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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은수미 공방, 새누리당 주체사상 플래카드로 살펴보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1. 견강부회(牽强附會) 황교안 은수미 새누리당 주체사상 플래카드 역사교과서 한국사 국정화 박근혜 견강부회 : 근거가 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맞춤 현재 박근혜 정권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전쟁'. 지난 12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추진하는 국정교과서에 붙여진 이름은 '올바른 역사교과서'. 박정희 독재정권이 10월 유신 이후 국정으로 발행해오던 것을 김대중 정부 때부터 검정제 전환에 착수해 2011년 완전검정체제로 환원된 민주화의 소중한 성과를 되돌리는 반민주적이자 독재정권으로의 회귀를 나타내는 산물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교육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며 현행 교과서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8.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정부의 돌이킬 수 없는 선택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한 박근혜 정부,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국정교과서 한국사 새누리당 박근혜 박정희 친일 독재 박근혜 정부가 끝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의 발표대로면 2017년부터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으로 발행됩니다. 한국사 교과서가 검정 교과서로 바뀐 2011년으로부터 6년만의 회귀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 교과서에 붙인 이름은 자그마치 '올바른 역사교과서'. 이념적 공정성과 편향성 시비를 없애고 대다수 국민의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보수와 진보 진영 인사를 아우르는 교과서 집필진을 구성하겠다는 것이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2.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니미뽕이다 대한민국을 쇼핑하라? 뭘 해줬다고 사라는 건지... 한국판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블프 박근혜 백화점 세일 할인 전통시장 쇼핑몰 '대한민국을 쇼핑하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메르스 등으로 인해 침체된 내수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본따서 만든 정부차원의 소비 활성화 대책입니다. 하지만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보면 박근혜 정부의 능력과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것 같아 혀를 끌끌 차게 만듭니다. 우선 오리지널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죠. 11월 네번째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의 다음날인 금요일을 말하는 것인데요.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시작돼 크리스마스, 새해까지 쭉 '홀리데이 시즌'으로 이어지는 할인행사입니다. 적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2.
제70주년 광복절, 독립운동가가 아닌 친일파 후손들의 나라 대한민국 국권을 침탈해간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이룩한 1945년 8월 15일, 시간이 흘러 제70주년 광복절을 3일 앞두고 있습니다. 비록 선조들의 수많은 피와 땀으로 광복을 이룩한 이 땅에서 창씨개명 안하고 세 글자로 된 이름쓰고,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말하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아닌 단군을 민족의 시조로 알고 지낼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의 제목, '제70주년 광복절, 독립운동가가 아닌 친일파 후손들의 나라 대한민국'이 상당히 자극적일 수 있는데요. 며칠간 계속 날이 서있을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도 제70주년이라고 들썩들썩하게 곳곳에 태극 문양의 바람개비를 꽂고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가 하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 8월 한 달간 내일로 50% 할인 등 혜택을 주니...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12.
박근령 친일발언, 이 땅에 친일파는 여전히 건재하다 박근령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일본에 과거사 사과 요구 더이상 하지 말아야" 박근령 친일파 박근혜 박정희 신동욱 야스쿠니신사 신사참배 천황 박근령. 육영재단 전 이사장으로 박정희가 두 번째 부인이었던 영부인 육영수 여사와의 사이에서 낳은 1남 2녀 중 둘째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언니인 박근혜와 육영재단을 두고 반목했다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지지를 선언했었죠. 13살 연하인 신동욱 씨와 결혼을 하여 이슈를 끌기도 했습니다. (신동욱은 박근혜의 미니홈피에 40여차례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뜬금포로 공화당을 재건하겠다며 나서 총재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작년엔 세월호 단식을 조롱하며 실험단식을 하다 소금을 맞기도 했죠) 올해 초에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2.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안 통과와 임명 절차 완료, 대단하단 말 밖에...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 대한민국 제44대 국무총리 임명되다 '자신의 뜻'에 한해서 원칙과 신뢰를 철저히 고수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의 국무총리 임명을 관철시키고야 말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총리가 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의 사령탑이 돼야 한다"고 말하는 동시에 "전 부처의 역량을 총동원해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개혁과 부패의 사령탑'이 '개혁과 부패척결의 사령탑'으로 임명된 셈입니다. 국회는 18일 오전 10시 45분 본회의 열었습니다. 본회의의 목적은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이날 표결에는 새누리당 의원 156명, 새정치민주연합 119명이 참석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19.
