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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인생873

제4회 피아니스트 주성희 제자 발표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작년 12월 21일에 있었던 주성희 교수님의 제자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ㅎ 일요일에 하는 연주회는 교회와 시간이 겹쳐서 곤란하긴 한데..한소리 듣고 허겁지겁 왔습니다..ㅎㅎ 학교 사람들 연주회인데..와서 들어줘야죠~ 이분들 참 운 없습니다..오늘부터 사진 크기를 가로 500에서 700으로 늘렸는데..그래도 무대화장 하셨으니..^^;;(농담..) 오늘도 역시 리허설 시간에 촬영을 좀 했습니다. 단국대학교 학생은 동기인 수정이누나와 이레, 1년 후배인 해연이가 연주를 해서 3명을 촬영했습니다. 이 때 이후로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아직 단대 피아노전공생들 모여있는 싸이월드 클럽에는 안올렸는데.. 모차르트홀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괜히 드는 느낌이 참 따뜻합니다. T군은 이런 생각하면서 느긋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21.
[M/V]소녀시대 - Gee 소녀시대가 미니앨범 'Gee'로 컴백했습니다. 원더걸스에 푹 빠져있는 T군이라..사실 그동안 소녀시대는 T군에게 그리 관심가는 아이돌은 아니었습니다. T군도 이제 23살..자꾸만 옛날에 대한 생각이 나서..ㅋㅋ 바에 가서 들국화, 산울림 노래 틀어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소녀시대에서 아는 건 눈웃음 귀여운 티파니랑 탱구라고 부르죠? 태연..(이번에 간호사 논란..ㅉㅉ) 그리고 안티들이 효크라고 부르는 효연..(약간 안좋은 쪽으로 알고 있군요..ㅋㅋ) 이정도? 새벽씨는 발호세 덕분에 잘 알고 있구요..ㅋㅋ(우리 분가하겠습니다..ㅋㅋ) 그런데, 이번에 소녀시대가 T군의 머릿 속을 완전 가득 채웠습니다..ㅠㅠ Gee라는 곡이 나왔다고는 며칠 전에 들었었는데, 관심도 없다가..어젯밤에 문득 생각이 나서 한번..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9. 1. 18.
CM Song[혼성 / 동영상 / 듣기] T군이 학교에서 교양합창 시간 반주를 하면서 알게 된 곡입니다. 반응이 좋을 것 같아서 2월에 있을 교회 행사에서 해보기로 했죠..ㅎㅎ 겸사겸사 해서 소개합니다. 익숙한(어린 세대에겐 익숙하지 않을 수도....) 광고 음악이 메들리로 되어 있습니다. 'MBC캠페인'을 시작으로 '영창피아노', '부라보콘', '새우깡', '조이너스', '팔도비빔면', '아카시아껌', '포테이토칩', '초코칩쿠키', '스크류바', '롯데껌', '오란씨', '고래밥'까지..정말 익숙한 곡들이 합창곡으로 만들어져 있네요..이걸 진지하게 불러야하는 합창단을 상상하니 관객들이 웃느라 고생 좀 할 듯 싶습니다. 원래 원 곡은 저 곡들이 다 들어가야 하는데, T군이 만든 악보에는 '부라보콘', '조이너스', '아카시아껌', '포테이토칩..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1. 15.
마징가 Z[남성 / 듣기 / 악보] T군은 피아노 전공이라 성악 쪽에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린 일단 합창을 꽤나 접해본 것 같군요. 초, 중, 고 학창생활에선 원하는 바와 상관없이 매년 합창대회에서 반별로 노래를 불러야 했고..^^; 기독교인들은 성가대 찬양을 매주 접하실 꺼구요. 어렸을 때 억지로 합창대회 때문에 합창을 해야 했던 분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추억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무척 재밌습니다. T군은 학교에서 콘서트 콰이어 수업을 수강했었는데요. 성악과 전체에 피아노와 작곡과 남자들 몇명이 함께 합창을 하는 시간입니다-_-; 모조리 성악과라 성악과 앞에서 노래 부르고 하는 것이 좀 뻘쭘하기도 한데..ㅋㅋ 워낙 좋은 소리들이 많다보니 그냥 묻어서 갑니다..ㅋㅋ 참, 대학에서 교양수업으로 교양합창 등을 수..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1. 13.
