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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23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내가 알던 역사를 모두 잃어버리는 기분 일제와 반공의 망령이 되살아났다, 뉴라이트 교과서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어렸을 적부터 역사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역사에 대한 관심 자체가 많았습니다. 역사 선생님을 꿈꾸기도 했지요. 어렸을 적 부모님께서 만화책을 절대 못보게 하셨었는데(태어나서 처음 읽은 만화책은 중3 때 읽은 아이즈), 유일하게 허락됐던 만화가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1993년판 였습니다. 원래 어릴 때 만화책 무진장 읽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부모님이 못 읽게 하니...유일하게 읽을 수 있었던 를 표현 그대로 '닳을 때까지' 읽어댔습니다. 덕분에 역사 수업시간에는 배우는 내용에 대한 만화컷이 필름처럼 뇌리를 스치더군요.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5. 31.
포충탑을 바라보며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4.12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서울고등학교 안에는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시설이 있다. 포충탑은 개교10주년을 맞이하여 1956년 6월 15일에 건립되었으며, 6.25 전쟁 때 순국한 故 강중묵 동문(1회)를 비롯한 30명, 4.19 혁명 때 순국한 안승준, 김치호 동문(9회) 그리고 부하를 대신하여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산화한 故 강재구 소령 등 34명의 이름이 적혀있다. 탑 중앙에 새겨진 褒忠塔은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친필 휘호이며, '오직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돌아가신 동문들의 거룩한 혼이 이 자리에서 영원히 우리를 지키시리라'는 뜻이다. 탑의 뒷면에는..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18.
6.25 전쟁 제 59주년, 진보와 보수를 넘어 평화의 한반도를 위하여 오늘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이 발발한 지 5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셨던 호국영령들을 추모합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20분. 북위 38도선 전역에서 북한은 기습적으로 남침을 해옵니다. 이 당시만 해도 서울에서는 북한의 남침을 작은 무력충돌 정도로 받아들였었죠. 6월26일. 라디오에서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십시오. 적은 패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서울에 머물 것입니다. 국군의 총반격으로 적은 퇴각 중입니다. 우리 국군은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할 것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 국군은 적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6. 25.
역사 다시보기 하나 - 4.19 혁명(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역사 다시보기 일환으로 제작한 영상물 시리즈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요즘 워낙 청소년 수준보다 뒤떨어지는 부류가 눈에 띄어서..뭐 굳이 그런 부류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 봐두면 좋은 영상물입니다. 시리즈의 첫번째는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 혁명에 관한 영상입니다. 뭐 굳이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쪽으로만 몰아세울 생각은 없습니다. 공과는 따로 재야죠. 하지만, 4.19 혁명이 일어났던 이유가 이승만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획책하였고, 독재가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개인적으로도 그다지 좋아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요즘 누구들은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던데..뭐 아무튼 영상물 감상하시죠.. 기..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9. 6. 21.
만주의 친일파(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폴더의 제목을 뭐라고 지을까 하다가 T군이 좋아하는 단어인 '조국'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나름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T군) 이 폴더를 시작하며의 T군의 마음가짐을 좀 적어보았습니다. 동영상만 생각하고 오신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접어놓기를 하였으니 원하시는 분은 열어서 보세요..^^ T군은 어렸을 때부터 역사에 무척 관심이 많았습니다. 엄마가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만화책을 절대 못 읽게 하셨는데,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 '한국의 역사', '세계의 역사' 전집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24권으로 이루어진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한국의 역사..어린 나이에 만화는 읽고 싶고, 그래서 결국 T군은 한국의 역사 '만화책'을 종이가 너덜너덜하게 될 때까지 읽었습니다. 그래서 중, 고등학교 때 역사시간..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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