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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내음새430

[서울 / 신림]신림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리지널 빽순대, 순대촌! T군의 정말 오래된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고1때 처음 갔으니 6년째 찾아가는 곳이네요. 특히 고2, 고3 때에는 2년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갔답니다. 심지어는 사고가 나서 목발을 짚고서도..친구들하고 먹으면서 농담할 때 여기 약들어간거 아니냐고 할 정도죠..ㅎㅎ '아, 순대촌이 먹고 싶다' 이 생각이 들면 배가 고프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정도로 순대촌 빽순대를 좋아하는 T군. 자, 오늘 신림동 빽순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간단합니다. 2호선 신림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50m 정도만 걸으면 순대마을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사진은 반대쪽에서 찍어서 왼쪽으로 되어있군요..ㅎㅎ훼이크..ㅎㅎ 순대촌은 왼쪽에 있는 건물이 민속순대타운, 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4. 14.
[용인 / 죽전]인도의 맛을 흠뻑 느끼기, 인도음식점 가필라! 학교 앞에 인도음식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사람들과 함께 쳐들어 갔습니다! T군은 집에서 먹어본 3분 카레 말고는 인도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답니다-_-; 과연 인도음식이 입에 맞을까..걱정반 기대반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인테리어가 특이합니다! 나무로 싹 인테리어한 것이 이국적이면서도 무척 깔끔하네요. 전체건물과는 달리 이 건물만 이렇게 되서 약간 부조화스럽긴 하지만..밖에서 봤을 때 무척 이뻤답니다^^ 작년 여름에 단국대학교는 개교 60주년에 맞춰서 죽전으로 이전을 했는데요. 처음에 왔을 때는 앞에는 아파트 단지 밖에 없고, 학교 언덕 경사는 무시무시하고..상가는 텅텅 비어있고 정말 짜증이 막 났었는데 이제 음식점, 피시방, 카페 등이 다양하게 입점을 하여 나름대로 살만은 하답니다..ㅎㅎ 하지만 아직도..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8. 4. 11.
[속초 / 척산온천]속초에서 먹는 고소한 순두부, 최옥란할머니 순두부! OT 때 갔던 것을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ㅠㅠ너무 음식 쪽으로만 포스팅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띄엄띄엄 올리다보니..속초에서 현대콘도 한화콘도 근방에 가면 순두부집이 엄청 많답니다! 그 중에서 한 집을 들어간건데..예전에 가족들이랑 속초로 피서 왔을 때 왔던 최옥란 할머니 순두부집으로 다시 오게 되었답니다! 먹는 것에 있어서는 그다지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지 않는 T군입니다....허허..ㅎㅎ 금호콘도에서는 한창 OT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후발대를 데리러 속초터미널에 갔던 남자 피아노전공생들은 오는 길에 배는 고프고, 콘도에서 주는 밥은 좀 싫고해서..ㅎㅎ '사식'을 먹기로 했습니다..ㅎㅎ T군은 속초에 왔으니 순두부를 먹고 가자고 강력 추천!! 후배가 하고 싶은대로 잘 하게 해주시는 착한 형들입니다.... 맛있는 내음새/강원 2008. 3. 30.
[서울 / 대방]빕스에서 즐기는 화이트데이 만찬! 발렌타인데이가 지난 지 한달 뒤,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ㅎㅎ 하하 센스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말해도 무슨 뜻인지 아셨겠죠?ㅎㅎ 화이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발렌타인데이야 워낙 초콜렛과 결부된 날이긴 하지만, 화이트데이는 정말 발렌타인데이X2배로 상업성이 결부된 날이라 따로 사탕을 주진 않았습니다. 대신, 둘이 좋아하는 걸 먹으려고 빕스로 향했답니다~ T군의 집 앞에는 빕스 대방역점이 있어서 고고! 수원역점, 사당역점, 강남역점, 인천 예술회관점등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대방역점이 약간 더 질이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빕스(VIPS)는 Very Important Person;s Society의 약자로 '고객 한분한분을 귀한 손님으로 소중하게 모시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그..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3. 16.
