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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5

대부도 맛집 해솔낙지, 정성이 가득 담긴 연포탕을 만나다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추석을 맞아 아빠 산소를 미리 다녀오는 길에 들른 대부도. 가을바람이 문턱을 넘어오려는 것이 느껴지면 생각나는 음식, 바로 낙지를 먹기 위해서 입니다. 낙지는 일반적으로 9월부터 2월을 제철로 치는데요. 대부도와 영흥도의 로컬 푸드하면 바로 낙지죠. 해솔낙지는 대부도해양관광본부가 선정한 대부도로컬푸드 음식점입니다. 제가 해솔낙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점심시간에 단체모임이 한바탕 휩쓸고 갔었나 봅니다. 한쪽에 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접시들이 쌓여있더군요. 대부도 내에서 낙지음식점으로 꽤나 유명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방문 전 예약 정도의 수고는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바로 옆에 아일랜드C.C가 있어서 그런지 프로골퍼들의 사인이 꽤나 많군요. 네.. 맛있는 내음새/경기 2016. 9. 13.
교황 방한, 프란치스코 1세가 한국에서 먹게 될 음식들은?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방한하여 공식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교황이 한국에서 먹게 될 음식들이 교황이 방문하는 충청권 지역 특산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 5일의 방한기간 중 대부분의 식사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교황청 대사관의 구내식당에서 간소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우선 내한 첫날인 14일 서울공항으로 입국하여 환영 행사를 마친 뒤 곧바로 교황청 대사관으로 가 점심식사를 했는데, 장시간의 비행을 한 교황을 배려해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등 이탈리아 현지 음식으로 구성된 식단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한 뒤 방문하는 대전 가톨릭대에서 교황은 아시아 대표 청년 90여명과 오찬을 갖을 예..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8. 14.
[전남/진도]짬뽕에 전복, 가리비, 낙지가 풍덩! 진도의 바다맛, 짜장짬봉나라 짬뽕 한그릇에 전복, 가리비, 낙지 다 들어있다~! 짜장짬봉나라매년 여름 이맘 때쯤이면 땅끝마을 해남을 넘어 진돗개의 고장, 신비의 바닷길의 섬 진도에 가곤 합니다. 올해는 하는 일이랑 일정이 겹쳐 못가게 되서 엄청 아쉬운 마음에...지난 해 진도에서 먹었던 짬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오잉? 중국집인데 전복이 찬 수조가 놓여있는 범상치 않은 느낌. 일단 들어가죠. 단무지와 양파, 김치, 춘장 받고...모둠짬뽕을 주문합니다. 상호명은 짜장짬'봉'나라인데 메뉴엔 짬'뽕'이라고 써있으니 뭔가 컨츄리한 느낌도 살짝 나고...ㅎㅎ현재 사용하는 카메라와 기종이 달라서 그런지 뭔가 썩 맘에 안드는 사진이긴 합니다만...ㅠ(그렇다고 지금도 그리 좋은 결과물은 아니지만...) 모듬짬뽕이 나왔습니다. 천혜의 자연.. 맛있는 내음새/전라 2013. 7. 29.
[서울/남부터미널]낙지·곱창·새우의 환상적인 조화,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낙곱새, 밥을 비벼먹을까 소주를 한잔 할까?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부터미널역 부근에 위치한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예술의 전당으로 연주회를 보러 가기 전에 식사를 하려고 들러봤습니다. 이 곳의 메뉴는 6개. 동태탕, 양푼 돼지고기 김치찌개, 명태내장탕, 철판김치 두루치기, 낙곱새, 계란말이. 눈길이 가는 메뉴가 있더군요. 낙곱새. 파는 곳이 많지 않으니...그래서 낙곱새와 계란말이를 시켜봤습니다. 기본으로 깔린 반찬. 두부가 맛있더군요. 물어봤더니 여기서 만든 두부는 아니라던데...한접시 더 받아서 김치와 함께 냠냠.  자, 낙곱새가 등장했습니다.  왜 낙곱새냐구요? 낙지, 곱창, 새우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낙곱새는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3. 5. 6.
[서울 / 상도]얼큰한 수제비에 낙지 한마리가 풍덩, 낙지 한마리 수제비 T군이 가끔씩 별미가 먹고 싶을 때 먹는 곳입니다. 집근처에 있어서 편히 갈 수 있는 점이 좋지요. 체인점이라 꼭 여기가 아니어도 더 있을 겁니다. 방배역 근처에서도 한번 보았군요. 낙지 한마리 수제비를 소개합니다. 먼저 열무김치가 나옵니다. 김치는 참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어줍잖게 포기김치 나오면 별로 안땡길텐데..낙지 한마리 수제비와 열무김치는 찰떡궁합인거 같군요. 다음으로는 비빔밥이 나옵니다. 참기름이 살짝 가미되고 야채가 곁들여진 것을 기본세팅으로 해서 나옵니다. 열무김치를 넣고 쓱싹쓱싹 비빕니다. 예전부터 주구장창 말했다시피 T군은 야채를 먹지 않기 때문에(김치 제외) 옆에 있던 야채는 모두 엄마한테 선물로...ㅋㅋㅋ 초고추장도 살짝 넣어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양이 많지는 않구요. 수제비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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