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234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독일 낭만시대의 주요 작품들 2009년이 되어 T군이 처음으로 가게 된 연주회입니다. 사실 어렸을 때는(지금도 어리지만) 연주회 참 가기 싫었습니다-_-; 외국에서 대가들이 와도 그 비싼 돈주고 연주회 왜보나 싶었고..선생님들 연주회는 필참이니 가고..참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렸죠..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요즘에는 연주회를 찾아다니면서 봅니다. 음반으로 듣는 것과 연주회에서 듣는 것은 또 다르거든요. 더군다나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을 위해서 따로 배려를 해주시니..이보다 더 감사할 수가..ㅎㅎ 단국대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자부심이 충만한 T군에게 선생님들의 연주회는 그야말로 출동감입니다..ㅎㅎ 그래서 T군은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연주가 끝나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죠..ㅎㅎ 이날 연주회는 단국대 교수로 계신 유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2. 17. 따뜻한 수면양말! 편안한 잠자리를 위하여! 위드블로그에서 수면양말 리뷰어에 선정되었습니다. 적벽대전2에 이어 두번째네요~ 감사합니다..^^ 집으로 수면양말 두 켤레가 도착을 했네요. 센스..^^ 일단 한켤레는 T군이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구요. 한켤레는 엄마한테 줬답니다. 남자인 제가 한번 써보고 여자인 엄마가 한번 써보려구요..ㅎㅎ 나름 공정한 리뷰가 되기 위해서..ㅋㅋ 당첨되고서 동생에게 수면양말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수면양말을 모르냐면서..T군이 이상한건가요?ㅠㅠ 일단 T군에게는 실패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T군은 더위를 무척 많이 탑니다. 잘 때 속옷만 입고 나머진 다 벗고 자죠..겨울에도 배까지만 이불 덮고 자거든요..양말까지 신고 자려니 도저히 잠을 이루질 못하겠더라구요. 더위를 많이 타시거나, 땀이 많으신 분들, .. T's Shop/입양해온놈들 2009. 2. 15. 이스타항공 제주행 티켓 단돈 1,000원에 타게 되다니... 와우..요새 기분 꿀꿀하던 차에 좋은 소식이 하나 날라왔네요. 가족들과 2월 말에 제주도로 여행가려고 올해 출범한 이스타항공에서 예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회원가입하면서 자동으로 응모됐던 "장미란이 제주행 티켓을 1000원에 1004명에게 쏜다!" 이벤트에 당첨됐네요. 명단에 T군의 이름과 아이디가 포함되어 있네요! 공항 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별도긴 하지만, 그래도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제주도를 가게 됐네요. 김포에서 제주까지 최저가 19,900원에 갈 수 있는 이스타항공. 그동안 아시아나항공와 대한항공이 양분하던 시장에 제주항공, 한성항공 같은 저가항공사가 가세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요. 한성항공이 재정 문제로 운항을 중단하고, 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인 진에어가 추가되고, 올해 이스타항공까지 출범하..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2. 9. [M/V] 오!부라더스 -희한하게 눈이 맞은 그녀 (Feat. 기글스) 오늘 소개할 노래는 오!부라더스의 희한하게 눈이 맞은 그녀입니다. 먼저 밴드 오!부라더스부터 소개를 해야겠군요. T군이 인권위 행사에 참여했을 당시 공연을 했었던 밴드였기도 하죠. 오!부라더스는 국내 유일무이의 정통 오리지널 로큰롤을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1998년, 동네 친구들과 친형제들이 모여 "오르가즘 부라더스"라는 이름으로 결성, 이름의 비범함처럼 수많은 화제와 해프닝을 몰고 다니며 그 활동에 따라 많은 닉네임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죠. 길거리 공연과 버스킹(연주하고 돈을 받는 행위)을 최초로 시도. 한때 "길거리 밴드"로 알려졌었으며, 지하철 공연에서 "지하철 최고 인기밴드"로 선정되는 동시에 "지하철 예술인 1호"로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또한 "명랑 트위스트파티"를 비롯한 수많은 파티, 수 많은 ..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9. 2. 7. 부실공사로 대접받는 유일한 건물,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피사의 사탑이죠. 피사에 도착하였습니다. 