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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밟고 있는 땅904

정청래 컷오프 공천 탈락...그리고 박영선 이철희의 대화 (더불어민주당의 무리수) 정청래 컷오프 공천배제 박영선 이철희 녹취록 대화 정청래 의원 주승용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있는 정국이 공천과 관련해서 시끌시끌합니다 새누리당의 공천 결과는 크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논하지 않기로 하구요. 더불어민주당은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던 지난달 24일 지역구 6명, 비례대표 4명이 포함된 1차 컷오프 명단 10명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명단에 들어갔던 의원들 중에서 홍의락 의원은 탈당을 선언했고, 전정희 의원은 탈당 후 국민의당에 입당했죠. 그 외에도 광주광역시 북구갑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하면서 강기정 의원이 사실상 배제되어 필리버스터 도중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1차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구문희상(5선) 신계륜(4선) 노영민·유인태(3선) 송호창·..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10.
CGV 가격 인상을 위한 회심의 꼼수, 가격다양화제도 CGV 가격다양화제도 좌석차등제도 CGV 가격인상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영화값 인상 영화 조조영화 CGV가 지난달 26일 발표하고 이번달 3일부터 전격 실시한 '가격다양화제도'. 좌석 별로, 시간대 별로 가격을 세분화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CGV의 주중 시간대는 조조, 주간, 프라임, 심야 4단계로 나눴었는데요. 이를 모닝, 브런치, 데이라이트, 프라임, 문라이트, 나이트 등 6단계로 좀 더 세분화 했습니다, 좌석 역시 프라임, 스탠다드, 이코노미로 등급을 나누었구요. 이를 정리해보자면 다음 표와 같습니다. CGV 가격다양화제도 좌석차등제도 CGV 가격인상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영화값 인상 영화 조조영화 위와 같은 CGV의 가격다양화제도는 결국 가격인상을 위한 꼼수라고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6.
필리버스터 종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며 43년 만에 부활한 192시간25분의 필리버스터...그 장엄한 순간들 필리버스터 종료 중단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테러방지법 이종걸 박영선 심상정 4.13 총선 무제한토론 김종인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정의당·국민의당 등 야권이 진행했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2일 종료됐습니다. 필리버스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2일 오전 7시1분부터 오후 7시32분까지 12시간31분에 걸쳐 필리버스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막으려던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 일명 '테러방지법'이 찬성 156명, 반대 1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2016년 2월 23일 오후 7시 7분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9일간 192시간25분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4.
삼일절에 애국심 강요하는 박근혜, 누가 애국을 말하는가 3·1절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삼일절 3.1절 3·1절 기념사 박근혜 애국 애국심 황교안 김무성 헬조선 N포세대 누가 애국을 말하는가 친일파 이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시각은 2016년 3월 1일 오후 11시 49분.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을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의 선조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세계사에 길이 남을 비폭력 만세운동인 3·1운동(기미독립운동)을 시작한지 97년을 맞이하는 제97주년 3·1절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97주년 3·1절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2.
필리버스터 중단, 이종걸·박영선 마지막...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뜻 담길 한국 필리버스터, 세계 기록 깨며 의회사에 길이 남을 역사 새기다 필리버스터 중단 세계기록 박영선의원 이종걸의원 마지막 더불어민주당 선거구획정 표창원 트위터 은수미 테러방지법 새누리당 국정원 김종인 홍익표 정청래 홍종학 강기정 현재 전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홍익표 의원의 필리버스터를 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3일 오후 7시 7분부터 시작한 이후 대략 151시간이 넘었네요. 이는 지난 2011년 캐나다 민주당(NDP)의 의원 103명이 58시간(2일 10시간)동안 필리버스터를 이어간 세계 기록을 깬 것으로 그야말로 한국 국민들은 세계 의회사에 유례가 없는 정치적 사건을 조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 첫 주자였던 더민주 김광진 의원부터 시작해서 잠자는 시간 등등 최소한의 시간을 빼고는 내내 팩트TV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1.
정청래에게 딜당한 정의화 국회의장, 졸렬하게 도망치다 정의화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필리버스터의 서막 열다 정청래 정의화 국회의장 직권상정 필리버스터 국가비상사태 의장석현재 대한민국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47년만의 필리버스터. 김광진 의원에서부터 시작해 문병호,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김제남, 신경민, 강기정, 김경협, 서기호, 김현, 김용익, 배재정, 전순옥, 추미애, 정청래 의원에 이르기까지 더불어민주당(더민주)·정의당·국민의당 등 17명의 야권 국회의원들이 의사진행발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테러방지법이 왜 문제인지, 지금까지의 진행과정 등에 대해선 이전 포스팅 참고 부탁드리구요. 이렇게 5일째 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때문입니다. 23일 국회의장 정의화는 본회의에서 "IS의 국제적 테러발생과 최근 북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7.