E. Satie - Je Te Veux E. Satie - Je Te Veux Eric Satie(1866-1925) 1. 中村由利子 (Nakamura Yuriko), 都留 敎博 (Tsuru Norihiro), 前田吉彦 (Maeda Yoshihiko) 2. Tenor Saxophone - Tommy Smith 3. Counter Tenor - 米良美一 (Yoshikazu Mera) 4. Soprano - 조수미 E. Satie - Je Te Veux 사티 - 나는 당신을 원해 이 곡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연인인 수잔과 열렬히 연애하고 있을 때 만들어진 곡입니다. 그의 생애는 가난했으며 그의 연애는 불운했다고 합니다. 그는 화가이자 모델이었던 수잔 발라둥과 열렬한 3개월 간의 동거를 했죠. 하지만 사티는 미술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고, 수잔은..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9. 1. 12.
전영선 피아노 독주회 작년(뭔가 아직 어색한) 연말에 이데유미꼬 교수님을 사사한 연주자 2명의 연주회가 있었네요..첫번째 연주회는 이번 포스트 전에 올렸던 김유경 피아노 독주회..그리고 두번째 연주회는 바로 오늘 올리는 전영선 피아노 독주회입니다. 일단 포스트를 시작하면서 호칭 정리를 좀 해야겠습니다..ㅎㅎ T군이 단국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전영선 교수님은 박사과정으로 대학원에 재학중이셨습니다. 그래서 누나라고 불렀죠..ㅎㅎ 박자 놓치는 것 때문에 이데유미꼬 교수님이 박자 좀 쳐주라고 하셔서 옆에서 박자를 쳐주신 일도-_-; 그런데 작년에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현재 단국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등에 출강중이십니다. 싸이에 쓰는 거면 몰라도..나름 많은 분들이 보는 블로그이니.. 사진을 찍으려고 도착하니 한참 리허설 중이셨..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10.
김유경 피아노 독주회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있었던 클래스 선배인 유경이누나의 연주! T군이 또 낼름 출동하였습니다..ㅎㅎ 요즘 리허설 때 가서 연주사진을 찍는 재미에 빠졌습니다..ㅎㅎ 사진도 찍어드리고 블로그에도 올리고..군대다녀와서는 이쪽도 알바로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 200석 규모의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영산아트홀 주최로 기획되는 목요초청음악회는 국내외 고등부, 대학부, 대학원, 박사과정 중인 재능 있는 음악학도들이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연주회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연주시리즈입니다. 매 년 상반기, 중반기, 하반기 3회에 걸쳐 오디션을 개최하며 선발된 연주자는 매주 목요일 음악계의 유망주로 등용무대를 갖게 됩니다. 자신의 음악성과 연주력,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기회죠. 매년 연주를 다니면서 느끼는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4.
Fred Coots -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Jazz version[듣기/악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 밤 산타 할아버지가 주실 선물을 기대하면서(철 좀 들어라..) T군은 슬슬 새벽송을 돌러 나갑니다. 집집마다 캐롤을 불러드리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새벽송! 자, T군도 여러분께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다 드리겠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구요. 캐롤 악보 하나..^^; 울면 안돼 재즈버전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맘껏 느끼시길~~^^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12. 24.
피아니스트 조영방과 함께하는 어울림음악회 오늘은 좀 특별한 연주회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단국대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조영방 교수님과 제자들의 연주회랍니다. 1989년부터 단국대학교에 계시는 조영방선생님께서는 그동안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현재 제자들 또한 이제 스승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영방 선생님께서는 제자들이 모여서 함께 음악회를 하자고 제안했을 때 아직 좀 이른 감이 있으니 선생님 연세가 60이 되면 하는 것이 좋겠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혼자 생각해보니 단국대학교에 몸 담은지 20년이 되었고, 60세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지는 척 허락을 하셨다고 밝히셨습니다. 또한 외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는 제자들도 있어서 무척이나 자랑스럽다고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습..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2. 20.