피사의 관광지는 한 곳에 모두 있기 때문에 딱히 돌아다닐 것은 없었습니다. 피사의 관광지는 두오모 성당이 중심이 됩니다. '기적의 광장'이라는 뜻의 '캄포 디 미라콜리'로 알려져 있는 두오모 성당 광장에는 유명한 사탑과 두오모 대성당, 세례당, 납골당 등의 건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광장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서쪽의 포르타 산타 마리아를 통과해 도보 관광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라틴식 십자형 설계에 따라 건축된 화려한 두오모 대성당은 십자군 원정에서 포획한 약탈품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063년 건축가 부체토에 의해서 착공되었습니다. 성당 정문은 1602년 조반니 볼로냐가 설계하고 주조한 청동 문으로 교체되었다네요. 남쪽 수..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9. 2. 6. 2008 Jazz and the City Lovely Christmas 2008년 크리스마스 저녁..이 즐거운 밤을 만끽하기 위해 T군이 향한 곳은 광화문입니다. 광화문엔 무슨 일이냐구요? 연주회를 보러 갔답니다..ㅋㅋ 클래식 공연이 아닌 공연은 무척 오랜만이네요. 이날 T군은 재즈에 흠뻑 빠졌었습니다. KT 광화문 지사. 이 곳에는 KT아트홀이라는 공연장이 있습니다. 근처 금호아트홀이나 호암아트홀처럼 전문적인 클래식 공연을 하는 곳이 아니기에 물론 처음 가봤지요. 이 곳에는 Jazz and the city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1층에 위치한 이 카페는 커피와 함께 즐기며 재즈의 향연에 흠뻑 취할 수 있고, 광화문의 부족한 1%를 채우는 자유공간입니다. 카페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Jazz and the city 공연의 티켓 금액은..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2. 5. 영웅들의 거대한 승부,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T군은 적벽대전1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영화 리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얼떨결에 보게 되었죠. 소설 에서 역시 뭐니뭐니해도 하이라이트는 적벽대전입니다. 조조의 야망을 무너뜨리고 삼국정립의 계기가 된 사건이죠. 영화로 이 전쟁이 만들어진다는 것 자체가 기대되는 부분이긴 하였습니다. 듣기로는 1부에서는 사건의 계기와 등장인물들의 관계만 보여주고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딱 끝났다더군요.(드라마도 짜증날텐데 영화는..) 영화의 시작은 전쟁의 물밑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등장인물들이 하나씩 나오면서, 초반에는 주유와 제갈량의 지략대결을 볼 수 있죠. 오의 병권을 책임지고 있는 주유와 유비의 군사인..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2. 4. 최연희 복당설, '성추행당' 한나라당의 추태는 어디까지? 한나라당.. 그 안면몰수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한나라당은 예전부터 성의식에 대한 부재로 유명했습니다. 오죽하면 별칭이 '성나라당', '성추행당'일까요. 작년 사례 딱 2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을 빼고서요. 더 이야기하면 얼마 전 포스팅한 쌍화점 리뷰 수준의 길이가 나올 듯해서.. 첫번째로는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 지방의회 의원의 니케 여신 성추행 사건. 이들은 2008년 3월초 미국 나이키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회사 상징물인 승리의 여신 니케 동상의 가슴을 만지며 사진을 찍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해 나이키사로부터 항의까지 받았었습니다. 나이키사의 항의에 이들은 사과를 했지만 나이키사는 향후 이들의 방문을 다시는 환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태를 부려 국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2. 2. The Beatles - Let it be Jazz version[듣기/악보] 오늘의 악보는 비틀즈의 명곡 중의 명곡 Let it be입니다.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죠..이 Let it be를 Mike Garson이 째즈로 편곡하여 연주하였답니다. 원곡이 전면에 드러나진 않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고..좋은 연주하세요..^^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9. 2. 1. 