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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3

제11회 V-Classic '문학과 클래식의 만남' 3월 29일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 위치한 교보컨벤션홀에서 있었던 제11회 V-Classic. V-Classic은 문화,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져 음악을 통해 이야기하는, 책과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있는 전문 강연입니다. 교보문고와 칼리아 컬처매니지먼트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죠. 제11회 V-Classic '문학과 클래식의 만남'은 '봄의 찬미'를 부제로 하여 봄에 관련된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곡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가곡은 원래 시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한 장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곡에 인용된 시를 알아보고 그 가곡을 직접 들어보는 거죠. '문학과 클래식의 만남'의 주인공은 바로 테너 조용갑 선생님이셨습니다. 다들 아시죠? tvn에서 방영됐던 '오페라스타2012'의 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2. 4. 19.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독일 낭만시대의 주요 작품들 2009년이 되어 T군이 처음으로 가게 된 연주회입니다. 사실 어렸을 때는(지금도 어리지만) 연주회 참 가기 싫었습니다-_-; 외국에서 대가들이 와도 그 비싼 돈주고 연주회 왜보나 싶었고..선생님들 연주회는 필참이니 가고..참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렸죠..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요즘에는 연주회를 찾아다니면서 봅니다. 음반으로 듣는 것과 연주회에서 듣는 것은 또 다르거든요. 더군다나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을 위해서 따로 배려를 해주시니..이보다 더 감사할 수가..ㅎㅎ 단국대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자부심이 충만한 T군에게 선생님들의 연주회는 그야말로 출동감입니다..ㅎㅎ 그래서 T군은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연주가 끝나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죠..ㅎㅎ 이날 연주회는 단국대 교수로 계신 유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2. 17.
김유경 피아노 독주회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있었던 클래스 선배인 유경이누나의 연주! T군이 또 낼름 출동하였습니다..ㅎㅎ 요즘 리허설 때 가서 연주사진을 찍는 재미에 빠졌습니다..ㅎㅎ 사진도 찍어드리고 블로그에도 올리고..군대다녀와서는 이쪽도 알바로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 200석 규모의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영산아트홀 주최로 기획되는 목요초청음악회는 국내외 고등부, 대학부, 대학원, 박사과정 중인 재능 있는 음악학도들이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연주회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연주시리즈입니다. 매 년 상반기, 중반기, 하반기 3회에 걸쳐 오디션을 개최하며 선발된 연주자는 매주 목요일 음악계의 유망주로 등용무대를 갖게 됩니다. 자신의 음악성과 연주력,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기회죠. 매년 연주를 다니면서 느끼는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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