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곱창13

서초동맛집 거북곱창, 소비자만족대상에 빛나는 교대곱창의 강자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추석을 일주일 앞둔 수요일 저녁. 여자친구와 저 모두 각자의 일을 마치고 교대에서 곱창을 먹기로 하고 만났습니다. 장소는 거북곱창. 교대곱창과 함께 교대 지역 곱창계를 양분하고 있는 집으로 1984년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역사 깊은 곳입니다. 해를 해보면 33년째네요. 역사 깊은 집답게 저녁시간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평일인데...여지없이 풀방입니다. 덕분에 이 날은 스트로보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촬영을 하게 됐네요. 메뉴는 모듬한판 대, 중 사이즈와 양구이로 나뉩니다. 막창, 대창 등은 추가 주문으로 할 수 있구요. 두 사람이니 모듬한판 중 사이즈로 가보겠습니다. 볶음밥도 나중에 먹기로 하고... 이날은 저녁식사를 겸한 자리이니... 기본으로 깔리는..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6. 9. 15.
신사역곱창 신사소곱창, 기다릴수록 득이 되는 가로수길곱창집! 신사동 가로수길 신사소곱창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담아 양심에 의해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어김없이 불금을 맞이해 가로수길로 갔습니다.여자친구가 가로수길 바로 길 건너편에 살고 있다보니 가로수길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네요.지지난주에 이 옆에 있는 치킨집에서 치맥을 했는데, 계산하고 나오면서 다음주는 신사소곱창을 가자고 했었기에예정대로 방문했습니다.바로 들어가는 건 언감생심...이름 걸어놓고 기다렸습니다. 신사소곱창 가로수길곱창 신사역곱창 신사동곱창 곱창서비스 대기 제가 어지간하면 사람들 가득차 있을 때 셔터 날리는 거 싫어해서...피크타임 피해서 가게 안에 사람이 거의 없는 말끔한 상태에서인테리어 등 사진 촬영을 해두는 것을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5. 6. 29.
[서울/신촌]한번 먹어도 만족, 두번 먹어도 또 만족! 신촌 곱창은 접수, 정가 곱창, 양, 대창, 막창, 염통에 수제소시지까지! 신촌 정가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 재방문 리뷰는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뒤 옛날과 바껴서 실망한 집들도 많이 봤고...이래저래 다시 리뷰를 하진 않는데...지난번 포스팅과 이번 포스팅을 포함해서 다음 포스팅까지는 꽤 이례적으로 재방문기가 연달아 올라오겠네요. 오늘 리뷰의 주인공은 신촌에 위치한 곱창 전문점 '정가'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ㅎㅎ관련 포스팅[서울/신촌]대창을 먹을까 곱창을 먹을까? 고민하지 말고 정가!지난번과 동일한 밑반찬들. 그런데 이날은 주문을 하나 넣어봤습니다.네, 바로 묵사발. 기본으로 작은 접시..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3. 7. 14.
[서울/장승배기]깔끔한 손질, 꽉찬 곱을 느껴보자, 황소곱창 조미료 치지 않은 곱창, 곱이 꽉찬 곱창, 황소곱창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오랜만에 제가 사는 동네에서 한 군데 소개해볼까 합니다. 장승배기역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황소곱창. 제가 무척이나 어렸을 때부터 보던 집입니다. 중학교 때 건너편에 있는 종로엠스쿨 학원을 다니기도 했었구요. 항상 이 근처를 왔다갔다 했던 집이죠.메뉴판 한번 보실까요. 곱창, 대창, 특양, 모듬, 깍두기 등의 구이가 있습니다. 깍두기는 여기 써있다시피 안창살 깍두기 모양으로 썬 것을 말하죠. 그 외에도 염통, 간천엽, 곱창뚝배기, 콩배지, 볶음밥 등의 메뉴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 기본으로 나와주시는 간과 천엽입니다. 제가 곱창집을 가면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3. 5. 20.