뉴요커 동물들의 아프리카 방문, 마다가스카2(2009) 마다가스카2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외의 애니메이션은 잘 안보지만..오랜만에 애니를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리뷰 올린 것 중에 벌써 애니메이션이 3개나 되네요. 마다가스타1을 보지 않아서 안보려다가..그냥 한번 봤는데 딱히 스토리가 연결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뉴욕 동물원의 멋쟁이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와 친구들. 일단 초반에서 알렉스의 과거가 나옵니다. 원래 아프리카에서 살던 사자였던 알렉스는 아프리카의 왕 사자 주바의 아들이었습니다. 인간에게 잡혔다가 흘러흘러 뉴욕 동물원으로 가게 되어 그곳에서 스타가 되죠. 뉴욕 동물원의 생활에 따분함을 느낀 그들은 동물원 탈출을 시도하고, 결국 그들은 방생되어 마다가스타 섬에서 즐거운 ..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1. 31.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어공주 이야기, 벼랑 위의 포뇨(2008) 벼랑 위의 포뇨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원령공주, 붉은 돼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벼랑 위의 포뇨. 그의 작품이었기에 두번 생각하지 않고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관람을 했습니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 아버지 후지모토 몰래 육지로의 모험을 감행합니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향하다 유리병 속에 갇혀 있는 포뇨를 소스케가 구하면서 그들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소스케는 포뇨를 무척이나 귀여워해주죠. 양동이에 물을 받아 유치원에 데려가게 됩니다. 도중 포뇨의 아버지 후지모토가 포뇨를 '구출(?)'해내어 다시 바다로 돌아가지만 이내 형제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되는 포뇨. 탈..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1. 29. 지만원 vs 진중권, 친일 비판자는 좌익?(CBS 'CBS 저널')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는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인 진중권 교수 역시 평론가입니다. 이 두사람이 2005년 3월 11일 CBS TV에서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한성공회 김근상 신부의 사회로 진행되었던 토론. 가관이더군요..굳이 코멘트도 달고 싶지 않습니다..그냥 보시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1. 28. 카프리섬에서 본 눈이 시리도록 푸른 코발트빛 바다 소렌토에서 페리를 타고 드디어 카프리섬에 도착! 페리에서 웃긴 광경을 봤습니다. 인솔자가 갑자기 와서 슬슬 준비하자고 하길래 내리는 곳으로 갔는데..맙소사..눈에 보이는 것은 한국인들 뿐..ㅋㅋ 내려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위에서 리프트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가야 하거든요. 1인승 리프트라 대기시간이 길 것을 대비해서 각 팀 인솔자들간의 신경전이 벌어진 것입니다..ㅋㅋ 무슨 한강 유람선 타러 온 것 같은 기분이..모두 검은 머리의 관광객 뿐.. 앗, 왠 차일까요? 바로..T군이 속한 팀 인솔자가 내린 특단의 조치..택시!! 다른 팀들이 버스를 타고 할 시간에 T군 일행은 얼른 택시에 나눠타고 초고속으로 질러버렸습니다..ㅋㅋ 주목할 점은..사진 속에 백미러가 접혀있다는 점..이분들 한국으로 운전 연수..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9. 1. 27. [서울 / 명동]골목에 숨어있는 이탈리아의 맛, 비꼴로! 설날입니다. 다들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명동에 숨어있는 근사한 맛집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하동관과 함께 T군이 명동에서 제일 좋아하는 맛집 비꼴로입니다~ 비꼴로의 메뉴판. 와인박스를 활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9,000~14,000원 사이로 꽤나 착한 가격입니다. 먼저 첫번째 메뉴는 Pizza margherita(\10,000). 마르게리타 피자는 토마토, 모짜렐라, 허브를 넣어 만든 피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피자로 맛이 담백하죠. 1889년에 사보이의 여왕 마르게리타가 움베르토 1세와 함께 나폴리를 방문하을 때 당시 최고의 요리사였던 돈 라파엘 에스폰트는 여왕을 위하여 피자를 만들었는데 그는 바질·모차렐라치즈·토마토를 이용하여 초록색·흰색·빨간색의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09. 