만주의 친일파(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폴더의 제목을 뭐라고 지을까 하다가 T군이 좋아하는 단어인 '조국'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나름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T군) 이 폴더를 시작하며의 T군의 마음가짐을 좀 적어보았습니다. 동영상만 생각하고 오신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접어놓기를 하였으니 원하시는 분은 열어서 보세요..^^ T군은 어렸을 때부터 역사에 무척 관심이 많았습니다. 엄마가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만화책을 절대 못 읽게 하셨는데,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 '한국의 역사', '세계의 역사' 전집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24권으로 이루어진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한국의 역사..어린 나이에 만화는 읽고 싶고, 그래서 결국 T군은 한국의 역사 '만화책'을 종이가 너덜너덜하게 될 때까지 읽었습니다. 그래서 중, 고등학교 때 역사시간..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8. 12. 19.
[초대권 배부]전영선 피아노 독주회 단국대학교 선배님이시자 T군의 담당교수님이신 이데유미꼬 교수님을 사사하신 전영선 선생님의 독주회가 20일 저녁에 영산아트홀에서 있습니다. 소량의 초대권이 있는데, 원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꼭 오실 분들만! 비밀글로 연락처와 이름, 수량을 알려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P.R.O.F.I.L.E 세밀한 기교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전영선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재학 시절 우수신입생 연주회와 미국 Indiana 음대 연수 등의 국내외 음악연수를 통해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였고, 한국피아노학회 주최 일반부 신인상 입상 등을 통해 연주가로서의 입지와 단국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시 우수논문상 수..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08. 12. 17.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in C major KV 265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in C major KV 265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Piano - Clara Haskil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in C major KV 265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 바레이션 다장조 KV 265 흔히 '작은 별 변주곡'이라고 하지만 모짜르트 본래의 곡명은 아닙니다. 미국 등지에서 "반짝 반짝 작은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하고 선율에 가사를 붙여 노래했기 때..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8. 12. 15.
한희철 피아노 독주회 입시 때 저를 가르쳐주신 한희철 선생님의 독주회가 11월 10일 월요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독주회는 프로그램이 무척 학구적이었습니다. 입시생들이 시험을 볼 때 가장 많이 연주하는 쇼팽의 에튀드 작품 10번의 전곡을 연주하셨거든요~ 선생님께서 초대권 30장을 주셔서 다음 카페 '음대로 가자' 회원들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했습니다. 수능시험이 끝나 본격적인 입시 시즌에 돌입한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연주 시작 전에 T군은 미리 도착해서 부족한 실력과 카메라지만..리허설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몇 컷 담아보았습니다. 피아노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정말 크신 선생님..입시 때 선생님이 아니었음 T군은 지금 음대를 다니고 있지 못했을 거에요~ㅠㅠ 그래도 3년동안 졸업..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2. 3.
노바디 클래식의 성공적인 흥행에 신난 T군.. 와우와우~ 기분 좋은 T군입니다..ㅎㅎ 지난주 목요일에 올렸던 노바디 클래식 버전이 성공적인 흥행을 해서요~ 물론 제 기준이지만요..ㅋㅋ 그동안 올린 UCC나..포스트 중에서 제일 유명세를 탔습니다..ㅋㅋ '음대생의 입장에서 본 서태지 심포니'나 '정선 레일 바이크' 포스트를 넘어선 성과..ㅎㅎ [음대생 입장에서 본 서태지 심포니 글 보러가기] [강원도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정선 레일 바이크 글 보러가기] 사이트에 뜰 때마다 하나씩 캡쳐 해놓은 '살짝' 똘끼있는 T군..ㅋㅋ 일년 내내 캡쳐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ㅋ 처음에 다음에서는 개인기 채널 베스트가 되서 TV팟 메인에 뜨고.. 일간 베스트 9위에 랭크..8위 할 수도 있었는데!! 연아는 이길 수 없었습니다..ㅠㅠ 사실 져도 좋아요~♡(.......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12. 2.
