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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꽃 전북 정읍서 발견, 60년에 한번 핀다는 대나무꽃! 한반도 평화의 길조? 진달래, 개나리, 무궁화, 봉선화, 밤꽃, 복숭아꽃, 아카시아꽃.. 자연에는 많은 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여러분께서는 대나무꽃을 들어보거나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한반도에는 5속 18종의 대나무 종이 분포하지만 그 꽃을 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워서 '신비의 꽃'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그런데 이 대나무꽃이 전북 정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오늘(1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정읍시 북면의 1번 국도변에서 발견된 대나무꽃을 공개했습니다. 발견장소는 대나무 100여 그루로 밭을 이루고 있는데요. 댓잎이 나 있어야 할 자리에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인 것과 비슷한 모양으로 핀 대나무꽃으로 인해 이 일대가 누렇게 물들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대나무꽃이 공식적으로 관찰된 사례는 1937년 경남 하동의 왕대림, 200..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9. 7. 1.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트럼프 김정은 만남 예측 깝치다 개망신, 조ㅈ선일보 출신답다! 2019년 6월 30일은 분단 이후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역사 속에 영원히 기록될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상 최초로 남북미 정상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인데요.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지역을 두 발로 밟은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은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중(16시 52분)에 종료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냥 만나서 사진 찍고 한 두마디 대화 나누고 빠이할 줄 알았는데, 53분 간 이루어진 점을 살펴볼 때 사실상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라 좀 놀라웠습니다. 워낙 급작스러운 만남이었던지라 합의문과 같은 것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6. 30.
트럼프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취소, 풍계리 폭파 뒤 미국의 뒤통수?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 앞으로 보낸 공개 서한을 통해 회담 취소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2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회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23일엔 “다음주에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등 북미정상회담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는 평가가 나오긴 했지만, 이렇게 아예 취소를 해버리라고 생각한 이들은 많지 않을 듯 하네요.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양쪽 모두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회담에 당신이 보여준 시간과 인내, 노력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습니다. 하지만 "당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25.
북미정상회담 일정 확정!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트럼프-김정은 만난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뒤를 이어 북미정상회담의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과 나의 대망의 만남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해 매우 특별한 순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죠. 북미정상회담 장소에 대한 의논 초반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판문점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간 냉전의 마지막 유산이었던 판문점이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열리게 되면 평화의 현장으로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이 컸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가 장기간 비행을 할 수 없다는 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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