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탈출을 꿈꾸며/룩셈부르크1 룩셈부르크 노트르담 대성당과 헌법광장, 그리고 밸리브 자전거 시스템! 룩셈부르크. 정식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입니다. 동쪽으로는 독일, 북쪽과 서쪽으로는 벨기에, 남쪽으로는 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이죠.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고 불렀던 작은 나라로 오랫동안 독립국의 위치를 유지하였습니다. 중세 봉건제의 유물적 존재로서, 또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완충국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수도인 룩셈부르크 시는 한 때 ‘북쪽의 지브롤터’라고 불리며, 난공불락의 위치를 자랑하던 요새 도시였습니다. 알제트와 페트뤼스 강이 만나는 계곡 사이에 자리 잡은 이곳은 유럽재판소를 비롯하여, 회계감사원, 유럽투자은행 등이 있고, 왕궁과 의사당 그리고 대학 또한 들어서 있어 룩셈부르크는 물론 유럽연합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당은 룩셈부르크의 노트르담 대성당.. 일상탈출을 꿈꾸며/룩셈부르크 2008. 8. 3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