원더걸스의 Nobody 클래식 버전 by GDF Music 예전에 가지고 있던 디카를 팔고 DSLR로 바꾼 뒤로는 동영상을 찍을 수가 없게 되서 연주 동영상을 올린지가 꽤 되었네요. 오랜만에 올리는 연주 동영상입니다. 원더걸스의 Nobody 클래식 버전입니다..ㅎㅎ 2개의 첼로와 피아노로 구성해서 연주헀습니다. 연주 동영상 중에 노다메 칸타빌레 엔딩곡이었던 G. Gershwin의 Rhapsody in Blue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교양합창 시간에 연주를 해야 되서 CC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연주하고 앵콜곡으로 한 곡입니다. 요즘 레인스톤 버전도 있고 해서..이것저것 좀 섞어 봤지요..ㅎㅎ 이 자리를 빌어서 이렇게 좋은 노래를 불러준 선예와 만들어준 고릴라 사장님께 특히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G. Gershwin - Rhasody in ..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11. 27.
조지현의 피아노 앨범 Ⅷ 'Tomorrow' 11월 5일 금호아트홀에서 단국대학교 조지현 교수님의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독주회는 선생님께서 2002년부터 이어져오는 기획시리즈의 8번째 연주회였습니다. ‘조지현의 피아노 앨범’은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청중들에게 좀 더 쉽게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생님의 바람에서 비롯된 기획 시리즈죠. 2002년부터 시작된 '피아노 앨범‘ 시리즈는 그동안 ‘환상’, ‘시’, ‘그림’, ‘춤’, ‘자연’, ‘사랑’, ‘가족’을 주제로 삼아 참신한 기획, 차별화된 무대와 수준 높은 연주를 꾸준히 선보임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청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연주자들에게도 자극을 주며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작곡가들의 위촉 작품으로 꾸며졌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1. 12.
단국대학교 피아노전공 졸업연주회 음악대학 학생들은 졸업 필수 과정으로 졸업연주를 해야 합니다. 타과에서 졸업을 하기 위해 논문을 쓰는 것과 같은 것이죠. 매년 10월달이 되면 각 대학마다 졸업연주 시즌으로 시끌벅적 합니다. 졸업 연주 앨범을 위한 사진 촬영을 하고 있군요. 드레스, 연미복 등을 입고 자신의 전공을 연주하는 모습을 촬영하는데, 이 사진 참 멋지게 나옵니다. 음악에 심취한 모습~ 같은 날 연주한 연주자들과 찍는 단체사진. 이런저런 포즈를 취해가며 소중한 추억을 남겨둡니다. 자, 이제 무슨 포즈를 취할까요. 포즈 정하는 것도 일입니다..^^;; T군이 생각해 낸 포즈..매년 하는 졸업연주라 포즈도 거의 비슷할 수 밖에 없는데요. 각 모서리에 선 연주자들..이 포즈 별론가요?^^;; 올해 피아노전공 졸업연주회는 3일에 걸쳐 진..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1. 4.
2008 한국 피아노두오협회 콩쿨 입상자 연주회 10월 11일 여의도에 위치한 영산아트홀에서 2008 한국 피아노 두오협회 콩쿨 입상자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한국 피아노 두오 콩쿨과 5회를 맞은 한국 피아노 작곡 콩쿨에서 입상한 참가자들의 연주회였답니다. 한국 피아노두오협회는 피아노 음악의 한 장르인 피아노두오의 보급과 광범위한 레퍼토리의 연구 및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음악문화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9년 故김원복, 故강운경 교수님을 중심으로 창립된 단체입니다. 매년 3회의 정기연주회와 일본 국제 피아노두오협회와 연계한 두오 콩쿨을 개회하여 우수한 입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역대 회장들이 국제 콩쿨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고, 매년 열리는 국제 피아노두오협회 정기총회에 한국팀들이 초청되어 연주를 해오고 있습니다. 피아노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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