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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밟고 있는 땅908

김무성 당선으로 끝난 새누리당 전당대회, '무대의 시대'인가 서청원 김무성 새누리당 전당대회 박근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의원이 서청원 의원을 누르고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 내부의 체제정리와 함께 당·청 관계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16년 예정되어 있는 총선의 공천권을 가져감에 따라 김무성 의원의 영향력은 극대화되며, 비주류 측에 당권을 넘겨준 친박계에서는 당 내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이러한 변화가 박근혜 대통령의 입지마저도 약화시키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김무성, 그는 누구인가? 서청원 김무성 새누리당 전당대회 박근혜 김무성 의원은 중동고 재학 시절인 1969년 3선 개헌 반대를 위해 서울시내 12개 고등학교 대표들과 연합시위를 주도하며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고, 1984년 김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4.
정성근 폭탄주 논란, 장관직도 함께 말아드시다 인사참극은 계속된다,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정성근 폭탄주 논란 정성근 위증 정성근 거짓말 정성근 장관 정성근 자진사퇴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로 인사청문회가 이루어지고 있는 정성근  KBS 기자로 시작하여 SBS 기자, 논설위원 등을 거쳐 현재 아리랑TV 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공보위원을 역임한 경력으로 낙하산을 탄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습니다만, 여하튼 그렇습니다.정성근 폭탄주 논란 정성근 위증 정성근 거짓말 정성근 장관 정성근 자진사퇴현재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뒤를 잇는 '인사참극'의 주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러 이런 사람들만 고르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은데 청와대의 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3.
광산을 권은희 공천, 안철수-김한길의 권모술수의 결과물 또 한번의 격돌, 7·30 재보선 15곳의 지역구를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될 7·30 재보선. 미니 총선으로 이름 붙여지며 각당은 본격적인 선거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하여 통합진보당, 정의당까지 이번 선거에서 의석 수를 한석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번 재보선은 25~26일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구 후보 서울 동작 을 나경원(새) 기동민(민) 유선희(진) 노회찬(정) 경기 수원 을 정미경(새) 백혜련(민) 윤경선(진) 박석종(정) 경기 수원 병 김용남(새) 손학규(민) 임미숙(진) 이정미(정) 경기 수원 정 임태희(새) 박광온(민) 김 식(진) 천호선(정) 경기 김포 홍..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2.
불교 성지에서 땅밟기 기도 선교 논란, 괜히 개독이 아니랍니다 해당 포스팅은 자신들이 샘물교회의 대리 단체라고 주장하는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로부터 무분별한 권리침해신고를 받고 2014년 8월 26일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으나필자가 심의를 요청한 결과2014년 9월 25일 복원된 게시물입니다. 개신교의 땅밟기 기도란? 한국 개신교에는 '땅밟기 기도'라는 독특한 선교방식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여리고 전투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그가 밟는 땅을 다 주시겠다"(수 14:9)라는 구절에서 기원이 됐다는 설과 정월대보름 풍속 중 농악대와 함께 마을사람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마당, 뒤뜰, 부엌, 광 등을 밟고 돌아다니며 잡귀를 쫓고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기원설이 있습니다. (물론 개신교 측에선 지신밟기 기원설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겠지만) 애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0.
김명수 청문회, 그가 교육부 장관이 되면 안되는 이유 김명수 청문회 논문 칼럼 대필 공문서 위조대한민국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장관. 교육부장관이 되기 위해 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입니다. 그는 서울 강서중학교 교사에서 시작하여 한국교원대 교수까지 올랐으며, 한국교육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교육계의 원로입니다. 그런데 그가 교육부장관이 되는 것을 탐탁치 않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지 잠시 살펴볼까요? 오락가락 깜빡깜빡하신다. 건강의 적신호 우려된다. 김명수 청문회 논문 칼럼 대필 공문서 위조 올해로 67세인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노익장을 과시하며 한국교육학을 이끄는 수장에서 한국교육을 이끄는 교육부장관 자리를 매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죠? 수많은 세월동안 지나친 연구에 힘을 쏟으셨는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9.
