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탈출을 꿈꾸며/벨기에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랑플라스와 오줌싸개 동상 유로스타를 타고 브뤼셀에 도착하였습니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처음에는 비교적 한적한 도시였으나, 지금은 교외에 있던 18개의 자치시를 병합하여 브뤼셀 대도시권이 이루어졌습니다. 비옥한 브라반트 평원의 심장부에 위치합니다. 스헬데강의 지류 센강이 남에서 북으로 시가를 흐르고 많은 분류가 있지만 모두 암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브뤼셀에는 수로가 없는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17세기경에 이미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평을 받은 브뤼셀의 역사는 깁니다. 유럽을 돌아다니며 느낀 것은 아름다운 거리가 무척이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냥 찍어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유럽풍(어찌보면 당연..유럽이니깐^^;)의 멋진 사진들이 찍히더군요. 노천카페가 발달되어 있는 유럽. 햇빛을 쐬며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고.. 일상탈출을 꿈꾸며/벨기에 2008. 8. 2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