박근혜 휴가를 두고 자승자박한 난독증 환자 네티즌 그리고 기레기 노량진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빙수집에서 순번을 기다리는 동안 뉴스목록을 보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부터 닷새 간 여름휴가 일정에 들어간다는 뉴스1의 기사를 접했습니다. 제목을 보는 순간 정말 어이가 우주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뛰쳐나가는 기분. 첫번째로는, 현재 메르스로 인해 국가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휴가를 간다는 것이 이해가 안됐고, 6월 중순인 이 시점에 여름 휴가라니...아무리 생각해도 수긍하기 어려운 시점이었습니다. 네티즌들 역시 같은 생각이었겠죠.댓글 내용은 제가 처음 뉴스 제목을 접했을 때의 감정을 모두 알고 있다는 듯이 비난일색이었죠. 그리고선 기사 내용을 쭉 읽어보다가 순간 멈칫했습니다. 바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가 발생한지도 벌써 100일이 넘는 시간이 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14.
서산에는 메르스 환자가 없다, 하지만 병원에 환자 자체가 없다 "시민들이 불안해서 안 와요. 없던 메르스도 생길까봐"...질병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공포'서산중앙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한 지인과 메르스에 대해서 얘기해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고로 병원은 환자가 있어야 운영이 되는데, 서산 지역 주민들이 아무도 아프지 않아서 병원이 텅 비었다면 그 또한 기쁘게 받아들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병원에 환자가 없어서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병원에 메르스 환자가 있어서 힘드냐고 물었더니 없는데도 힘들다고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서산중앙병원은 물론이고 서산 지역에서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본 적도 없는데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쏟아지는 보도를 보고 겁을 먹은 주민들이 애시당초 병원에 오려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어느 정도 수긍이 갔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14.
4.29재보궐선거, 야성 잃은 새민련·문재인 대표의 옐로우 카드 수여식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4·29 재·보궐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경기 성남 중원 을, 광주 서을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처참하디 처참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것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선 새정치연합이 무척이나 듣기 싫어한다는 '새민련'을 약자로 사용하겠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도 놓치고 성완종 게이트도 놓치고...새민련은 잡을 줄 아는 게 뭔가요?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 4·29 재·보궐선거. 사실 이번 선거는 새민련이 져서는 안됐고, 질 수도 없었던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 불리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4. 30.
파주 대북전단, 편협한 사고에 갇힌 극우 보수단체의 '대남전단' 파주 대북전단 보수단체 극우단체 세월호 풍선 경찰 종북좌익 북한 삐라 최근 주말이 되면 자꾸만 경기도 이북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로 시끄러운 상황이 야기되고, 관련된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입구에서 대북전단을 날리려는 보수단체와 이를 막으려는 파주시민·진보단체 회원들이 충돌했습니다.파주 대북전단 보수단체 극우단체 세월호 풍선 경찰 종북좌익 북한 삐라 보수단체 "대한민국 수호, 종북좌익 척결" VS 파주시민·진보단체 "주민들을 죽음으로 몰지 마라" 파주 대북전단 보수단체 극우단체 세월호 풍선 경찰 종북좌익 북한 삐라 파주 대북전단 보수단체 극우단체 세월호 풍선 경찰 종북좌익 북한 삐라 대북전단날리기연합 대표 최우원 교수,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대한민국구국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0. 25.
박근혜 대통령 허수아비로 풍자한 <세월오월> 미국 UN 본부 앞에서 펼쳐진다 홍성담 화백 홍성담 작가 세월오월 광주비엔날레 박근혜 대통령 풍자 비하 허수아비 박정희 김기춘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해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전시가 유보되며 논란이 일었던 홍성담 화백의 작품 이 미국의 UN 본부 앞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홍성담 화백 홍성담 작가 세월오월 광주비엔날레 박근혜 대통령 풍자 비하 허수아비 박정희 김기춘 홍성담 화백은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평화시위에 사용하고자한다"는 미주 한인사회의 요청에 따라 의 그림 파일을 주최 측에 보냈다"고 12일 밝혔다.홍성담 화백 홍성담 작가 세월오월 광주비엔날레 박근혜 대통령 풍자 비하 허수아비 박정희 김기춘 홍성담 화백의 걸개그림 이 UN 본부 앞에 전시되는 시점은 때마침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9. 15.
이인호 KBS 신임 이사, 친일 논란은 연좌제다? 박근혜 대통령은 얼마 전 사의를 표명한 이길영 KBS 이사장을 대신하여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KBS 신임 이사에 임명했습니다. 78세인 이인호 신임 이사는 KBS 이사회 이사들 중 최연장자이기 때문에 사실상 후임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이인호 KBS 이사장 뉴라이트 친일 이명세 언론장악이인호 KBS 신임 이사는 누구인가 이인호 KBS 이사장 뉴라이트 친일 이명세 언론장악 이인호 KBS 이사장 뉴라이트 친일 이명세 언론장악 이인호 신임 이사는 서울대 사학과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웰즐리 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원로 여성 역사학자입니다. 미국 럿거스대 조교수, 고려대 사학과 교수, 명지대 석좌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 아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9. 4.