[서울 / 목동]다채로운 해산물의 축제, 오션스타! T군의 학교 선배가 밥을 사주기로 해서 목동에 있는 오션스타에 가게 되었답니다. 해산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T군!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굶고 다니는데 오랜만에 배 좀 채워볼까요^^; 오션스타는 BBQ치킨, 닭익는 마을, BHC치킨 등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그룹 제네시스의 브랜드입니다. 닭요리로 여러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까지 보유하고 있던 것은 몰랐네요. 들어오자마자 열심히 접시에 음식을 퍼담습니다..ㅎㅎ주말이라 그런지 돌잔치를 하네요~ 음식코너가 좀 북적거리긴 했습니다만, T군이 앉은 테이블은 조용했습니다..ㅎㅎ 스시 바에 사람이 많고, 스시가 많이 비어있길래 다른 해산물을 좀 가져왔어요..^^ 음식 종류가 꽤 다양하더라구요! 이것저것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3. 12.
[용인 / 죽전]깔끔한 백반..시골밥상! 이번에도 단국대 근처의 맛집입니다..ㅎㅎ 가끔씩 백반먹으러 갈 때 가는 곳이지요. 이름이 시골밥상입니다. 이름이 시골밥상이라고 해서 촌스러운 백반은 아닙니다..ㅎㅎ 깔끔해요~ 일단 된장찌개가 있습니다. 구수하죠~ 찌개 하나는 꼭 식사에 필요하신 분! 딱입니다^^ 하나씩 반찬들을 살펴보죠. 김치부침개가 조각조각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나왔습니다. 한입에 쏘옥~ 계란찜도 한입 사이즈에요~ 손님들이 먹기 좋은 사이즈로 모든 반찬들을 맞춰놓았네요. 덕분에 큰 접시나, 뚝배기도 덜 필요하고..여러모로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잡채도 있죠! 다른 반찬에 비해선 약간 안팔리긴 하지만..T군은 야채 빼고 당면만 쏙쏙 골라서..ㅋㅋㅋ 그 밖에 반찬들! 파래김, 오징어젓, 시금치무침..오징어젓은 감질나게 주셔서 더달라..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8. 3. 7.
[속초 / 금호]속초에서 우연히 찾은 숨은 맛집! 장군족발! OT 첫째날 후배들에게 뭘 사주면 좋을까 하다가 족발을 사러 나왔습니다. 콘도 방문에 붙어있는 전단지는 왠지 양이 적을 거 같아서..그냥 무심코 달리다가 족발집을 발견!! 그냥 한번 들어가봤습니다ㅋㅋㅋㅋㅋ 뭔가 들어가는 입구가..ㄷㄷㄷ 그래도..과자에 소주를 먹으며 기다리는 후배들이 있기에..얼른 들어가봅니다. 테이블이..3개? 배달전문으로 하는 집인듯^^; 앞에 테이블도 얼마 없던데....일단 시켰습니다. 10만원어치..많이많이 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드리구요.ㅎㅎ 저희가 마지막이었나봅니다. 주문 전화가 오면 족발 떨어졌다고 말하시네요. 이 때부터 뭔가 포스가..일단 뼈를 좀 깝니다~ 기다리는 사이 먹어보라고 발톱쪽을 주셨는데....헉....이 곳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소스입니다. 새우.. 맛있는 내음새/강원 2008. 3. 3.
[서울 / 여의도]맛있는 스시와 씨푸드 요리를 마음껏~ 무스쿠스! 엄마가 동생과 T군을 씨푸드 부페에 데려간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준비를 끝내고 출발!! 대방역에서 서울교를 건너서 알리안츠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무스쿠스 여의도점이 알리안츠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엄마 회사가 여의도라서.. 전날 예약을 해놨습니다. 여의도점 런치에 자리가 정말 없어요..근방 회사에 할인혜택을 주는걸까요? 유난히 알리안츠 건물에서 많이 오는 듯 합니다..자고로 회사 근처의 음식점은 다른 곳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무스쿠스도 잠실점이나 센트럴시티점보다 여의도점이 좀더 정리된 분위기고..나은 거 같아요. 11시반 오픈하자마자 바로 들어간 T군 가족!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얼른 한바퀴를 돕니다. 참치 붉은살(혼마구로 아까미)를 받아왔어요. 초밥메뉴가 조금 변경됐습니다. 2~3가지가..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26.
