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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7

양승조 국회의원·들무새봉사단, 독도 탐방 캠프를 꼭 해경 경비함으로 해야 했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관한 일을 적는 것이 실로 오래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지역구인 파주에 대규모 공장을 갖고 있는 LG디스플레이에 지원한 자신의 딸을 들여봐달라고 대표와 통화를 했던 윤후덕 의원이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의원에 대한 비판을 크게 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오늘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들무새봉사단(회장 신완철)이 진행한 '국민안전 공감 캠프'.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적 왜곡의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우리의 영토주권을 침탈하려는 일본의 도발행위를 응징 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의 캠프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보건 복지 위원장이 공동대회장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8. 22.
세월호 3주기, 잊지 말아야 할 미수습자 명단과 세월호 망언 모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관습에 의해 부모가 사망하면 묘역 근처에 초막을 짓고 3년간 거주하며 상을 치렀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도리로 효를 따졌던 만큼 3년상은 상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의 장례 절차였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신조차 수습하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부모도 아닌 자식의 상입니다. Remember 20140416...이제 그만 돌아오길... 2017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인천 ~ 제주를 잇는 청해진해운 소속의 연락선인 세월호가 인천항을 떠나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침몰한 것이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였고 총 304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6.
세월호 2주기, 내 머릿속의 세월호 그리고 이를 기억하는 스마트폰 케이스 세월호 2주기 단원고 세월호 침몰 실종자 청해진해운 팽목항 언딘 해경 박근혜 세월호 2주기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을 포함한 476명의 승객을 태운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도행 연안 여객선인 세월호가 맹골수도가 위치한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사고였습니다. 구조된 인원은 172명뿐, 295명이 사망했고, 아직까지 9명이 실종 상태로 남아있는,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죠. 저 역시도 당시 배가 서서히 가라앉는 모습을 TV를 통해 지켜보면서 참담한 심경을 감출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핵심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남겨둔채 자기네들만 살겠다고 탈출했던 것, 구속한 승무원들을 유치장이 아닌 한 모텔에서 묵게 해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4. 16.
세월호 94분간의 영상 기록...그들은 알았을까 국민TV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2분 故 최덕하 군이 119에 전화를 한 순간부터 마지막 생존자가 구조된 직후인 오전 10시 26분까지...총 94분의 영상을 담았습니다. 헬기, 해경 선박, 단원고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비롯하여 해경-세월호 선박-119 구조대 등의 교신기록을 담았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이 앞으로 닥칠 상황도 모른채 천진난만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한테 전화해 볼까? '엄마 나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고)'"라고 말한 학생은 정말 그 말이 마지막이었다는 걸 알았을까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4.
금수산 막아선 구원파 신도들, "해경 책임이 더 커"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를 비롯한 측근들의 비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 회장이 이끄는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구원파 측 조계웅 대변인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금수원 앞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침몰 책임은 청해진해운에 있지만, 탑승객 300명을 구조하지 못한 책임은 해경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원아이홀딩스 등 유병언 씨 관계사가 청해진해운 경영에 참여한 증거가 없는데도 검찰과 언론이 마치 유병언 씨 일가가 살인집단이나 테러집단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1991년 '오대양 사건'과 같이 정부에 대한 국민적 원성이 높아지자 유병언을 희생..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5. 15.
구슬땀 흘리는 해경이 욕을 먹는 이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해경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에서 세월호가 침몰한 이후 해경은 일선에서 구조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해경에게 호된 질책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국민들의 이러한 행동이 옳은 것일까요? 국민들은 해경을 책망하는 걸까요?해경의 초동 대처, 처음부터 잘못 꿰인 단추최초 신고 학생에게 해경이 위도와 경도를 물으며 시간을 지체한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해경 진도관제센터는 세월호와의 교신 내용을 출동한 경비정에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와 진도 해상관제센터간 교신 내역도 감추다가 사고 나흘만에 공개했죠. 그나마도 편집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증폭됐죠. 선박 운항 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1.
MBN 홍가혜 인터뷰 논란 보도국장 사과, 난데없는 뉴스타파 때리기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종합편성채널 MBN이 자신을 민간 잠수부라고 소개한 홍가혜씨를 인터뷰 한 것과 관련하여 공식 사과했다. 홍가혜씨는 MBN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소리를 들었다고 전해 들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정부지원이 안 되고 있다"며 해경이 민간 잠수부 수색을 막았고,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홍 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고, 인터뷰 내용에 대한 진위논란이 일자 네티즌들이 나서 홍 씨과 과거 모 걸그룹 멤버의 사촌임을 사칭한 것과 야구선수 여자친구임을 주장한 점 등은 물론 이번 논란과 관련해서 홍 씨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뒷받침할 만한 정황을 포착해냈다..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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