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커버 추천 스노우체인 추천 오토삭 빙판길 운전
슬슬 겨울이 다가오죠.
겨울이 되면 운전자 분들은 눈길 달릴 걱정이 조금씩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물건은, 노르웨이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오토삭 스노우커버입니다.
스노우커버 추천 스노우체인 추천 오토삭 빙판길 운전
설명서에는 이 제품에 대한 내용들이 적혀 있는데요.
긴급구난용 제품이라는 것과, 직물로 제조된 소모품이라는 점,
눈길 혹은 빙판길에서만 사용할 것, 저속 운전을 하며 급제동 및 급발진 삼가할 것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반품이 불가하니 개봉 전 사이즈를 꼭 확인하라고 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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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사이즈 확인은 사진 속 바퀴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모닝은 165/60 R14. 올바른 제품 사이즈인 것 확인.
개봉해도 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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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및 빙판길 운행시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마찰력을 향상시키도록 개발된 타이어 커버 오토삭.
독일 TUV 인증을 비롯하여 노르웨이 SINTEF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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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개봉 해봤더니 스노우체인 2개 1세트가 이쁘장하게 접혀 있습니다.
독일산 고강도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위엄...
나중에 알게 된건데 오른쪽 스노우 커버에 있는 주황색 비닐은 비닐장갑이었네요...
눈이 온 상태에선 스노우커버 장착하느라 눈 등 이물질 때문에 손이 더러워 질테니까...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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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혀있던 케이스가 이렇게 길게 펴지거든요.
사용하신 다음에 여기에 집어넣으면 되겠습니다.
간편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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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소재인 오토삭. 세계 최초라는데요. 탈부착이 상당히 간편합니다.
불과 1분 정도밖에 안걸렸네요...
우선 위쪽을 씌워줍니다.
참, 제네시스, 제네시스쿠페, 에쿠스 등 후륜구동방식을 제외한 차들은 앞바퀴에 장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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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우는 거 어려운 거 없죠. 밑에 부분은 못 씌운 상태죠? 차를 들 순 없으니까...
운전석으로 가셔서 1m 정도...그냥 바퀴 반쯤 회전할 정도만 움직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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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씌우지 못한 부분이 위로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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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거 없죠? 그냥 나머지 부분 씌우면 끝!
전혀 힘들일 일도 없습니다. 스노우체인에 비하면 껌이죠.
여성들이 특히나 좋아할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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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탈해본 후 오토삭에 대해 느낀 점. 일단 사용이 겁나 편리하다, 그리고 보관하기도 수월하다,
섬유 소재로 찢어지지만 않으면 세탁해서 재사용이 가능하고,
차체나 타이어 및 휠의 손상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등이 있겠습니다.
제동력이 좋다고들 많이 하던데 나중에 눈길에서 사용해 봐야겠네요.
오토삭과 함께라면 눈이 쌓인 단국대 고지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도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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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무척이나 작으니 겨울철 긴급상황을 대비해서 꼭 하나씩은 트렁크에 넣어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오토삭 스노우커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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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비양심적인 리뷰를 하지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느낀 바를 솔직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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