[용인 / 죽전]겨울에 먹는 따뜻한 순대국 한 그릇, 병천 황토방 순대! 학교에서 순대국이 먹고 싶을 때 오는 집입니다. 순대국을 먹으러 병천까지는 갈 수 없고..어떤 가 맛을 보려고 갔던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주 먹으러 가고 있습니다. 중앙공원 넘어서 있는 사거리에서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데..얼마전 홈플러스 마트가 골목 입구에 생겼고, 자동차 매매단지도 순대국밥집 옆에 생겨서 찾기 쉬울꺼에요..^^ 병천황토방순대는 병천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병천아우내식품으로 이름을 정하고 공장 등을 세운 뒤 병천황토방순대 브랜드로 전국에 체인점을 만들었습니다. 순대로 프랜차이즈 업계에 뛰어든 것은 국내 최초라고 합니다. 순대국집은 어딜가나 기본반찬은 이정도로 끝나죠^^; 김치는 익지 않아서 제 입맛엔 안맞는데 깍두기는 맛있게 익었습니다..ㅎㅎ김치보단 깍두기가 중요하다는 것이..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8. 2. 24.
[서울 / 방배]싸다! 많다! 아무거나 호프 두번째 이야기! 아무거나 호프 제 2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술을 마시러 간 것이 아니고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답니다..ㅎㅎ 무슨 말이냐구요? 메뉴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ㅎㅎ 제일 먼저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이야..역시 아무거나! 이 크기의 돈까스를 단돈 6,000원에!! 밥은 한공기도 넘게 주셨네요. 김치 맛있습니다!! 오오..젓가락에 불이 났습니다. 두번째 메뉴 닭발이 나왔습니다!! 파는 힐끗힐끗 보이고 다 닭발이네요. 다른 곳에서는 파 골라내고 나면 닭발이 얼마 없던데..매운 것을 잘 못먹는 T군은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쫄깃쫄깃 닭발 맛있습니다+_+ 가까이서 한번 보죠. 앗, 오돌오돌..저게 바로 오리지널 '닭살'이군요..ㅋㅋ 중학교 때 분식집에서 닭발을..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20.
[서울 / 서초]신선하고 품격있는 일식정식, 범수사! T군은 구정 전에 고3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황재욱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한 손에는 엄마가 주신 한과, 한손에는 선생님이 부탁하셨던 CD.. CD는 T군이 직접 선곡한 영화음악 1장, 클래식 1장입니다. 나중에 선곡을 공개하도록 하죠^^; 선생님께선 자제 분과 함께 나오셨는데요. 서울고 앞에서 절 태우시고는 저녁식사를 사주시겠다며 범수사로 데려가셨습니다. 허걱..일식집이네요.. 선생님과 이 곳 지배인님께서 아시는 사이신 것 같았습니다. 많이 주시겠다는 말씀에 무척 두근두근..선생님이 주문하실 때 살짝 들었는데 이곳 정식 중에 가장 쎈 5만원 메뉴였습니다..허걱..선생님..ㅠㅠ 저에게 이런 과분한..ㅠ T군이 가장 좋아하는(밥을 사주셔서가 아니고..) 황재욱 선생님. 고3 때 선생님이 담임이 아..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19.
[천안 / 병천]자매순대, 본고장에서 맛보는 구수한 병천순대국! 하하, 요즘 제 블로그가 이제 아예 음식, 맛집 관련 블로그로 방향을 튼 거 같네요-_-; 어쩌다보니 이쪽으로만 계속 포스트가 몰립니다. T군은 엥겔지수가 조금 높아서요..^^; 할아버지를 모시고 사시는 작은아빠가 충남 천안시 목천에 사십니다. 여기서 5분 정도가면 병천이 있죠. 아우내 장터가 있는..그래서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 당연히(?) 순대국을 먹으러 T군은 발걸음을 옮깁니다. 병천 아우내장터에 있는 많은 순대집들 중에서 가장 이름난 곳은 박순자 아우내순대와 충남집입니다. 이 두곳이 병천순대의 원조라고 알고 있습니다.(사실 이날 가려던 곳은 박순자 아우내순대였는데 설에 쉬더군요.) 이곳은 충남집의 작은 집으로 충남집은 1대 오영옥씨로부터 3대째 내려오는 순대집입니다. 충남집 안에 전통문화가정.. 맛있는 내음새/충청 2008. 2. 12.