황산테러 공소시효 중단으로 보는 총정리, 진실이 밝혀지길 대낮에 황산을 뒤집어쓰고 녹아내린 6살 꼬마 황산테러 공소시효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사건 김태완 용의자 추적60분 태완이사건1999년 5월 20일 오전 11시경,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한 골목길. 엄마와 함께 아침식사로 라면을 먹은 김태완 군은 평소처럼 학습지 공부를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갑자기 나타나 김 군의 얼굴에 황산을 붓고 달아났습니다. 김 군은 그 자리에서 두 눈을 잃었으며 몸의 약 45%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는 49일 뒤 1999년 7월 8일 오전 8시 15분경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사건입니다. 황산테러 공소시효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사건 김태완 용의자 추적60분 태완이사건범인은 故 김태완 군의 머리를 잡아당겨 입..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6.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사건 만화, 故 김태완 군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999년 5월 20일 발생한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사건의 피해자인 故 김태완군. 김군이 세상을 떠난지 15년째가 되는 2014년 7월 7일 공소시효 만료를 앞둔 상태에서 유가족들의 재정신청에 의해 공소시효가 잠시 정지된 상태입니다. 재정신청 결과에 따라 이 사건은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남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故 김태완 군의 어머니인 박정숙 씨께서 지난 2000년 11월 24일부터 2001년 2월 15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인터넷에 쓴 병상일지 '49일간의 아름다운 시간'의 전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병상일지를 간추린 만화를 소개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박정숙 씨께서 다음 이슈 청원방에 글을 올리셨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5.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사건 故 김태완 군의 어머니가 쓴 '49일간의 아름다운 시간'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사건의 피해자인 故 김태완 군의 어머니 박정숙 씨가 2000년 11월 24일부터 2001년 2월 15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인터넷에 쓴 '49일간의 아름다운 시간'이란 제목의 병상일지입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이었을 때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자식을 잃은 어미의 처절함이 심장을 쥐어짜듯 아프게 했습니다. 1999년 5월 20일 발생한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사건의 피해자인 故 김태완군은 생존확률 5%의 극한 상황 속에서 강한 정신력으로 49일을 버티다 7월 7일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15년이 되는 2014년 7월 7일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면서 영구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공소시효 만료를 3일 앞둔 어제 김군의 부모가 용의자에 대해 제출한 고소장에 대해 '혐의없음' 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5.
세월호 94분간의 영상 기록...그들은 알았을까 국민TV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2분 故 최덕하 군이 119에 전화를 한 순간부터 마지막 생존자가 구조된 직후인 오전 10시 26분까지...총 94분의 영상을 담았습니다. 헬기, 해경 선박, 단원고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비롯하여 해경-세월호 선박-119 구조대 등의 교신기록을 담았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이 앞으로 닥칠 상황도 모른채 천진난만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한테 전화해 볼까? '엄마 나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고)'"라고 말한 학생은 정말 그 말이 마지막이었다는 걸 알았을까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4.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엉덩이 만진 건 점잖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한 가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15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부산 강서구청장에 당선된 노기태 강서구청장. 한 목격자는 노기태 강서구청장이 지난 14일 부산 지역 기업임들과 제주도에서 1박2일 골프 여행 도중 가진 술자리의 영상을 한 편 제보했습니다. 영상은 사회자가 "어이, 가시나들 다 모이라"라며 여종업원들을 부르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부산갈매기를 부르는 시간. 일행 중 한명이 여종업원의 엉덩이를 더듬습니다. 종업원은 살며시 손을 엉덩이에서 떼게 한 뒤 자신을 만지지 못하게 하려는 듯 손을 잡았습니다. 영락없는 단란주점의 풍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술자리는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술을 마시는 라이브 카페. 종업원들 역시 접대부가 아니고 단순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4.
위안부 소녀상이 '섹시 레이디'? 경악스러운 일본의 극우 인식 포스팅을 보시다가 하단에 'Sexy Lady' 원본이 있어 불쾌하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어떠한 이미지를 두고 '예술'을 운운하는 지 많은 분들이 있는 그대로 보실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이 점을 미리 공지해드리니, 보시기 원치 않으신다면 창을 닫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 건너편의 주한 일본 대사관을 응시하고 있는 한 소녀의 동상. 꼿꼿하게 앉아 입을 꼭 다물고 주먹을 쥔 두손을 무릎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새 한 마리가 소녀의 왼쪽 어깨에 앉아 있고, 환생을 의미하는 나비가 가슴에 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편안히 발을 디딜 수 없었던 안타까움이 뒤꿈치를 들고 있는 모습에 나타나 있으며, 댕기머리였던 머리카락은 거칠게 뜯겨 흡사 단발머리처럼 보이게 되었습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30.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새누리당·새정치연합 둘 다 입 다물어라 지난 3월 발생했던 '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에 대해 현직 서울시의원인 김형식 의원이 자신의 친구를 사주해 벌인 살인사건이라는 경찰 수사가 나오면서 정치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직 시의원이 청부살인...말세로다 경찰의 조사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짚어보죠. 김형식 의원이 살해된 송 모씨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이었습니다. 2010~2011년 김형식 의원은 송 모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총 5억여 원을 빌렸습니다. "일반 토지를 상업지구로 바꿔 땅값을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2012년 말부터 김 의원은 빚 독촉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지난 6·4지방선거 재선을 준비하던 차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압박을 받자 10년 지기 친구이면서 자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30.