강기정의 눈물,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시 국회에 울려퍼지게 하다 강기정 임을위한행진곡 필리버스터 강기정 눈물 공천 배제 전략공천 강기정 블로거 블로그 님을위한행진곡 광주민주화운동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강기정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지금 막 종료됐습니다. 지난 23일 오후7시부터 시작된 테러방지법이라고 쓰고 국민감시법 혹은 국정원 괴물화법이라 읽습니다을 막기 위한 야권의 필리버스터는 더민주 김광진 의원에서부터 시작해서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더민주 은수미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 더민주 유승희, 최민희 의원, 정의당 김제남 의원, 더민주 신경민, 강기정 의원 순서로 진행되어 현재는 10번째로 김경협 의원이 발언을 진행중입니다. 전 필리버스터의 처음부터 인터넷 생중계로 시청을 시작하여 중간중간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하여 시청을 하고 있는데요. 아홉번째로 발언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6.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어떻게든 득보려는 안철수와 국민의당의 간잽이질 필리버스터 국민의당 안철수 간잽이 테러방지법 수정안 정동영 천정배 이상돈 간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겸 선대위원장 겸 민생살림특별위원장 겸 인재영입위원장이 또 다시 자신의 주특기인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새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등에 업고 정치권에 등판한 안철수. (서울시장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으니 제외) 그 이후 창당 준비를 하다 중단한 새정치연합, 민주당과 합당했던 새정치민주연합, 그리고 현재의 국민의당에 이르기까지 '간철수' '간잽이'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간을 보며 줏대없는 행보를 보여온 것의 연장선 상입니다. 50시간 넘긴 필리버스터 정국,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필리버스터 국민의당 안철수 간잽이 테러방지법 수정안 정동영 천정배 이상돈 간철수 현재 국회에서 필리버스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5.
찌라시들의 필리버스터 숨기기, 언론의 양심 저버린 정권의 나팔수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민주주의 찌라시 언론 언론장악 한겨레 조중동 경향 동아일보 중앙일보 미국 등 해외에서는 필리버스터가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워낙 의회정치가 발달하고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린지 오래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제 패망 이후 운좋게도 미국에 의해 민주주의가 이식된 대한민국, 특히 사사오입 개헌 등 온갖 부정을 통해 종신집권을 획책했던 이승만, 총칼을 앞세운 5.16 군사쿠데타와 유신으로 독재를 자행한 박정희, 보고 배운게 그거라고 12.12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무력진압과 같은 피비린내나는 일을 자행하며 집권한 전두환, 바통을 이어받은 노태우 등으로 숨을 쉬지 못했던 민주주의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에선 '필리버스터'는 무척이나 이질적인 정치행위입니다. 테러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5.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를 시작하게 만든 괴물 국정원 만들기 필리버스터 김광진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테러방지법 박근혜정부 국정원대한민국 국회에서 47년 만의 필리버스터가 발동된지 3일차가 되었습니다. (3번째 글이기 때문에 필리버스터에 대한 설명, 역사, 현재 상황 등에 대해선 이전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김광진 의원이 첫 주자로 나선 이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더민주 은수미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에 이어 25일 오전 1시 48분 현재 유승희 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민주 김광진 의원은 무제한 토론을 마친 뒤 SNS에 "필리버스터의 기록이 중요한게 아니다. 왜 그 긴시간동안 반대토론을 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같이 고민해달라"는 글을 남기도 했는데요. 필리버스터 자체가 소수파의 합법적으로 법안의 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5.
은수미 필리버스터...김용남 막말 이기고 끝내 최장기록 경신 존경과 찬사를 보내기에 마땅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은수미의원이 현재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테러방지법 관련 필리버스터에서 9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의사진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은수미 의원의 발언을 생중계로 지켜보며 함께 밤을 새고 있는데, 신체적 차이만으로도 50대 여성 의원이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의사진행발언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고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상황이 다소 변하여 하단에 관련 내용을 첨부합니다) 오늘 새벽 올린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필리버스터란 의사진행방해를 뜻하는 단어로 소수당 혹은 1명의 의원이 다수당이 양보를 하거나 법안을 철회시키기 위해 장시간 발언, 무제한 토론 등 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의회의 활동을 막는 것을 말합니다. 필리버스터에 대한 설명, 오늘 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4.
김광진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괴물 국정원 만드는 테러방지법 막아라 47년만에 필리버스터 발동되다 필리버스터 기록 김대중 김광진 힘내라 은수미 문병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강기정 의사진행방해 테러방지법 새누리당 국정원 국회방송 생중계 국회 필리버스터 생중계현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는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란 의사진행방해를 뜻하는 단어로 소수당 혹은 1명의 의원이 다수당이 양보를 하거나 법안을 철회시키기 위해 장시간 발언, 무제한 토론 등 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의회의 활동을 막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미국 대선의 민주당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2010년 12월 10일 부자 감세 법안에 반대하기 위해 8시간 37분동안 연설을 하기도 했고, 1957년 민권법 심의과정에서 스트롬 써몬드 민주당 상원 의원이 24시간18분의 연설을 해 최장기록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4.
