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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무총리·비서실장 인적쇄신 고민... 김건희 비선 논란 불러온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 4·10 총선 참패로 민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윤석열 정부. 총선 바로 다음날인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6명 참모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선거 결과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국민의 뜻을 받들자면 국정을 쇄신하는 게 당연하고 국정을 쇄신한다는 것은 인적 쇄신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죠. 이후 수 많은 사람들이 하마평에 올랐습니다. 가장 먼저 '윤핵관'으로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고 백의종군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패배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과거 친일 발언 논란 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역시 총선에서 패배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등이 비서실장 후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9.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안 통과와 임명 절차 완료, 대단하단 말 밖에...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 대한민국 제44대 국무총리 임명되다 '자신의 뜻'에 한해서 원칙과 신뢰를 철저히 고수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의 국무총리 임명을 관철시키고야 말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총리가 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의 사령탑이 돼야 한다"고 말하는 동시에 "전 부처의 역량을 총동원해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개혁과 부패의 사령탑'이 '개혁과 부패척결의 사령탑'으로 임명된 셈입니다. 국회는 18일 오전 10시 45분 본회의 열었습니다. 본회의의 목적은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이날 표결에는 새누리당 의원 156명, 새정치민주연합 119명이 참석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19.
새로운 검역법 "광우병 냄새로 찾기", 잘하면 짖겠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우리 모두 기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아무래도 새로운 검역방법으로 광우병의 유무를 찾아내는 신기술을 발견한 것 같아요. 바로 냄새를 이용한 검역방법이죠. 정말 획기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 기흥구의 냉장창고를 방문하여 수입쇠고기 검역시스템을 점검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하교 근처로 오셨었네요. 이 분들은 쇠고기의 상태를 확인하며 직접 냄새를 맞아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셨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호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냄새로 광우병을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비꼬는 거지요. 두 분 모두 개코 수준의 후각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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