8경기씩 총 40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8월에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문. 이 기간동안 리그 일정이 중단되기 때문에 개막일이 24일로 앞당겨진 것을 비롯해 시범경기 일정도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3. 13.
SK행복드림구장(문학경기장) 홈런커플존 관람 후기 [16/06/24] 6월 24일. 인천 문학동에 위치한 SK행복드림구장입니다. 문학경기장에서 이름이 바뀌었죠. 제가 응원하는 두산 베어스와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있던 날입니다. 이번 시즌 7번째 직관이자 고척돔에 이어서 두 번째 원정. 경차는 주차가 800원이군요. 좋습니다. 이날 티켓은 홈런커플존으로 예매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응원석 쪽에만 앉았는데, 행복드림구장에만 특별하게 있는 좌석이라 궁금해서 한번 앉아봤네요.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하는데 홈런커플존은 아무래도 2인석이어서 그런지 한번에 두 자리가 예매되더군요. 홈런커플존 A열 35-1번. SK와이번스 팬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짐승존'이라고 불리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별명이 '짐승'인 중견수 김강민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홈..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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