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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일은 다음을 이용하고 뉴스는 네이트->다음 순서로 이용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네이버에는 발길이 잘 안가게 되죠. 그래서 엄청난 조회수를 포기하고 블로그도 티스토리에 열었고..아무튼! 어제 제가 네이트에서 뉴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기사의 제목이
‘박원순 퇴출’ 묻자 85%가 찬성···“강용석이 옳아”
인 겁니다. 뭔가 느낌이 딱! 어느 신문사 보도인지 알 것 같다는 예감이 딱! 일단 박원순 시장에게 부정적인 보도 내용일테니 조중동 내지는 뉴데일리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약간 조중동 기사라고 하기에는 살짝 너무 나간 것 같다는 느낌이...그래서 전 뉴데일리에 걸었습니다. 뉴데일리 일관성(?) 있잖아요..ㅎㅎ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사 제목을 클릭! 그리고 눈이 갔습니다. 과연 어느 신문사냐! 역~~쉬 뉴데일리였습니다. 슬슬 돗자리 깔아야 하나요. 뭔가 기사 제목부터가 저돌적이고..조중동이 은근히 깐다고 치면 뉴데일리는 돌진형으로 갖다 박는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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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흉물되가는 964억짜리 오세훈前시장 상징물
예를 들자면 조선일보의 기사는 요런겁니다. 처음에는 기사 제목보고 조선일보에서 오세이돈을 까는 글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읽어보니
'세빛둥둥섬'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추진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상징적인 시설물. 그러나 오 시장이 제대로 마무리 하지 않고 물러난 상태에서 박원순 시장은 '정권'을 넘겨받은 뒤 '세빛둥둥섬'을 비롯, 각종 '한강르네상스' 관련 사업을 하나둘 쓰레기통에 넣고 있다.이런 식으로 박원순 시장이 좋은 정책을 쓰레기통에 넣고 있다는 뉘앙스로 기사가 나왔더라구요. 하지만 뉴데일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목부터가 일단 때리고 보자죠. 그런데 또 기사를 한번 쭉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MBC의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이 500명이었거든요? 그 인원의 반이 조금 넘는 인원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박원순 시장을 퇴출하는 것을 85%가 찬성한다고 제목을 달고, 트위터리안의 88%가 '박원순 시장은 말과 행동이 다르고 위선과 이중인격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어두었네요. 총 3개의 설문조사가 있는데 하나는 272명, 하나는 214명, 하나는 161명입니다. 기자랑 팔로우맺고 있는 사람들한테 했나봐요.
자, 그래서 전 그냥 지나가는 길에 툭 하나 던지듯이 '나 어떻게 해...ㅋㅋ제목만 보고 뉴데일리라는 걸 알았어' 라고 댓글을 달고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잠시 네이트를 들어갔는데, 알림창에 뭔가 써있더라구요. 베플 어쩌고..뭐야 이러고 클릭해봤더니 어머, 제가 달아놓은 댓글이 베스트 댓글이 되어서 최상위에 랭크되어 있더라구요. 베플은 유국현 같은 사람이나 되는 건 줄 알았는데..ㅋㅋ 추천수가 2,033이고 반대가 422네요 오 신기합니다. 댓글의 댓글은 58개...여러종류의 댓글이 달리긴 했는데 뭐 재밌습니다. 오프라인에 조선일보가 있다면, 온라인에는 뉴데일리가 있다..뉴데일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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