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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일본2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조선총독의 내선일체가 떠오르는 역사인식과 취객의 술주정 어제는 제105주년 3·1절이었습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렸는데요.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독립립유공자 유족, 사회 각계 대표, 주한 외교단, 시민, 학생 등 1,200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죠.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로 맞이한 3·1절. 작년 제104주년 3·1절 기념사에 비해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는 분량이 늘어났다는 점. 작년에는 역대 대통령의 4분의 1 정도에 불과한 5분 30초의 22문장, 1,200여 자짜리 짧고 조악했던 내용이었는데, 올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3. 2.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일본 총리나 중앙정보부장 주둥이에서나 나올 법한 경악스러운 연설 [전문] 지난 15일은 제78주년 광복절이었습니다. 이번 광복절 경축식은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죠. 그런데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어안이 벙벙해지다 못해 경악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면서 한국과 일본을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 규정했습니다. "한반도와 역내에서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일본이 유엔사령부에 제공하는 7곳 후방 기지의 역할은 북한의 남침을 차단하는 최대 억제 요인"이라고 일본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죠.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일본에서조차 놀라워하는 분위기입니다. 16일 아사히 신문은 '일본과 한국, 후퇴하지 않게 노력을'이라는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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