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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35주년, 전두환의 쿠데타에 맞선 故 김오랑 중령의 사연 1212사태 1212 쿠데타 전두환 신군부 김오랑 소령 김오랑 중령 하나회 정병주 특전사령관 전두환을 중심으로한 신군부 세력이 권력을 잡기 위해 일으킨 1212 쿠데타가 35주년을 맞으며 당시 쿠데타에 맞서다 죽은 故 김오랑 중령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1212사태 1212 쿠데타 전두환 신군부 김오랑 소령 김오랑 중령 하나회 정병주 특전사령관 1944년 경남 김해군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 25기 출신으로 월남전에 참전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던 34세의 故 김오랑 중령은 12·12 쿠데타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의 전속부관(비서실장)이었는데, 신군부 세력인 특전사 예하 3공수여단 병력들이 M16 소총으로 무장한 채 정병주 사령관을 체포하러 들이닥치자 권총 한 자루로 이들과 총격전을 벌이다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12. 12.
국과수 부검결과 발표, 미안하지만 유병언 시신 못 믿겠다 믿게 해놓고 믿으라고 해야지...국과수의 부검결과 발표 우선 못 믿겠습니다.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 상황들이 눈 앞에 펼쳐져서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걸 두고 믿을라면 '나랏님이 말씀하시니까 맞는 말이겄제'하는 조선시대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조선시대여도 안 믿을 것 같긴 합니다. 국과수에서 감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과수에서는 1차 부검 시신과 2차 부검 시신이 과학적으로 동일인이라는 점, 18일 만에 백골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등을 밝히며 시신이 유병언이 맞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정 결과에 대한 세부과정 등을 일반에 공개하는 이례적인 국과수의 행보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에 대한 정면 돌파라는 시선이 상당합니다. 또한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인 1991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25.
'불세출의 영웅' 전두환 훈장반납, 무궁화 대훈장도 내놓아야 전두환·노태우 반납해야 하는 훈장만 20개...진정한 짱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두환이 그동안 반납을 거부해왔던 훈장을 모두 반납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전두환이 받은 훈장에 대해서는 지난 2006년 참여정부 당시 국무회의에서 3년이상 형을 선고받은 176명의 서훈을 취소하고 훈장을 환수하기로 결정한 것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 혹은 국가보안법 등에 관해 3년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사람들이 대거 포함되며 이 중에 전두환과 노태우 두 사람도 있었죠.그동안 전두환은 훈장 환수 결정에 의한 그동안 전두환은 상훈법에 의거하여 훈장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24.
교학사 역사교과서, 오류투성이의 대한민국 만들어보려고?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역사에 가위질을 이리 하셨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교학사에서 만든 역사 교과서는 이걸 '교과서'라고 부를 가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명한 교수들이 모여 만든 교과서 수준이 이 정도라니 한심하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우리나라 역사학계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마음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역사에 관심많은 나도 좀 땀 좀 흘리면 교과서 한 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희망이 생기기도 합니다.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뭐 의혹이라고 딱히 말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특정 항목에서는 대부분의 서술 순서, 사용된 단어, 사진까지 겹칩니다. 그런데 표절을 할라면 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0.
전두환 비자금 채권, 검찰은 삼계탕집 세무조사하던 실력 보여줘라 국가 반란수괴에게 추징금 징수는 너무 약하지 않나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두환. 10.26으로 박정희가 죽은 직후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12.12 군사 쿠데타를 통해 다시금 군홧발로 짓밟은 주역입니다. 노태우는 비록 직선제를 통해 대통령에 당선되기는 했지만 그 역시 12.12. 군사 쿠데타의 주역이었죠. 전두환은 김영삼 대통령이 집권한 문민정부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그 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가. 반란수괴나. 반란모의 참여다. 반란중요임무 종사(피고인 허화평, 허삼수에 대한 판사 제2 범죄사실에 대하여 인정된 죄명: 반란모의 참여)라. 불법진퇴마. 지휘관계엄지역수소이탈바. 상관살해(인정된 죄명: 살인)사. 상관살해미수(인정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5. 22.