근해, 왕이 된 아낙...오인용의 세월호 특별법 패러디 애니메이션 '연예인지옥' 기억 하시나요? 오인용의 군대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봤었죠. 바로 그 오인용에서 '근해'를 만들었습니다. '근해'는 영화 '광해'를 패러디한 것이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습니다. 근해군(박근혜)의 대역을 하게 된 한 아낙이 대역을 하는 동안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세월호 특별법을 시행하는 한편 유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현재 대통령의 행보와 무척 상반되는 모습이죠. 오인용에서는 해당 애니메이션을 올리며 유투브 채널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은 유가족들만의 법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법입니다. 늦게 합류해서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공감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14. 8. 29.
현직 검사 청와대 파견 안한다더니...또 다시 국민 기만한 박근혜 박근혜 공약 거짓말 청와대 검사 파견 제18대 대선에서 국민들은 '원칙과 신뢰'를 외치는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하여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여전히 '원칙과 신뢰'를 외칩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보이는 모습들은 그녀가 말하는 '원칙과 신뢰'가 과연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 '원칙과 신뢰'에 진정성이 있는지, 나아가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원칙과 신뢰'와 그녀가 말하는 '원칙과 신뢰'가 다른 단어는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스럽게 만듭니다.박근혜 공약 거짓말 청와대 검사 파견 끊이지 않는 현직 검사의 청와대行...공약은 어디로 갔나 박근혜 공약 거짓말 청와대 검사 파견 박근혜 공약 거짓말 청와대 검사 파견 JTBC는 단독보도를 통해 현직검사인 주진우 검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8. 19.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일정 마치고 출국..되돌아보는 4박 5일의 흔적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세월호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후 1시5분 대한항공을 이용해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하여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로마 바티칸으로 돌아갔다.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세월호 프란치스코 교황의 환송을 위해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나와 함께 시간을 가졌으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희생자들의 아픔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세월호 또한 서울공항에서 72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항공기 조종사가 보낸 주파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 국민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다시 한 번 기도 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신의 축복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세월호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8. 18.
국과수 부검결과 발표, 미안하지만 유병언 시신 못 믿겠다 믿게 해놓고 믿으라고 해야지...국과수의 부검결과 발표 우선 못 믿겠습니다.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 상황들이 눈 앞에 펼쳐져서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걸 두고 믿을라면 '나랏님이 말씀하시니까 맞는 말이겄제'하는 조선시대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조선시대여도 안 믿을 것 같긴 합니다. 국과수에서 감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과수에서는 1차 부검 시신과 2차 부검 시신이 과학적으로 동일인이라는 점, 18일 만에 백골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등을 밝히며 시신이 유병언이 맞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정 결과에 대한 세부과정 등을 일반에 공개하는 이례적인 국과수의 행보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에 대한 정면 돌파라는 시선이 상당합니다. 또한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인 1991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25.
정성근 폭탄주 논란, 장관직도 함께 말아드시다 인사참극은 계속된다,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정성근 폭탄주 논란 정성근 위증 정성근 거짓말 정성근 장관 정성근 자진사퇴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로 인사청문회가 이루어지고 있는 정성근  KBS 기자로 시작하여 SBS 기자, 논설위원 등을 거쳐 현재 아리랑TV 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공보위원을 역임한 경력으로 낙하산을 탄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습니다만, 여하튼 그렇습니다.정성근 폭탄주 논란 정성근 위증 정성근 거짓말 정성근 장관 정성근 자진사퇴현재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뒤를 잇는 '인사참극'의 주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러 이런 사람들만 고르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은데 청와대의 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3.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세월호 사건에 책임 없다'고 선언한 박근혜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침몰 11일 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비통함에 몸부림치는 유가족들의 아픔과 국민 여러분의 슬픔과 분노를 보면서 저는 국무총리로서 응당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각을 총괄하는 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고 사죄드리는 길이다"라며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총체적인 책임을 떠안고 총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번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결정은 박근혜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가 무능하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린 코미디이며, 이번 결정으로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선언한 셈이 됩니다. 정홍원 총리의 사퇴 이유가 바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책임이었기 때문입니다. 293명이 사망하고 아직도 11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한 대참사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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