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사덕3

반기문을 지지하는 '친반연대'? 친박연대에 이은 또 한번의 코미디 사람 이름 갖고 정당 만들지 좀 마요...진짜 없어보여...하인들도 아니고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코미디가 시즌2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친반연대'라는 이름으로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서가 제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친반(親潘)'.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인 것인데요. 발기 취지문에 아주 그냥 혼이 가득 실려있습니다. 세계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유엔 사무총장을 한국인이 맡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행운이며 아시아권을 벗어나 세계의 지도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남·북한 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고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안목과 리더십을 갖춘 통합형 지도자로서 반 총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반 총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1. 14.
서청원 공천, 과거 지역구 주민이 본 그의 행적 그리고 신천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곳은 노량진입니다. 전 어렸을 때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그냥 서청원이라는 사람이 쭉 하는 줄 알았습니다.조선일보 기자였던 서청원이 민한당 소속으로 제1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그는 쭉 동작구를 지역구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동작구에서 서청원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선거철만 되면 장승배기 사거리 한복판에 서청원 선거 현수막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김영삼에게 정치를 배운 조선일보 기자, 박근혜에게로민한당, 통민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으로 당이 이어지는 동안 서청원 전 대표는 11대부터 16대까지 동작구갑의 터줏대감이었습니다. 12대 총선을 제외하면 5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6.
홍사덕으로 살펴보는, 새누리당에게 '탈당'이란? (부제: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던 홍사덕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자진 탈당했습니다. 홍사덕 전 의원은 4.11 총선 직전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는데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면서도 대선을 앞둔 당과 박근혜 후보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탈당의 변을 밝혔는데요. 오늘 홍사덕 전 의원의 탈당에 대해 새누리당의 탈당 개념을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탈당을 선택하는 의원들이 노리는 목적은 우선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좋게 말하면 이거구요. 결국은 여론의 뭇매가 당으로 향하지 않게 하여 화살의 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18.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