1. 26. 도만 아는 바리톤[남성, 듣기, 악보] 오늘의 합창곡은 '도만 아는 바리톤'입니다. 'C'음만 낼 줄 아는 바리톤의 이야기지요. 첫번째 파일은 로고스 남성중창단이 개사한 버전을 T군의 교회인 제일성민교회의 공연을 위해 바꾼 것이고, 두번째 파일은 도만 아는 바리톤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노래는 로고스 남성중창단 버전이구요. 로고스 남성중창단은 LA로고스 성결교회의 1부예배 찬양을 담당하는 성가대인데, 남성중창단이 예배의 찬양을 담당하는 유일한 교회라고 하네요. 사진은..바리톤 김동규인데..노래와는 아무 관계없습니다..그냥..바리톤이어서..도만 아실리는 없죠^^; 로고스 남성중창단 악보를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1. 25.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살인정부, 용산사태를 규탄한다. 20일 새벽 서울 용산 재개발 지역..올해가 2009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새해가 된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 이 정부는 더이상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아님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습니다. 쥐꼬리만큼 남아있던 기대마저 무너뜨린 일이었습니다. T군의 집에서 차타고 5분이면 갈 수 있던 사건 장소..국가에 의한 살인입니다. 국민을 죽인 정부입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19일 오전 5시 30분, 용산구 한강로 3가 일대 재개발 보상금에 반발한 철거민과 전국철거민연합회(전철연) 회원들은 옛 국제빌딩 옆 5층 건물에 진입, 옥상에 망루를 세우고 점거농성을 시작합니다. 초기에 경찰은 3개 중대 30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이날 하루동안 농성자들은 대형 새총으로 구슬과 쇳덩어리 등을 발사하였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1. 24. 고려말 세 사람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쌍화점(2008) 쌍화점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접어놓기를 해놓았으니 원하지 않으시면 안보실 수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19금 마케팅과 송지효의 파격적인 노출, 조인성과 주진모의 출연, 동성애 코드, 유하감독 작품 등의 요소로 이슈를 낳은 쌍화점. 1월 중순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과속스캔들과 함께 2008년 말 2009년 초 한국영화의 쌍두마차로 흥행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쌍화점은 19세 이상 관람가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흥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길에 한번 써 보았습니다. 처음에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했고, 세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영화, 그리고 전체적인 T군의 시선을 써보았습니다. 줄거리에는 스포일러를 접어두었고, 영화 분석에서는 따로 구..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1. 22. 제4회 피아니스트 주성희 제자 발표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작년 12월 21일에 있었던 주성희 교수님의 제자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ㅎ 일요일에 하는 연주회는 교회와 시간이 겹쳐서 곤란하긴 한데..한소리 듣고 허겁지겁 왔습니다..ㅎㅎ 학교 사람들 연주회인데..와서 들어줘야죠~ 이분들 참 운 없습니다..오늘부터 사진 크기를 가로 500에서 700으로 늘렸는데..그래도 무대화장 하셨으니..^^;;(농담..) 오늘도 역시 리허설 시간에 촬영을 좀 했습니다. 단국대학교 학생은 동기인 수정이누나와 이레, 1년 후배인 해연이가 연주를 해서 3명을 촬영했습니다. 이 때 이후로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아직 단대 피아노전공생들 모여있는 싸이월드 클럽에는 안올렸는데.. 모차르트홀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괜히 드는 느낌이 참 따뜻합니다. T군은 이런 생각하면서 느긋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21.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180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