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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2

가수 타니 교통사고 사망.. 세월호 아픔 위로했던 그, 하늘의 별이 되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타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애도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니는 지난 14일 오전 2시 30분경, 전남 장흥군 장동면에서 출발해 남해 고속도로를 통해 목포로 향하던 중 구조물과 충돌하여 차량이 전소된 끝에 사망했습니다. 향년 22세. 나이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네요. 예명 타니는 '귀걸이'의 순 우리말입니다. '모든 사람의 귀에 걸리는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고 하는데요. "위로가 목적이다 보니까 오버하고 싶지 않았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야 전달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 제 또래 친구들의 사고였다. 무거운 주제로 조심스러웠고, 첫 앨범으로 다루는데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4. 16.
[듣기] 임형주 - 천개의 바람이 되어 2014년 4월 16일, 일어나서는 안됐을 끔찍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3년이 가까워져 오는 2017년 3월 25일,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완전히 부양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인양작업을 하고 있는 상하이 샐비지와 해양수산부에서는 세월호가 해수면 위로 완전히 부양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제 세월호 선체에 남아있던 해수를 배출시킨 뒤 목포 신항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이 노래가 생각나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입니다. 원곡은 2003년 11월 6일 일본 작곡가 아라이 만이 만든 '千の風になって'입니다.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위로하는 내용의 가사는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에서 전승되던 시를 1932년 미국 볼티모어의 주부인 메리 프라이가 모친을 잃고 상심해 ..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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