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3/161 세계일보 이현미 기자의 화장장 이용료 바가지 보도, 날강도가 따로 없네 오늘 저녁 세계일보 이현미 기자의 '단독' 보도로 올라온 '[단독] 외지인에 화장료 '바가지'.. 해도 너무해'기사. 제가 보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많이 본 뉴스' 란에 올라 있길래 읽어봤습니다. 기사의 요지는 화장시설은 국가가 국민에게 제공해야 할 '필수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1곳을 제외하곤 모두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데, 지자체 관내와 관외 이용자에게 받는 요금 차이가 최대 20배에 달한다는 것. 또한 이용요금이 지자체마다 다른데 정부 차원의 논의가 이뤄진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기사에 전 '기자가 자기 지역 아닌데서 상 당하고선 화장비 아까워서 부들부들 떠는 듯 합니다. 자기 거주지역 아니면 돈 많이 내는 게 당연하지. 혐오시설이라고 그렇게 반대 쳐해싸고선 똑같은 값에 쓰겠다? 에라이 날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