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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3

2019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박병호 끝내기 홈런에 LG 울고 키움 웃었다 개인적인 업무로 인해 당분간 해외에서 지내게 되어 타이완으로 넘어왔습니다. 타이페이에 머물고 있는데요. 막 가을야구가 시작된터라 너무 아쉬움이 큽니다. 두산 베어스가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는데, 올해는 한국시리즈를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요ㅠㅠ 오늘(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있었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여유롭게 물리치고 올라온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5전 3승제 승부의 출발이었죠. 양 팀은 각각 에이스인 타일러 윌슨(LG)와 제이크 브리검(키움)을 내세우며 승기를 잡기 위한 대결에 들어갔습니다. 두 투수의 역투는 대단했습니다. 브리검은 6⅔이닝 동안..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10. 6.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프로야구 투타 타이틀 총정리 및 팀별 리빌딩 상황 다사다난 했던 2019 KBO 프로야구 시즌 종료, 위험 경보 발령?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가 시즌으로도 최종전으로도 역대급 뒤집기를 선보인 두산 베어스의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승률 6할1푼5리(88승55패1무)로 동률을 이뤘지만 상대 전적에서 두산이 SK에 9승 7패로 앞서면서 두산이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사실 SK가 우승을 떠먹여주다시피 한 건 맞지만, 그래도 뒷심을 발휘하며 후반기를 밀어부친 두산.. 최종전에서 보여줬다시피 뚝심으로 기적을 보여준 그들은 충분히 챔피언의 자격이 있습니다. 1일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페넌트레이스는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KBO리..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10. 2.
2019 KBO 올스타전은 역대급! 한동민 MVP와 SK 와이번스의 스포테인먼트 (feat. 이순철의 병맛 중계) 21일 창원NC파크에서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올스타전 일정이 모두 지장을 빚게 되면서 결국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됐고, KBO 올스타전은 하루 밀린 21일 진행이 된 것이죠. 하지만 이 때문에 매진에는 실패했습니다. 창원NC파크 총 좌석수 2만1,000석 중 1만6,000석이 예매됐는데, 우천 순연으로 인해 3,000여 장이 취소됐고, 21일 오전 1,000여장이 더 늘어나며 4,000여장의 취소표가 발생한 것.오후 3시 이후부터 현장 발권이 진행됐지만 최종 입장관객 수는 1만4,268명이었습니다. 광주(2014), 대구(2017) 등 신축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계속 하여 매진을 시키지 못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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