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많은 것들/Star

세븐틴, 제니, 있지, QWER, 아일릿, 스테이씨,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규나(올리비아 마쉬)까지... 10월 컴백, 데뷔 전쟁 예고

자발적한량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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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가 지나간 뒤 다가오는 10월, 가요계는 컴백하는 스타들의 대격돌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대형 아티스트는 물론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들의 데뷔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우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컴백이 10월 14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세븐틴은 멤버 정한의 입대 후 첫 활동인지라 향후 세븐틴의 '군백기(군대 공백기)' 활동의 형태 및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한이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시장에서 압도적인 코어팬을 갖고 있는지라 과연 정한의 공백이 세븐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군요.

 

블랙핑크의 제니도 10월 솔로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제니는 지난해 10월 스페셜 싱글 '유앤미'를 발매하고 특별한 홍보 활동을 하지도 않았는데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2위, '글로벌(미국 제외)' 1위, '글로벌 200' 7위 등을 달성하면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유감없이 입증했죠. 게다가 이번 솔로 컴백 앨범은 미국의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함께 작업을 한지라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킬 트렌디한 앨범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있지(ITZY) 역시 10월 15일 컴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있지의 데뷔 이래 첫 더블 타이틀을 내세웠는데요. 그룹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참여했다는 소식도 들려오죠. 미니 6집 타이틀곡 '체셔' 이후 딱히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지라 이번 앨범 활동의 결과가 향후 있지의 활동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던 리아가 복귀해서 완전체로 대중 앞에 나선 있지의 활동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이 10월에 컴백한다는 소문을 비롯해 이창섭, 아일릿, 스테이씨, QWER 등이 10월 컴백을 예고하고 있고, 정동원의 아이돌 부캐릭터 JD1과 그룹 비웨이브, 원팩트, 노매드, 어센트, 파우, 82메이저 등도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 한국명 규나)가 10월 가요계에 데뷔합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했는데요. 엠플리파이는 론칭과 함께 "한국-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생인 올리비아 마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재능과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 아바, 존 덴버, 테임 임팔라, 베라 블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으며,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왔다고 하죠. 과연 다니엘의 친언니인 올리비아 마쉬가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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