[서울/신촌]대창을 먹을까 곱창을 먹을까? 고민하지 말고 정가! 고소하고 부드럽고 입안을 자극시키는 소 부속 모둠을 정가에서!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촌에 위치한 정가. 오늘은 안주의 퀄리티를 좀 올리기로 했습니다. 곱창과 대창 등 소 부속모듬의 향연을 즐기기 위해...ㅎㅎ 연세대·이화여대 학생들은 좋겠네요. 할인이 되네요...그냥 대학생 할인하면 안되나ㅠㅠ 역시 대학가의 분위기가 벌써부터 느껴지는군요.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창밖을 보면 신촌 전망이 한눈에 훤히 들어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양구이, 모둠구이, 대창구이, 곱창구이, 막창구이 등 선택의 폭은 넓습니다. 저희 일행은 모둠구이로 일단 3인분을 시켜봅니다.  묵사발이 나왔는데, 이거 참 맛있습니다. 직접..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3. 5. 7.
[서울/남부터미널]낙지·곱창·새우의 환상적인 조화,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낙곱새, 밥을 비벼먹을까 소주를 한잔 할까?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부터미널역 부근에 위치한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예술의 전당으로 연주회를 보러 가기 전에 식사를 하려고 들러봤습니다. 이 곳의 메뉴는 6개. 동태탕, 양푼 돼지고기 김치찌개, 명태내장탕, 철판김치 두루치기, 낙곱새, 계란말이. 눈길이 가는 메뉴가 있더군요. 낙곱새. 파는 곳이 많지 않으니...그래서 낙곱새와 계란말이를 시켜봤습니다. 기본으로 깔린 반찬. 두부가 맛있더군요. 물어봤더니 여기서 만든 두부는 아니라던데...한접시 더 받아서 김치와 함께 냠냠.  자, 낙곱새가 등장했습니다.  왜 낙곱새냐구요? 낙지, 곱창, 새우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낙곱새는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3. 5. 6.
[서울/영등포시장]곱창,대창,염통 무한리필이 단돈 15,000원? 김동옥 곱창마을!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추위가 조금씩 그 힘을 보여주고 있는 11월 말. T군 일행은 영등포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부대에서 후임이었던 동생 2명을 만났는데, 좀 맛있는 거 먹고 가자..해서 정한 것이 곱창. 기왕이면 소로! 그래서 김동옥 곱창마을로 향했습니다. 김동옥 곱창마을은 신대방삼거리역 쪽에 있는 본점을 시작으로 영등포와 부천에도 체인을 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나가 인기를 끌고 있지요. 본점 쪽은 저녁에 시간 잘못 맞춰가면 가게 앞에서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될만큼 사람들이 몰린답니다. 자, 부푼 마음으로 들어가보도록 합니다. 김동옥 곱창마을 영등포점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무한 3..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1. 11. 26.
[서울/독산동]우시장에서 먹는 소곱창 한판, 협동9호 자, T군이 입대하는 날 아침 따끈따끈하게 올리는 입대 전 마지막 포스팅입니다..지난 번엔 독산동에서 먹은 육우모듬을 소개해드렸죠. 이번엔 독산동에서 먹는 곱창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서 자리잡고, 여기선 300g을 1인분으로 기준을 잡습니다. 그램수 재어보시고.. 자, 곱창깔립니다 깔립니다. 한판 가득히 채운 곱창들 열받기 시작합니다. 군대가기 전에 소곱창 꼭 먹어보고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결국 이날 먹게 되었네요. 실로 오랜만이구나 창이야.. 독산동 우시장은 간, 천엽, 등골, 지라가 넉넉히 나와서 참 좋습니다. 이거만 해도 사실 안주거리로는 충분하죠.. 인심 좋으신 주인 아주머니께서 군대 잘 다녀오라고 서비스주신 육사시미..냠냠냠 하지만 전 한점뿐.. 슬슬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미 테이블은..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0. 1. 19.
오페라 '베르테르' 3일간의 의정부 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리다! 22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베르테르'가 막을 올렸습니다. 공동제작으로 참여한 의정부 예술의 전당, 하남 문화예술회관, 노원 문화예술회관 3개 곳에서 공연되는 베르테르. 그 시작은 의정부 예술의 전당입니다. 첫날 공연은 중학생 단체관람으로 오후 5시 시작이었습니다. 분수도 틀어놓고..관객 맞을 준비를 마친 의정부 예당.. 오케스트라 피트..악보와 하프, 북 등이 미리 세팅되어 있네요. 이 피트 위에서 3일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졌지요...!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은 1층 683석, 2층 438석, 총 1,121석의 규모입니다. 음..그런데 자막을 띄울 때 음향실 같은 곳에서 하는 게 아니고 맨 앞자리에 앉아서 노트북에 빔 프로젝터를 연결해서 자막을 쐈답니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0. 25.