정미홍 망언, 그녀의 말은 왜 뇌를 거치지 않는가 인간의 몸을 가진 철새, 정미홍의 화려한 과거와 입놀림 우선 정미홍씨에 대한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KBS 10기 아나운서인 정미홍씨는 퇴직 후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민주당 조순 후보 선거캠프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정대철 후보 캠프에서 일했구요. 2002년에는 정몽준 의원에게 붙어 국민통합21의 홍보기획단장을 역임했습니다. 그 뒤 17대 대선에선 문국현 후보의 창조한국당 발기인으로 나섰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전남 광양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우윤근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정미홍씨가 쏟아내고 있는 발언의 맥락으로 보면 정미홍씨는 '빨갱이'입니다. 그동안 정미홍씨는 남성연대 故 성재기 대표가 사망하자 뜬금없이 "노무현보다는 1..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9.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세월호 사건에 책임 없다'고 선언한 박근혜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침몰 11일 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비통함에 몸부림치는 유가족들의 아픔과 국민 여러분의 슬픔과 분노를 보면서 저는 국무총리로서 응당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각을 총괄하는 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고 사죄드리는 길이다"라며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총체적인 책임을 떠안고 총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번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결정은 박근혜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가 무능하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린 코미디이며, 이번 결정으로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선언한 셈이 됩니다. 정홍원 총리의 사퇴 이유가 바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책임이었기 때문입니다. 293명이 사망하고 아직도 11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한 대참사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6.
동부전선 총기사고, 도주 병사가 사살되지 않기를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탈영병이 반드시 생포되어 사건의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끔찍한 일입니다. 21일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의 최전방 GOP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벌어졌는지 육군 예비역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강원도 고성서 총기난사 사건...현재 군 병력과 대치 중21일 오후 8시 15분 2X사단의 한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부대로 복귀하던 임 모 병장은 '후방 보급로 3거리' 지역에서 수류탄 한 발을 터뜨린 뒤 소지하고 있던 K2 소총으로 총격을 가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생활관까지 30~40m의 거리를 통과한 후 다시 총격을 가한 뒤 실탄 70여발을 소지한 채로 무장탈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2.
69대란·610대란, 갤럭시노트3 G3는 무료 방통위 호령은 무효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69대란에 대해 알게 되신 분께서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523대란 이후 한달도 안됐는데...또다시 69대란지난 2월 211·226대란 이후 SKT, KT, LG U+ 등 이통통신업체 3사는 사상 최대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서였던 SKT의 영업정지가 끝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523대란이 터지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령이 안서는 모습이 연출됐죠. 당시 업체들은 갤럭시S5에 114만원, 갤럭시노트3에 124만원, 베가아이언2에 114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5S가 9만원, 갤럭시S5가 5만원에 판매되었죠. 이통사들은 서로 경쟁사가 사전 예약이나 과도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비방했고, 결국 이통사들은 서로 경쟁사가 사전 예약이나 과도 보조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10.
동성애에 치를 떨며 퀴어축제 반대하는 기독교, 신촌 전세냈니?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기독교의 동성애 집회 반대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시면 클릭해주세요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 개인적으로는 동성애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밝힙니다. 기독교에서는 교리상 동성애를 금하기 때문에 이에 반대하는 건 당연지사라고 봅니다.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한국퀴어축제, 특히 오늘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퀴어퍼레이드 및 집회에 대해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 글을 보아하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신촌 동성애 빤스 카퍼레이드 반대 일만명 국민대회' 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글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슬퍼하고 애도하는 이 때에 왠 집회 및 카 퍼레이드냐'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인 4월 20일 기독교의 최대 축제이자 절기인 부활절..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4. 6. 7.
[경기도교육감]'상남자' 조전혁 후보 본격 홍보 포스팅, 그는 누구인가?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위대함을 아신 분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이 글은 조전혁 후보의 흔들림없는 강단과 지조가 없었으면 탄생할 수 없었습니다. 흡연자로서 이 포스팅을 조전혁 후보님께 헌정합니다.오전에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는데, 주변에서 많은 질문이 들어와서 잠시 홍보를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워낙 유명하신 분인데, 혹시라도 그동안 조전혁 후보를 모르던 '미개한' 분들은 반성하시길.몽니의 끝판왕 조전혁, 난 동전을 사랑한다(한국은행 뭐하나? 표창장 안주고)뉴라이트 간부 출신인 조전혁 후보가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이던 시절 국정감사에서 전교조를 파헤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자료요청을 하고, 전교조 측은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라며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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