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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신당2

이준석 '개혁신당' 출범, "집권 1년 차 대통령과 싸우겠단 결심했을 때 그 느낌 뭔지 아느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주축으로 하는 개혁신당이 오늘(2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보수·진보·자유'라는, 거대 양당의 기치를 모두 내세운 개혁신당의 초대 당대표는 이변없이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추대되었습니다.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지도부는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천하람·허은아·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최고위원에, 사무총장에는 김철근 창당준비위 사무총장이, 정책위의장에는 김용남 정책기획위원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탈당을 선언한 지 24일 만에 이루어진 개혁신당의 창당. 개혁신당은 오늘 4월 총선까지 그간 가칭이었던 당명을 그대로 공식 사용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또한 이날 낮 12시 기준 약..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 20.
이준석 신당 창당 & 대구 출마? 안철수에게 호통 친 기세로 한번 잘 해 보시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 및 대구 출마 쪽으로 향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를 견제하기 위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얼마나 파급력있는 모습을 보일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 많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9일 대구를 찾았을 때 마주친 취재진들에게 "국민의힘에는 가장 쉬운 도전일 수 있지만, 새로 뭔가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어려운 도전이 그 아성(대구/경북)을 깨는 일"이라면서 대구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제게 그런 역할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을 때는 당연히 어렵다는 이유로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루 전인 8일에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신당을 창당하게 되면 가장 어려운 역할을 맡겠고 그게 어쩌면 대구 공략일 것"이라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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