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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①] 일제 강점기 친일행위 참회한 천주교, 개신교 불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와 관련된 시리즈를 연재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시리즈의 첫 번째로 천주교의 '참회'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오늘(20일) '3·1 운동 정신의 완성은 참평화'라는 제목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담화문 서두에서 "한국 천주교회는 시대의 징표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고 저버린 잘못을 부끄러운 마음으로 성찰하며 반성한다"고 밝힌 김희중 대주교는 조선 후기 천주교에 대한 혹독한 박해를 겪은 천주교 지도부가 교회를 보존하고 신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정교분리 정책을 내세운 것을 그 이유로 들었죠. 또한 "신자들에게 일제의 침략 전쟁에 참여할 것과 신사 참배를 권고했다"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2. 20.
워마드 성체 훼손·모독 사건, 예수의 몸을 불태우는 가톨릭(천주교)의 대죄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렸던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집회, 일명 '혜화역 시위'는 '문재인 재기해' '곰 문재인' 등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구호를 외치는 여성들과 피켓 문구로 가득찼습니다. 여기서 '재기하다'란 2013년 마포대교에서 투신자살한 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를 빗댄 은어이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붙인 '곰'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인 '문'을 뒤집은 것으로, 역시 투신을 뜻하는 은어로 사용됐죠. 시위 주최 측은 그동안 극단적인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고 남성 혐오로 가득찬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와의 연관성을 부정했지만, 그들의 주장은 공허한 메아리를 넘어 비열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았음이 입증되었습니다. 그간 워마드에서는 미러링이라는 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7. 11.
교황의 한국 방문, 중국은 왜 제외되었을까?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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