합천군 전두환 생가에 세금을 투입하자고? 놓지마 정신줄! 내란의 수괴, 29만원의 소유자 전두환의 생가에 세금을 투입하자고?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이 말세긴 말세인가 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표의 인혁당사건 발언에 대해서 통탄의 글을 올린 것이 불과 몇시간 전인데, 또 한번 기도 안차는 내용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도대체 이 땅에 민주주의는 살아있는 것인지, 이 사람들이 진정 대한민국의 국민이 맞는 것인지, 국민을 대표하는 대표자의 한 사람이 맞는 것인지 의심이 드네요. CBS 라디오의 에서 경상남도 합천에 위치한 전두환의 생가 관리에 대한 논란과 관련하여 대담이 있었습니다. 그 중 찬성측 입장을 대표하여 합천군의회의 새누리당 문을주 의원이 연결이 되었죠.문을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11.
박근혜 발언논란, 5.16쿠데타와 유신독재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박근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가 가졌다고 떠들어대는 원칙과 소신은 자신의 이익이 결부되었을 때만 작동하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학법 문제라던가, 미디어법이라던가.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것에서는 '발끈'하고, 평상시 정치 현안 등에서는 수첩에 적혀오지 않은 것은 절대 말하지 못하는..전형적인 이미지 정치인 박근혜. 몇몇 사람들은 그녀가 아버지 박정희보다도 뛰어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하지만, 겨우 20대인 저의 눈에도 박근혜는 깜냥도 아닙니다. 대중들이 갖고 있는 박정희에 대한 향수. 그걸로 끝. 현재 새누리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박근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18.
수컷 냄새나는 한국형 느와르, 범죄와의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원하지 않으시면 안볼 수 있도록 접어두었습니다. 저를 영화관으로 이끈 한장의 사진입니다. 최민식과 하정우 주연. 하정우도 물론 훌륭한 배우이지만 일단 하정우는 접어두고, 최민식의 작품은 빼놓지 않고 모두 봅니다. 한국배우들 중 그 사람의 작품은 꼭 보는 몇명이 있습니다. 최민식, 김윤석, 송강호, 한석규, 류승범, 황정민, 설경구, 손예진 등등..개인적인 성향도 많이 좌우되겠지만 일단 저런 배우들의 작품은 최소한의 무언가가 보장되는 느낌이랄까요? 내가 본 영화가 돈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게 하는 그런 배..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12. 2. 25.
역사 다시보기 셋 - 6월 민주항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역사 다시보기 세번째 영상물. 세번째 영상은 87년 6월 민주항쟁에 관한 것입니다. T군이 태어나기 3개월 전에 있었던 사건이지요. 6월 민주항쟁에 의해 체육관 선거가 아닌, 대통령 직선제가 시작되지요. 하지만 야권의 핵심인물이었던 DJ와 YS는 후보단일화에 실패하였고, 결국 군부세력인 노태우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맙니다. '탁치자 억하고 죽었다'로 시작된 6월 항쟁. 6월 항쟁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현재 대학생들이 과연 얼마나 사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품고 거리로 뛰쳐 나왔던 그 당시의 대학생들, 박종철 열사 역시 대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학생들은 취업 등 자신의 앞가림에 급급한 모습이죠. 역시 대학생인 T군으로써도 좀 더..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9. 6. 27.
87년 6월을 추모하며.. 전두환 정권의 장기집권 음모가 노골화되어 갈수록 민중의 저항 의지는 그에 비례해서 6월 항쟁의 시발점이 되는 86년 5·3인천사태 등으로 한층 높아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태를 극적으로 뒤집는 사건이 터졌습니다다. 경찰이 서울대생 박종철군을 고문, 끝내 목숨을 앗아가고 만 것입니다. 사건이 터지자 당국은 평소 해왔던 대로 사건을 얼버무리려 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박종철 군이 심문을 시작한 지 30분 후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문공부 홍보조정실은 각 언론사에 '보도지침'을 시달하여 '박군이 심장마비로 쇼크사한 것으로, 1단 기사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그러나 부검 결과 박군은 수십 군데에 이르는 피멍 자국이 있었고,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받은 흔적이 뚜렷했..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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