[서울 / 왕십리]많은 곱창집이 있지만, T군의 선택은 본가곱창! 왕십리 곱창골목 포스팅은 두번째입니다. 저번에는 왕십리 골목에서 제일 크고 장사가 잘되는 중앙곱창을 소개했었지요. 오늘 소개할 집은 T군이 학교사람들과 항상 찾아가는..이른바 조용히 들렀다오는 맛집입니다. 기본 세팅은 뭐 다들 비슷하죠. 이 곳은 물김치를 더 주는데, 물김치가 맛납니다. 파절임도 주셨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야채곱창과 곱창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짜잔~ 어떤가요? 본가곱창은 T군이 왕십리에서 들러본 너댓군데의 곱창집 중에서 그나마 양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맛도 왠지 살짝 더 좋은 느낌? 곱창 위에 올려진 고명이 풍미를 한층 깊게 만들어줍니다. T군이 변함없이 사랑하는 곱창구이..쩝쩝 맛있겠지요!? 야채곱창은, T군이 한두명 갔을 땐 안시키는데, 여러사람이 갔을 때는 시키는 메뉴입니다. 이..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09. 7. 28.
여러분에게 친구란 존재는 무엇입니까? 오늘 이 포스트는 정말 기묘한 포스트입니다. T군이 이시간에 포스팅을 하는 것도 처음이자 마지막일 뿐더러, 항상 이성적인 모습으로 중무한 하고 있는 T군에게는 더이상 볼 수 없을 포스트이겠지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행운인 겁니다.(누구 마음대로..^^;) 오늘 T군은 하루종일 가장 쉽게 표현해서 철근 1톤에 눌린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T군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나름대로 바쁜 일상을 살고 있지요(정말 바쁘신 분들께서는 죄송합니다.) 피아노 레슨하러 다니고, 레슨 없는 날은 동아리 오케스트라 지휘하러 다니고, 나름 눈코뜰 새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학교는 휴학했지만, 다닐 때보다 더욱 자주 나가고 있고, 여자친구도 있고.. 그런데 말입니다. 그 철근에 눌린 기분, 주체할 수가 없더..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3. 16.
[서울 / 충무로]충무로 하면 곱창이 생각나게 하는 서대문 곱창! 서대문 곱창은 거의 인터넷 계에서 알아주는 곱창집입니다. 호주에서 온 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주려고 이곳으로 후다닥.. 30년이라는 긴 세월을 곱창으로 승부한 집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원래 처음에 이 자리에서 곱창집이 있던 것을 현 사장님이 인수하셨는데, 중간에 다른 곳으로 옮기셨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서대문 곱창집을 잃었다고 안타까워 했는데 다시 컴백하셨습니다! 물론 돌아오신 건 꽤 되셨고..이 곳의 간판을 달았을 때는 예전 주인과의 세월을 합해서 30년인데, 지금은 사장님 혼자서만 30년이 되셨다고 합니다..ㅎㅎ 곱창 3인분에 염통 1인분을 시켰습니다. 따로 차돌백이를 시키지 않아도 이렇게 패키지로 묶어서 나옵니다..ㅎㅎ T군이 음식점 가면 항상 외치는 말이 있죠..ㅎㅎ '4인분 같은 3인..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08. 11. 10.
[서울 / 왕십리]연탄불에 구워온 돼지곱창, 왕십리중앙곱창! 배가 너무 고픈 어느 날, T군과 학교 선배들은 왕십리로 향하였습니다. 단국대학교 한남캠퍼스 시절, 조금만 가면 갈 수 있었던 왕십리였는데 죽전으로 온 뒤로 너무 못가서..병이 나기 직전이 되서..왕십리로..그 곳의 곱창을 먹으러 달려갔습니다. 왕십리 곱창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중앙곱창입니다. 크기도 거대합니다. 가게 4~5개는 붙여놓은 크기..가게 안은 물론 밖에 나와서 먹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따로 주차장까지 갖춰 놓아서 형들은 주차를 안전히 하고 싶은 마음에 중앙곱창으로 정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T군이 가는 곳은 언제나 밑반찬이 정말..좀 그렇습니다..ㅎㅎ 하지만 몸통이 중요한 거니까요^^; 곱창과 함께 먹을 각종 야채들..T군에게는 모두 부질없는 것들이지요..소스만 있으면 됩니다 T군..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08. 6. 9.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