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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3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의 5.18 광주 민주화운동 언급,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국회에서는 현재 이낙연 국무총리, 서훈 국가정보원 원장에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9년만에 여당에서 야당으로 포지션이 바뀐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은 제1야당으로서 '송곳 검증'을 예고한바 있는데요. 하지만 송곳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그들의 검증 공세는 후보자의 확실한 결격 사유보다는 어떤 방법으로든 새로이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흠집을 내보고자 하는 수준에 그칠만큼 국민의 대표로서 보여야할 뚜렷한 신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자유당이 청문회장에서 벌인 행태가 국민들로 하여금 웃음을 주다 못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둘째날인 오늘 있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6. 8.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역풍 맞은 경대수 의원, 니 자식만 귀하니? 24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인 이낙연 전 전남도지사에 대한 청문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청문회 시작 전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아들의 병역 면제 판정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원래 어깨가 아팠다가 군 입대 전 증상이 심해져 MRI를 촬영했더니 수술을 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고 이로 인해 2002년 군 면제가 되었던 아들을 군대에 보내기 위해 병무청장에게 탄원서까지 썼던 사실이 알려졌었습니다. 당시 병무청에서는 "이러한 열의와 가치관이 귀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병무행정은 법령에 의해 집행되는 자유재량 없는 기속행정"이라는 답변을 받은 바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노력했으나 이듬해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7시간에 걸친 목숨을 건 수술을 하게 됐고, 뇌 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5. 26.
국정원 국조 청문회를 갖고 논 원세훈·김용판, 이들의 변호인 새누리당 짜고 치는 고스톱보다 더한 것을 보여준다, 청문회의 끝판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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