영남제분(현 한탑) 사모님 윤길자의 여대생청부살해 피해자 모친 사망 영남제분 한탑 그것이알고싶다 윤길자 류원기 여대생청부살해사건 하지혜 참으로 서글픈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지난 2002년 영남제분 회장의 전 부인인 윤길자에 의해 청부살해를 당한 故 하지혜 양의 모친 설 씨가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다는...악마와도 같은 기업 회장의 부인, 그리고 돈 앞에서 무력함을 증명한 정의사회구현, 딸을 잃은 슬픔과 그 한조차 달래지 못한채 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람이 너무도 태연스럽게 삶을 영위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던 어미의 죽음...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너무도 참담해서 어지간하면 입에 담지 않는데...정말 대한민국은 '헬조선'일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2013년 SBS에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죄와벌,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등 두 편에 걸쳐 영남제분 회장 부인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3.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나영이 등 환자 인권은 전혀 생각않는 아동전문가 새누리당 대변인 신의진 나영이 주치의 조두순 4대중독법 게임새누리당의 신의진 의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교수로 특히 아동학대, 여성대상 성폭력 등의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보여오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입니다. 새누리당 내 세월호 사고대책특위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고 현재는 대변인을 맡아 새누리당의 입 역할을 하고 있죠. 신의진 의원은 다가오는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울 양천구 갑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참신한 여성 정치인에 아동·여성 문제 전문가 이미지, 대변인으로서 받는 스포트라이트 등을 판단했을 때 지역구 출마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겠죠. 언뜻 보면 나경원 의원의 그림자가 보이기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2.
홍용표 장관, 개성공단 폐쇄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의 딜레마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박근혜대통령 국회연설 개성공단 폐쇄 중단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유엔헌장 7장41조 제재결의 2094호 유시민 탄핵 '머리가 나쁘면 고생을 사서 한다'과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 조치를 전격적으로 단행한 가운데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승..."개성공단 자금,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장거리 고도화에 쓰였다. 자료도 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박근혜대통령 국회연설 개성공단 폐쇄 중단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유엔헌장 7장41조 제재결의 2094호 유시민 탄핵논란의 시작은 지난 10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운영 중단을 발표한 것에서부터 시작합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17.
박근혜대통령 국회 연설로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 인정... 박근혜 국회 연설 개성공단 폐쇄 사드 THAAD 대북정책 홍용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을 양보한 덕분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 이 연설에 앞서 유시민 작가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다음과 같은 예언을 한바 있습니다. "첫째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둘째 따라서 장거리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서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 셋째는 사드를 배치하고 북한을 봉쇄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협력을 끌어내야 한다. 넷째는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시킨 것은 불가피하고 올바른 결정이었고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고 적법한 행위였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16.
TV조선 최희준 앵커, 심상정에게 사상검증 "김정은에 애정있냐" TV조선 최희준앵커 심상정 최병렬 정의당 사상검증 김정은 조선일보 기레기 제가 살고 있는 집에 있는 TV에는 없는 채널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TV조선과 채널A. IPTV를 설치하면 바로 하는 일이 두 채널을 지우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아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같은 조치를 취하실 테니까요. 특히나 TV조선은 이름부터 시작해서 그 내용까지 북한의 조선중앙TV와 자매방송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새빨개가지고. 무슨 빨갱이도 아니고. 딱히 보고 싶은 프로그램도 없고 컨텐츠의 질 또한 현저히 낮아서 채널을 지운 것에 대한 아쉬움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 채널에 대한 소식은 인터넷뉴스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접하죠. 언론매체가 타 언론매체에 회자되는 것은 대부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11.
공공기관 개방형 직위 여성우대? 지랄 쌈싸는 여성가족부 하이에나인지 암캐인지...떡고물 찾아다니는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여가부 남녀차별 역차별 양성평등 여권신장 공공기관 개방형 직위 여성우대 대한민국에서 제일 쓰잘데기 없고 개소리만 늘어놓는 조직 중 하나가 바로 정부 내 여성가족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안부 협상 등 정작 여성인권 신장 및 권익보호가 필요할 때에는 직무유기 수준으로 태만하더니 어디서 떡밥 하나 보이니깐 발정난 암캐마냥 달려드는 꼴이 같잖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출한 업무추진계획에서 '양성평등 사회 견인'을 목표로 공공기관 개방형 직위 도입시 여성 인재를 확대하겠다는 방안을 명시했습니다. 지난 1월 취임한 강은희 여가부 장관이 기자간담회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해 여성 고용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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