[서울 / 개포동]저렴한 가격에 꼬치 맛보기..투다리! 맛집이라고 소개하기엔 좀 거창합니다^^; 맛집까진 아니고요. 그냥 T군이 즐겨먹거든요. 주위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는 투다리로 갔습니다. 가격도 싸고 해서..그냥 포스팅하고픈 마음에 이렇게 사진 몇장 박아둡니다. 평소에는 특선세트(9,000원)를 시키는데 이 날은 그냥 맛만 보려고 투다리세트(7,000원)을 시켰습니다. 그래도 나올만한 건 다 나오는군요! T군이 조아라하는 닭 염통입니다. 가끔 삼계탕을 먹다가 염통이 없는게 그렇게 열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 염통이 여기로 와있는건가..맛있게 구워졌네요^ㅡ^ 먹다 귀찮아서 그냥 몽땅 뽑아놉니다. 꼬치를 먹는 맛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귀찮아서요!ㅋㅋ 그래도 한개 한개 집어먹는 재미는 여전히 쏠쏠합니다. 투다리는 체인점이 곳곳에 있고 특별히 체인점에 따라..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7.
[서울 / 방배]싸다! 많다! 아무거나 호프! 몇일간 죄송합니다..ㅠ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시켰네요.. 자, 오늘은 한 호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방배역 근처에는 그렇다할 집이 없습니다. 다 고만고만하고..특별히 여기 괜찮다! 싶은 곳이 마땅히 없죠. 그런데, 좀 특이한 집이 있습니다. 이 집의 이름은 얼마전까지는 '아무거나 5000원'이었죠. 말그대로 모든 메뉴가 5000원이었죠. 그 양은 실로 방대했습니다. 감자튀김은 산더미처럼 쌓여서 나오고 찌개는 일반 술집에서 시키는 찌개의 뚝배기가 퐁당 빠질 듯하고.. 그런데 단점도 있었죠. 종업원을 쓰지 않음으로 인한 지체에 대해서 약간 오바를 곁들여서 감자튀김은 감자를 재배해서 나온다는 말도 있었고..닭발은 닭을 잡아서 나온다는 말도^^; 하지만 역시 싸고 많은 양으로 인해 근방 서울..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3.
[서울 / 고속터미널]이탈리아 홈메이드 뷔페의 향연, 제시카 키친! T군은 여자친구와의 기념일마다 제시카 키친을 방문합니다. 처음엔 친구가 알바를 해서 갔었는데 맘에 쏙 들어서 그 후로 꾸준히 방문하고 있죠. 제시카키친은 이탈리아의 가정집에 초대받은 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한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입니다. 신선한 샐러드바와 피자, 파스타 등 핫푸드 라인, 그리고 디저트 바 등으로 나뉩니다. 체인점이며 현재는 센트럴시티점과 이대하늬솔점 이렇게 2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미스터 피자 계열입니다~ 센트럴시티점은 센트럴시티에서 밖으로 나오시면 있습니다. 바로 옆엔 메리어트 호텔이 있죠. 건물 전체가 매장입니다. 근데 센트럴시티 내부에 있는 게 아니라 약간은 걸으셔야 합니당^^; 인테리어가 약간은 이국적이라고 할까요? 이탈리아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이탈리안 레..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1. 23.
[인천 / 인천터미널]샤브샤브..맛있게 고기 익는 소리..등촌샤브칼국수와 인천지하철 요즘에는 샤브샤브 부페도 있고..정성본, 등촌버섯칼국수, 채선당 등..샤브샤브 체인점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죠!! T군은 개인적으로 학교 앞에 정성본이 있는데 거기서 쿠폰을 줘서 그 곳을 자주 갑니다(-_-;;) 샤브샤브는 (しやぶしやぶ)는 본래 '살짝살짝 또는 찰랑찰랑'이란 뜻의 일본 의태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샤브샤브의 원조는 우리나라라고 하네요.(역시 자랑스런 한민족!) 삼국시대부터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가 따라내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여 데우는 방법으로 만드는 '토렴'을 몽고군이 고려시대 때 쳐들어와서 배워갔다가 몽고군의 유럽을 정복의 영향으로 스위스에선 '퐁듀'라는 음식으로 남게되었고(대단....) 임진왜란 후 일본에 전해져서 '샤브샤브'가 되었다는 '대단히 세계적인 요리(?).. 맛있는 내음새/인천 200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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