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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2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2. 작년에 개봉했던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이어 다시 한번 돌아왔습니다.
지난 1편에서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야간경비원이었던 래리. 그는 공구회사의 사장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둔 CEO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성공은 래리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와주긴 했지만, 행복을 가져다주진 못했죠.
어느 날, 뉴욕 자연사박물관이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고, 그 곳에 있던 모든 전시물이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을 듣게 된 래리. 옮겨지기 전 마지막 날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한 래리는 그 곳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제 자신들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핀잔을 듣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전시물들이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한통의 전화를 받고 래리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향하게 됩니다. 전시물들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도 깨어났는데 뭔가 위험에 처해있단 느낌을 주는 전화였거든요.
전시물들을 깨우는 석판의 주인인 아크멘라의 형인 카문라. 그는 석판을 손에 넣어 어둠의 전사들을 불러내 세계를 정복하려 합니다. 석판을 지키려던 자연사박물관 전시물들을 컨테이너 박스에 몰아넣고 위협을 가하죠.
또한 그는 나폴레옹과 알 카포네, 폭군 이반까지 규합해 래리와 전시물들을 난처하게 합니다.
결국 석판을 빼앗은 카문라. 석판을 자리에 끼워보지만,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자 카우보이 제레디아를 모래시계에 넣고 래리에게 석판의 암호를 해독하라고 협박하죠. 래리는 제레디아를 구하기 위해 암호를 풀러 박물관을 돌아다닙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생긴 래리의 파트너 아멜리아 에어하트. 대서양을 횡당한 최초의 여성 비행사답게 시종일관 당당함으로 모든 일에 임합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박물관의 전시물이 깨어나서 움직인다는 소재는 참 독특하고 기발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무대가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지면서 등장인물도 다양해졌죠. 나폴레옹, 알 카포네, 폭군 이반, 링컨, 아멜리아 에어하트, 루즈벨트, 아인슈타인 등 수많은 역사 속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좋게 평가할 수만은 없을 것 같네요. 일단 등장인물들이 많아 못해서 '잡다한' 수준입니다. 또한 딱히 캐릭터의 색깔조차 드러나지 않죠. 1편과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이 단지 조금 더 큰 자리로 옮겨 한번 더 보여주는 것 뿐..자막도 요즘 유행어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던데..어색하기만 하고..3편까지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T군 생각으로는 그냥 1편에서 딱 끝내는 게 깔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그동안 썼던 리뷰 중에 처음으로 혹평을 하게 되는 영화네요.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이정도면 충분히 재밌다고 느낄 사람도 많습니다. 동심의 세계를 유지하고 있다면..?ㅋㅋ 참, 영화 마지막에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핸드폰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집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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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물관은 살아있다2
개봉일시 : 2009-06-04
장르 : 액션, 판타지
상영시간 : 104 분
감독 : 숀 레비
출연 : 벤 스틸러(래리 데일리), 에이미 아담스(아멜리아), 행크 아자리아(카 문 라), 빌 하더(조지 암스트롱 쿠스터)
국내등급 : 전체 관람가
T's score : ★★★☆(7.0)
시놉시스
지상 최대의 박물관에서는 오만가지 것(?)들이 다 살아난다!
깜짝 놀랄 밤의 세계를 경험한 야간 경비원 래리. 전시물은 물론 아크멘라의 석판마저 워싱턴의 스미소니언으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워싱턴으로 향한다. 역시나 어둠이 내린 박물관에는 이미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며 요란하고 시끌벅적한 세계를 만들어 놓는다. 현란한 랩퍼로 변신한 큐피드, 몸매 자랑에 여념 없는 로뎅의 조각상, 그리고, 열쇠만 보면 달려들던 원숭이 덱스터에게 최초의 우주 비행 원숭이 에이블이 '환장’의 짝꿍으로 가세하면서 래리는 박물관의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깨어난 전시물들로 혼란스럽다. 여기에 석판을 노리는 수상쩍은 이집트 파라오 카문라는 알카포네, 나폴레옹, 폭군 이반까지 끌어들여 음모를 꾸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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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2가 시작할 때, 예전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1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 당시에 영화를 볼때에는 그 인물들이 살아서 현대에서 움직인다면? 하는 생각을 잘 풀어낸 참 기발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흥미가 어느정도 사그러들기도 전에 튀어나온 물건에 놀랐다고나 할까. 그 때문에 호기심을 가지고 예매하여 영화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렸다. 처음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1을 보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티라노 사우르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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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좋은 가족영화임은 분명하고, 개인적으로도 꽤나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이다. 그리고 그 속편인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그 틀을 그대로 유지한 채 세계 최대의 박물관인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소재로 하여 재탄생되었다. 그리고 누가 세계 최대아니랄까봐 다 기억하기도 힘들 만큼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전시물들이 등장해서 시종일관 눈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뭔가 많은 것들을 보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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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어렵게~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이하 "박살2")를 보고 왔습니다. 영어 원제로는 "Night At The Museum 2: Battle Of The Smithsonian"~ 한글 제목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1편을 못본터라 혹시나 내용을 제대로 이해못하는게 아닐까.. 라는 걱정과, 미국식 코미디 영화인데 울나라 사람들 정서와는 동떨어진게 아닐까.. 라는 걱정을 영화 보기 전에는 했었습니다. 벤 스틸러 주연의 영화는 94년 "..






확실히 이 영화를 즐기기 위해서는 동심이 필요하죠. ^^ ㅎㅎ
^^;; 그냥 마냥 헤헤.. 그래도 소재 하나 만큼은 알아줘야 합니다.
전 등장하는 케릭터가 더 많았음 했는데 난잡해도 뭔가 보여준다는 느낌이 ㅋㅋ
그런가요?ㅎㅎ 다양해서 좋긴 했는데 딱히 색이 뚜렷하지도 않은 캐릭터들만 잔뜩 나온다는 인상을 받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